대법을 얻어 새 삶을 얻고 진실하게 수련하며 선을 향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올해 71세로 대법을 수련한 지 이미 29년이 됐다. 아래에 나의 수련 과정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고난의 인생길

대법을 얻기 전, 나는 옷 장사를 했다. 몸에는 심장병, 위장병, 유선증식증, 요통, 다리 류머티즘, 오십견, 불면증, 척추뼈 두 마디의 골극, 발의 티눈 등 여러 질병이 있어 심신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40대 초반이었던 나는 물건을 떼러 갈 때 차에 앉아 다리를 들어 올리기도 힘들었고, 얼굴은 누렇게 뜨고 깡말랐으며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남편은 성격이 나빠 참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실직 후에는 하는 일 없이 지내며 살림은 뒷전인 채 도박에까지 빠졌다. 때로는 내가 장사를 위해 맡긴 돈마저 주지 않았고, 손에 돈만 있으면 놀러 나갔으며, 자주 사람들을 집으로 데려와 한밤중까지 놀았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았고, 돈을 잃으면 내게 화를 내며 돈을 요구하다 안 주면 성질을 부렸다. 한번 도박에 빠지면 앞뒤를 가리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물건을 떼러 갔는데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물건을 받으러 오지도 않았다. 그때 나는 차 멀미도 심했는데 집에 돌아와 문이 잠겨 있는 것을 보고는 얼마나 화가 나고 속이 탔는지 모른다. 마음이 너무나 괴로웠다.

아이는 더더욱 내 속을 썩였다. 남편이 아이를 돌보지 않고 마냥 오냐오냐하기만 한 탓이다. 나는 하루 종일 장사를 하느라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그러다 보니 아이가 밥도 안 먹고 돈을 들고 놀러 다니는 것을 알게 됐다. 학교에 가서도 공부는 뒷전이고 자주 결석하며 불량배들과 어울렸고, 담배와 술, 싸움, 오락실 출입을 배웠으며, 집안 돈까지 훔쳐다 마음대로 썼다. 우리집에는 늘 항의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 문 두드리는 소리만 들어도 겁이 났다. 하루 종일 조마조마하며 너무도 고달프고 힘들게 살았다.

2. 대법을 얻어 새 삶을 얻다

1997년 6월 22일은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그날 일찍 가판대에 나갔다가 옆 가게 언니가 책을 보는 것을 보고 물었다. “언니, 무슨 책을 보는 거야?” 언니는 파룬궁(法輪功) 책이라며 ‘전법륜(轉法輪)’은 불가(佛家)의 책이라고 했다. 불가 책이라는 말에 나도 읽고 싶어졌다. “다 보고 나면 나도 좀 빌려줘”라고 하자, 언니는 “며칠 내로 파룬궁 사부님 설법 비디오테이프가 올 텐데, 도착하면 알려줄게”라고 했다. 나는 좋다고 했다.

나는 “언니, 오늘 내 가게 좀 봐줘. 어제 상인 몇 명이랑 교외에 있는 중의사한테 진료받으러 가기로 약속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언니는 그러라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시외로 가서 중의사를 찾았다. 내 맥을 짚어보던 중의사는 “아가씨 몸에는 성한 곳이 하나도 없네”라며 100위안이 넘는 약을 지어주었다.

내가 옆 가게 언니를 다시 만났을 때, 언니는 “파룬궁 사부님 설법 비디오테이프가 왔어. 저녁에 같이 보자”라고 했다. 그날 저녁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며 나는 마음이 무척 벅차올랐다. 사부님 말씀이 너무 좋았고,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마음속에 와닿았다. 마치 내 마음에 창문이 활짝 열린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반드시 이 공법을 배워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사 온 약을 모두 버렸다. 앞으로 다시는 약을 먹지 않기로 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다 본 후, 나는 ‘전법륜’이라는 보서(寶書)를 모셔와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간절히 법공부를 했다. 손님이 없을 때는 가판대에서 법공부를 했고, 저녁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며 매일 법광(法光) 속에 감싸여 지냈다. 처음에는 공법교습 비디오도, 연공 음악도 없어서 연공 사진을 보며 진지하게 공법을 익혔다. 연공 음악이 생기고 나서는 수련생들과 함께 아침 일찍 공원에 나가 연공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내 몸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어느새 내 병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여기까지 썼으니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병을 고치려는 마음으로 연공하고 대법을 배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수련 과정에서 내 몸에 병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고, 병의 고통을 느껴본 적도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발을 씻다가 수년간 나를 괴롭히던 발의 티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너무 놀라고 기뻐서 얼른 남편을 불렀다. “빨리 와서 봐, 내 발에 티눈이 없어졌어!” 그제야 나는 내 몸의 모든 병이 이미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너무나 신기했다! 누렇게 뜨고 야위었던 나는 뽀얗고 발그레한 피부를 되찾았고, 활기도 넘쳤으며 얼굴의 수심도 사라졌다. 매일 대법을 얻은 기쁨 속에 살았다.

법공부를 통해 법리를 깨닫고 나서 남편과 아이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았다. 남편도 내 변화를 지켜보며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돼 예전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대법 속으로 들어왔다.

대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하루는 아이가 갑자기 파출소 사람들에게 끌려갔다. 우리는 무슨 일인지도 몰랐고 아이는 하룻밤 내내 돌아오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났지만 기분이 너무 울적해 장사하러 나가고 싶지 않아서 다시 누웠다. 비몽사몽간에 화장실에 가려고 방 안 불을 켰는데 안 켜졌고, 바깥방 불을 켜도 안 켜졌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막 온돌에 올라가려는데, 서남쪽에서 사부님께서 연화대에 앉아 계신 모습이 보였다. 등 뒤에는 큰 광환이 있었고, 연화에 앉아 계신 사부님의 법상 모습 그대로 천천히 멀리서 다가오시더니 우리집 창문 앞까지 오셨다. 나는 얼른 무릎을 꿇고 “언니, 빨리 와 봐, 사부님께서 오셨어!”라고 외치며 두 손을 합장하고 입으로 연신 외웠다.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그때 마음이 얼마나 벅찼는지 모른다! 너무 기뻐하다가 잠에서 깼다. 나는 얼른 옷을 입고 상가로 가서 내가 본 것을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그곳에는 수련생과 상인들도 있었는데 모두 내 일처럼 기뻐해주었다. 아이가 잡혀간 일을 다들 알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말했다. “걱정하지 마요, 아이는 분명 무사할 거예요. 사부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알려주러 오신 거예요, 사부님께서 돌보고 계시잖아요.” 나는 말했다. “맞아요, 사부님이 계시니 정말 좋아요.” 저녁이 되자 아이가 정말로 돌아왔다. 제자는 마음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제자의 이 고난을 풀어주신 것이다.

어느 날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거 알아? 나랑 맨날 어울려 다니던 그 두 친구가 딴 애들이랑 싸우다가 사람을 때려죽였대. 지금 다 잡혀갔고 중형을 받을지도 모른대. 그날 내가 집에 있고 안 나가서 다행이지, 나갔으면 나도 끝장이었을 거야.” 나는 말했다. “그거 아니? 엄마가 대법을 배우니까 사부님께서 널 보호해주셔서 고비를 넘긴 거야.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라고 하셨어.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해! 사부님께서 네 고난을 풀어주신 거란다.” 그날 이후 아이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철이 들어 다시는 사고를 치지 않았고,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사부님께서 아이의 인생을 바꿔주셨고, 나를 구해주셨으며, 산산조각 날 뻔했던 우리집을 구해주셨다. 사부님의 은혜는 이루 다 보답할 길이 없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남을 선하게 대하다

대법을 얻어 연공한 후부터 나는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사람이 왜 살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게 됐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인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셨다. 이 법리들을 깨달은 후 나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고, 자신이 연공인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수련인의 마음으로 사람과 일을 대했다.

비록 여러 해가 지났지만 내 마음속에 여전히 생생히 남아 있는 일들이 있다. 한번은 바지를 떼러 갔을 때였다. 흥정을 마치자 도매상이 말했다. “가져가요. 바지 한 다스에 10벌입니다.” 내가 수량을 확인해 보니 11벌이었다. 나는 남는 한 벌을 꺼내 도매상에게 돌려주며 말했다. “바지가 한 벌 더 있네요.” 도매상은 “오늘 정말 좋은 분을 만났네요,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고마워하실 것 없어요. 저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라 남의 물건을 더 가질 수 없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연신 좋다고 대답했다.

장사하다 보면 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손님은 물건을 고르고 계산할 때 100위안짜리 한 장을 건넸지만, 받아서 세어보면 두 장일 때가 있었다. 그러면 나는 곧바로 한 장을 손님에게 돌려주며 한 장이 더 들어왔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면 손님은 감동하며 말했다. “아주머니, 고마워요!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나는 말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돈을 더 받을 수 없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손님은 대답했다. “네, 꼭 기억할게요. 다음에 또 아주머니한테 물건 사러 올게요.”

장사할 때 부주의로 위조지폐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 100위안짜리도 있고 50위안짜리도 있었는데, 나는 그럴 때마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위조지폐를 모두 폐기했다. 가짜 돈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놔둘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장사하는 동안 나는 개인적인 득실 때문에 주변 상인들과 따진 적이 없었고, 물건 교환이나 반품 문제로 손님과 말다툼을 벌인 적도 없었다. 내 주변의 상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아는 사람이 내게 말했다. “이쪽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저쪽 사람들보다 태도가 훨씬 좋네요.” 나는 말했다. “그거 알아요? 우리 쪽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다 알고 대법이 좋은 줄 알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대법서적도 읽어봤어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게 하는 수련이에요.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고 민중을 속이려는 겁니다.” 그녀는 말했다. “아, 그런 거였군요!” 나는 다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그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예요.” 그녀는 대답했다. “알려줘서 고마워요.”

어느 날 한 중년 남자가 내 가판대에서 바지를 샀는데, 값을 깎지도 않고 돈을 치르더니 바로 가버렸다. 그가 간 뒤 바지가 한 벌 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서둘러 그 손님을 쫓아가 불러 세워 말했다. “방금 사신 바지 좀 꺼내 보세요, 제가 확인할게요.” 확인해 보니 두 벌이었다. 나는 화를 내거나 거칠게 굴지 않고 내 바지를 돌려받은 뒤 선의로 타일렀다. “이렇게 하는 건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러시면 안 됩니다. 오늘은 저를 만나서 다행이지,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렇게 안 넘어갔을 겁니다.” 그는 말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말했다. “저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그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가끔은 옷 한 벌 팔기가 참 힘들 때도 있다. 어떤 손님은 이 가게 저 가게를 돌며 몇 번을 오간 뒤에야 겨우 옷 한 벌을 산다. 그럴 때면 내 마음도 덩달아 흔들려 좀처럼 평온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사부님 말씀을 떠올리면 이내 마음을 내려놓게 됐고, 물건이 팔리든 안 팔리든 더는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다. 오직 마음속에 법을 담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행하며, 남을 선하게 대하고 매사에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면 잃은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느꼈다. 오히려 내 마음이 위안을 얻고 삶이 한결 가볍고 즐거워짐을 느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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