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상하이 통신원) 상하이시 70대 파룬궁수련자 자오촨메이(趙傳美)는 3년 전 펑셴구 법원으로부터 1년 3개월의 부당한 선고를 받았다. 건강 상태가 수감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법원이 여러 차례 그녀를 수감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2026년 6월 12일, 법원은 그녀에게 ‘감외집행(監外執行)’ 처분을 내렸다.
자오촨메이는 올해 73세로, 상하이시 푸둥신구 촨사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수년간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괴롭힘, 납치, 감금을 당했다.
이전의 고난
2012년 7월 31일 저녁, 자오촨메이는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후 장장 구치소로 보내져 감금됐다.
2019년 12월 17일 오전, 장장 파출소 경찰 5명이 그녀의 집에 난입해 그녀를 끌고 가며 가택수색을 했다. 그녀는 푸둥신구 장장 구치소에 부당하게 감금됐다. 2020년 1월 22일, 자오촨메이는 부당하게 체포됐다. 같은 해 8월 25일, 그녀는 펑셴구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고, 법정에서 부당하게 10개월형을 선고받으며 벌금 2000위안을 부과받았다. 2020년 10월 16일, 형기가 끝난 후 자오촨메이는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전염병 유행 기간에 다시 납치돼
2022년 9월, 상하이에 전염병 유행이 심각해 봉쇄 통제 기간이던 당시, 자오촨메이는 선의로 한 젊은이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알려주었다가 상대방의 신고로 현지 경찰에게 납치됐다. 신체검사에서 몸에 병증이 발견된 후 그녀는 1년간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처분을 받았다.
다시 기소돼 선고받아
2023년 4월 12일, 자오촨메이는 펑셴구 법원의 전화를 받고, 푸둥신구 검찰원 검사 선웨이(沈偉)가 이미 그녀를 펑셴구 법원에 기소했으며 소위 ‘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가중 처벌’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같은 해 6월 28일, 펑셴구 법원은 그녀에게 1년 3개월의 부당한 선고를 내렸다. 신체검사 결과 혈압이 200mmHg에 달하고 가슴에 종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그녀는 집으로 보내졌다. 이후 푸둥 촨사 파출소는 그녀에게 부르면 언제든 오라고 요구했고, 여러 차례 강제로 그녀를 데려가 신체검사를 하며 수감하려 시도했다.
여러 차례 강제 신체검사
2025년 3월 12일, 펑셴구 법원 판사와 푸둥 촨사 파출소 인원 6명은 자오촨메이를 강제로 푸둥 둥팡 병원으로 데려가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CT 검사 결과 그녀의 폐 절반이 썩었고 혈압이 220mmH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후 집으로 보내졌다.
2025년 3월 26일, 파출소 구역 담당 경찰은 보조 경찰 2명과 여경 1명을 데리고 다시 그녀를 강제로 둥팡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으며, CT 촬영을 두 번이나 하고도 가족이 상황을 알지 못하게 했다. 검사 중 그녀에게 뇌경색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그 후 집으로 보내졌다.
감외집행
2026년 6월 12일, 상하이 푸둥신구 법원 촨사 법정은 자오촨메이에게 감외집행을 결정했으며, 형기는 당일부터 계산돼 2027년 9월에 끝난다.
수년간 박해받은 후 건강 상태 악화
자오촨메이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건강해졌지만,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하고 사람들에게 선해지도록 진상을 알린다는 이유로 장기간 중국공산당(중공) 당국의 괴롭힘, 위협, 납치를 당해 몸에 병증이 나타났고 건강 상태가 악화돼 생명이 위독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공 당국은 여전히 그녀에 대한 박해를 늦추지 않고 있다.
(자오촨메이 노인이 중공의 박해를 받은 관련 보도는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린 상하이 70대 자오촨메이, 다시 부당한 선고받아’, ‘상하이 70대 노부인 자오촨메이, 다시 부당한 재판에 직면해’를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6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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