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연결(蓮潔)
[명혜망] 저는 교사입니다. 1996년 가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파룬궁’이라는 책으로 배웠는데,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리가 제 눈앞의 안개를 걷어줬습니다. 이것이 수련을 가르치는 책임을 알게 됐고, 마음속 깊이 일찍이 느껴본 적 없는 기쁨이 차올랐습니다.
빨리 자신을 찾고, 빨리 사과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저는 직장에서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행동하려 노력했고,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엄격함에서 온화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부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고, 무슨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았습니다. 학생이 화를 낼 때면 저는 스스로를 돌아봤습니다. ‘내가 학생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지는 않았나? 말투가 나쁘지는 않았나? 내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제 잘못임을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학생에게 사과했습니다. 갓 입학한 초등학생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학생들은 모두 저를 잘 따랐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함께 있고 싶어 했습니다. 학부모 모임에서도 부모님들이 저와 자녀 교육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진실하고, 선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아이들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반에서 저는 자주 학생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선한 일을 한 어린이 이야기, 갈등이 생겼을 때 안으로 찾은 어린이의 사례를 들려줬습니다. 아이들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갈등이 생기면 먼저 상대방에게 달려가 잘못을 인정하는 학생이 생겼습니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네게 그런 말을 하면 안 됐는데.” 그러면 상대방은 울음을 그치고 미소를 지으며 화를 풀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서로 다투다가 한쪽이 억울해하며 두 아이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우길 때, 어김없이 곁에서 한 학생이 이렇게 일깨워줬습니다. “빨리 네 잘못을 찾아, 빨리 상대방한테 사과해.” 그러면 그 학생은 곧장 자기 잘못을 말하고 상대에게 사과했습니다. 때로는 양쪽 모두 자신의 잘못을 찾지 못하고 저한테 와서 고자질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누가 먼저 자기 잘못을 말하는지 보자. 선생님은 그런 아이를 제일 좋아한단다.”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앞다퉈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잘못했어요. 먼저 때리면 안 됐어요.” “선생님, 저도 잘못했어요. 맞받아치면 안 됐는데.” 그렇게 두 학생은 금세 손을 잡고 신나게 걸어갔습니다.
이럴 때마다 사무실 동료들은 부럽다는 듯 말했습니다. “선생님 방법이 정말 대단해요.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잘못을 찾고, 갈등이 금방 해결되고, 뒤탈도 없으니 말이에요.”
제가 몸소 모범을 보인 덕분에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모두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고,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좋은 반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니 학업 성적도 우수해졌고,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가장 심하게 벌이던 시절, 새 학기마다 반을 편성할 때면 많은 학부모가 미리 교장에게 제가 어느 반을 맡는지 물어보고는 자녀를 제 반에 넣으려 했습니다. 교장은 학생을 붙잡아두기 위해 늘 저에게 신입생 반을 맡겼습니다.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던 교장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또 수고를 끼치게 됐네요. 신입생이 관리하기 어렵고 좋은 습관을 들이기도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도 많은 학부모가 선생님을 지명하니 어쩔 수가 없어요. 학생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맡아주세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학부모들이 원한다면 됐죠. 저는 연공으로 몸이 건강하니 조금 힘들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제가 한 일들은 학부모들의 지지를 이끌어냈고, 그분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제 일을 도와줬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어리다 보니 난로에 불을 피울 줄 몰라서, 제가 일찍 나와 아이들을 위해 불을 지폈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어떤 학부모는 먼저 나서서 교실 난로에 불을 피워주기도 했고, 부서진 의자를 자발적으로 고쳐주거나, 학생들의 청소를 돕기 위해 자원해서 학교에 나오는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같은 학년 선생님들이 이 광경을 보고 부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반 학부모님들은 정말 좋으시네요. 일을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시다니.”
“이 아홉 글자가 정말 효과가 있네요!”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됐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또 저마다 정도는 달랐지만 모두 그 혜택을 입었습니다. 몸이 불편할 때마다 이 아홉 글자를 외우면 정말로 나았습니다.
한번은 학생 샤오옌(小燕)의 온몸에 습진이 가득 났는데, 너무 가려워 긁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샤오옌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봐. ‘괜찮아, 나는 안 가렵다.’ 참으면 나을 거야.” 제가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반장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도 외워야 해!” 다른 몇몇 학생들도 따라 외쳤습니다. “맞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샤오옌은 얼른 일어나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나는 괜찮아, 나는 안 가렵다!” 불과 몇 분 만에 빼곡하게 돋아났던 습진이 사라졌습니다.
샤오옌의 어머니는 퇴근 후 서둘러 달려와 아이에게 약을 발라주고 먹이게 해달라며, 아이가 밤새 가려워 잠도 못 잤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보세요, 아이가 이미 나았어요.” 샤오옌 어머니가 샤오옌의 옷을 들어올려 꼼꼼히 살펴보니 습진이 흔적도 없었습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이상하네요, 어떻게 나은 거죠? 의사는 7~8일은 걸린다고 했는데.” 샤오옌과 몇몇 학생들이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나은 거예요.” 샤오옌 어머니가 “정말이에요?”라고 묻자 한 남자아이가 다가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감기에 걸려서 머리가 아팠는데, 세 번 외웠더니 나았어요.” 또 다른 여자아이도 달려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도 한번은 배가 아팠는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아홉 번 외웠더니 배가 안 아팠어요!”
저는 샤오옌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정말이에요, 파룬궁은 이렇게 신기합니다.” 샤오옌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아홉 글자가 정말 효과가 있네요! 이제 기억해뒀다가 집에서도 외워야겠어요!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려줘서 고마워요.” 샤오옌은 피부병이 나았을 뿐 아니라, 그 뒤로 학업 성적도 점점 좋아졌습니다.
선생님들이 화목하고 즐겁게 지내다
사악한 박해로 인해 저는 다른 학교로 옮기게 됐습니다. 그 학교 교사들 사이에 파벌이 심하고 관계가 매우 긴장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이미 들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동료가 저에게 귀띔했습니다. “조심하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교사들 사이에 갈등이 심각하고 원망이 깊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사무실 전체 분위기가 긴장돼 있어 아무도 함부로 웃고 떠들지 못했고, 몹시 답답했습니다.
저는 개의치 않고 진선인대로 행동하며 모든 선생님을 진심으로 선하게 대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학교에 나와 사무실 난로에 불을 피우고, 청소를 하고, 모든 선생님의 책상을 한 번씩 닦은 다음 각자의 자리에 따뜻한 물을 따라놓았습니다. 선생님들이 출근하고 나서 물을 마시며 기쁘게 말했습니다. “리 선생님이 또 수고하셨네요, 고마워요!” 어떤 선생님은 말했습니다. “리 선생님이 온 뒤로 우리 사무실은 당번 순서표가 필요 없어졌어요. 파룬궁 수련하는 분답네요.” 또 다른 선생님은 말했습니다. “우리도 선생님한테 배워야겠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저도 모르게 모든 선생님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차츰 일찍 사무실에 나오는 선생님이 많아지고,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선생님도 늘었습니다. 사무실 전체가 깨끗하고 단정해졌고, 제 컵에도 늘 따뜻한 물이 가득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한 선생님에게 진상을 전하자 그분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비록 책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리 선생님과 양 선생님(수련생)의 행동을 보면서 이것이 좋은 기공임을 알았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다 믿겠습니다.” 그리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차츰 저는 진상 소책자를 선생님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따로 드렸는데, 나중에는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나눠줬고, 선생님들도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스스로 새 소책자가 있냐고 물어보며 달라는 선생님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선생님들은 진상을 알게 됐고 삼퇴를 했습니다. 몇몇 선생님은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싶다고 해서 한 분씩 한 권씩 드렸고, 동료 세 명은 저에게 연공 동작을 배웠습니다.
선생님들이 진상을 알고 ‘전법륜’을 읽으면서 모두 변화했습니다. 마음이 넓어지고 사소한 일에 덜 따지게 됐으며, 서로 간의 의심이 줄고 배려와 신뢰가 늘었습니다. 원망과 시기, 갈등, 파벌 현상이 서서히 사라졌고, 사무실 전체에 웃음꽃이 피어나며 침울하고 답답했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화목하게 지내고 저마다 얼굴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한번은 스승의 날 회식 자리에서 서로 덕담을 나눌 때, 나이 지긋한 선생님 한 분이 자리에서 일어나 찻잔을 들고 말했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이렇게 화목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은 다 리 선생님 덕분이에요! 건배합시다!” 다른 선생님들도 잔을 들고 말했습니다. “정말 그래요, 리 선생님이 오시고 나서 우리가 이렇게 단결하고, 즐겁고 활기차졌어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진선인이 우리에게 이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어요. 저도 선생님들의 지지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설이면 동료들에게 한 명씩 진상 탁상달력을 드렸는데, 모두 기꺼이 받아들고 당당하게 집에 가져갔습니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우리 학교는 더 좋아질 겁니다”
어느 해 스승의 날을 앞두고 우수교사 선발에서 제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교장이 심사위원 교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분이라 위에 보고할 수가 없어요.” 심사에 참여한 선생님 한 분이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안 됩니다, 반드시 보고해야 합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우리 학교는 더 좋아질 것이고, 교장 선생님 일도 훨씬 편해질 겁니다.” 다른 심사위원들도 모두 맞장구를 쳤습니다. “당연히 보고해야 해요.” 저는 결국 우수교사로 선발됐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용감하게 나서준 이 선생님은 그 후 복을 받았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 의사들도 모두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사악한 대법 박해가 가장 극심하던 시절, 저는 수차례 지역 우수교사로 선발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의 법리가 저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더 나은 사람이 되는지를 가르쳐줬기 때문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명혜망 2026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6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6/4/5104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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