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심을 닦아버린 체험

글/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명혜망] 내 수련의 길에는 줄곧 원망심이라는 아주 강한 집착심이 따라다녔다. 나는 그것을 의식했지만 끝내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고 서서히 자라나게 해 갈수록 커지게 했다.

10살 때 집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고 이후 내 인생은 다른 궤도로 접어들었다. 당연히 이 길은 내가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니었기에 뜻대로 되지 않는 수많은 일이 원망의 도화선이 됐다. 나는 예전에 늘 운명이 내게 불공평하다고 탄식하며 ‘나는 왜 이렇게 고달프게 살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원망심이 불만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조금씩 쌓여온 것임을 깨달았다. 이는 아주 강력한 이기적인 사심이자 자기중심적인 것으로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을 품고 화를 내며 억울해하다가 서서히 원망으로 변한 것이다. 사실 이런 집착심은 모두 연대 관계가 있어서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람 마음을 키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정말 자신에게 더욱 엄격하게 요구해 일사일념이 법에 부합하는지 가늠해야 한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그것을 갈수록 크게 키워 마지막에는 자신조차 통제할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나는 가끔 마성을 발산하며 내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는데 원망심과 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마음이 이미 아주 강렬해졌음을 인식했고 반드시 그것을 철저히 제거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불만스럽고 원망심이 올라오려 할 때면 정념을 강화해 그것을 반대하고 배척하며 생각했다. ‘나는 나 자신을 바꿀 것이다. 너는 내 공간장에서 악을 행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 나는 대법제자이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네가 그 보잘것없는 힘으로 나를 교란하려 하는 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어느 날 밤 나는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는 길을 건너고 있었는데 직선으로 길 맞은편으로 가려 했다. 나와 멀지 않은 곳에 50대 정도 되는 남자가 비스듬히 길을 건너고 있었는데 비스듬히 걷다 보니 길 위에 머무는 시간도 길고 거리도 멀었다. 이때 장난감 자동차만 한 차가 그를 향해 달려오더니 그를 치어 쓰러뜨렸고 그는 머리가 깨져 피를 흘렸다. 내가 길 맞은편에 거의 다다랐을 때 그가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키며 ‘다 너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나 때문에 자신이 치였다는 뜻이었다. 잠에서 깬 후 나는 내가 원망심을 제거하는 데 공을 들였기에 그것이 폭로됐고 우주의 법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아 그것이 다친 것임을 깨달았다. 죽기 직전인데도 여전히 원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꿈속에서 내가 걸은 길은 바른길이었고 그가 걸은 길은 삿된 길이었다. 나는 그것과 결별했고 매번 원망하는 것이 내가 아니라 그것이 내게 강제로 떠넘긴 것임을 똑똑히 인식했다. 이 부패된 물질은 내가 키워서 이미 50대 정도의 사람 형상만큼 커져 있었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나를 도와 이 부패된 물질을 철저히 해체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자신이 때때로 정말 법의 기준과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때로는 스스로 가짜로 수련하면서도 인식하지 못하며 일을 겉치레로 하고 때로는 속으로 원치 않으면서 겉으로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았음을 반성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부딪혔을 때 최대한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목적이 있는 참음이었고 그러면서도 스스로 수련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진심에서 우러나온 변화와 제고가 아니었다. 진정으로 내려놓은 것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동료의 불공평한 대우에 직면했을 때 속으로 ‘나는 높은 자세를 유지해야 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를 가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사실 억지로 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선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녀들과 따지지 않은 것은 그녀들과 얽혀 내 층차가 낮아지기를 원치 않아서였다. 이런 일들을 내 제고의 기회로 삼지 않았는데 사실 동료들의 일부 언행은 정말 내 집착심을 겨냥해 온 것이었다. 나는 제고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동료에게 불만을 품었다. 내 사람 마음을 감추고 겉으로 대의명분이 있는 척하며 그녀들을 상대하지 않는 것이 고상해 보였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나 자신도 내가 한심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덕을 중시하라고 하셨고 우리의 그 마음을 착실히 수련하라고 하셨다. 겉으로 아무리 잘해도 모두 가짜이며 진정으로 자신의 이 마음을 바꾸고 이 마음에 공을 들이는 것만이 참된 수련이다. 자신을 바꾸면 주변 환경도 변하지만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비슷한 문제가 계속 꼬리를 물고 나타나 갈수록 악화될 수 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다.

나는 예전에 ‘전법륜(轉法輪)’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한(羅漢) 그 층차에 도달하면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라는 이 단락의 법을 배울 때 나는 무슨 일에 부딪히든 모두 싱글벙글해야겠다고 늘 생각했다. 하지만 거의 매번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부딪힐 때마다 해내지 못했다. 최근 이 부분을 읽다가 비로소 깨달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앞에서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전법륜’)라고 하셨다. ‘마음에 두지 않고’라는 부분을 보고 나는 가슴이 철렁했다. 알고 보니 싱글벙글하는 것의 전제는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었고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은 층차의 표현이자 경지의 체현이었다. 이 층차에 도달해야만 무슨 일에 부딪혀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나는 자신이 왜 일에 부딪혔을 때 여유롭고 평온하기 어려웠는지 알게 됐다. 왜냐하면 모든 일이 사람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인데 마음이 움직였다는 것은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얽매여 있어 제고해 올라오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사에 태연하고 싱글벙글하지 못한 것이다. 일에 부딪혀도 마음에 두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경지의 승화이며 수련 중의 일사일념이 모두 법 위에 있어야 비로소 조금씩 체득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자 비범함이다. 겉으로 억지로 참고 억지로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다. 수련의 길에서 일에 부딪혔을 때의 내 모습을 돌이켜보니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시어 거대한 감당으로 제자들에게 거듭 시간을 연장해 주고 계신다. 나는 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내 수련을 중시하려 한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세 가지 일을 더 잘할 수 있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반드시 중시해야 하며 예전에 잘했으니 이제는 느슨해져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법이 서로 다른 시기에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르며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도 더욱 엄격해진다. 미지근한 물속의 개구리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미끄러져 내려가서는 안 된다.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으니 절대로 자신에게 뼈저린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내 층차가 유한하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6/4/51098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6/4/5109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