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서 마침내 근본 집착을 찾다

글/ 산둥 대법제자 궈궈(果果)

[명혜망] 저는 올해 80세이고 수련한 지 21년이 됐습니다. 법을 얻었던 초기를 떠올려보면 저는 정말 흥분했습니다! 비록 법을 얻기 전에는 온몸에 병이 있었고 심장병이 심각해 의사도 치료해 주지 않았지만, 저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난 후, 저는 마치 단번에 인생의 의미를 깨달은 것 같았고 사부님을 따라 하늘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일심전력으로 수련하며 진지하게 책을 읽고 연공을 했습니다. 어느새 온몸의 병이 사라졌고 심장병이 나았으며 집에 있는 모든 약을 내다 버렸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마음을 다해 했으니 마음속의 기쁨은 말할 나위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난에 부딪혔을 때 저는 착실히 수련할 줄 몰랐고 결과적으로 세 번이나 심장병 가상이 나타나게 됐습니다. 아래에 이 세 번의 고난 속에서 겪은 저의 수련 경험을 교류하려 합니다.

(1)

첫 번째로 심장병 가상이 나타난 것은 저와 가족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였습니다. 저는 억울하다고 느꼈고 가족이 이치에 맞지 않게 군다고 느껴 화를 냈으며 심성을 지키지 못해 결국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수련 후 사부님께서 제 병을 고쳐 주셨다는 것을 뻔히 알았지만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을 때 첫 일념으로 떠올린 것은 모두 딸이었고 딸은 저를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의사는 “사람이 이미 가망이 없으니 즉시 칭다오 병원으로 이송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정념이 생겨 딸에게 “내가 칭다오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저를 바라보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그럼 어떡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약하지만 단호하게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약을 모두 버리고 제 자신을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수련생이 저와 함께 법공부를 했고, 대법의 법리가 제 마음을 밝혀주어 3일 후에 저는 나았습니다. 사실 수련인에게 있어서 옳고 그름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제가 원래 말한 이치가 모두 속인의 이치가 아니었습니까?! 갈등 앞에서 저는 안으로 찾지 않았는데, 또 어떻게 제고할 수 있겠습니까?

(2)

두 번째로 심장병 가상이 나타난 것은 두 달 전의 일입니다. 얼마 전, 협조인 수련생이 저를 위해 법공부 팀을 찾아 주었는데, 사실 이 팀은 저와 Z 수련생 두 명뿐이었고 매번 ‘전법륜’ 한 강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몇 번 갔을 때 Z는 아주 기뻐했고 저도 아주 기뻤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제가 다시 그녀 집에 갔을 때, 그녀는 제게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고 저는 망연자실했습니다. Z의 집에서 나오면서 저는 마음이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수련생이 왜 나를 다시 오지 못하게 하는 걸까?’

며칠 뒤 제 프린터가 고장 났습니다. 저는 협조인 수련생에게 프린터를 보내며 기술 수련생이 수리해 줄 수 있도록 연락을 부탁했습니다. 일주일 뒤, 저는 프린터를 찾으러 갔지만 프린터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주일 뒤에 또 프린터를 찾으러 갔으나 프린터는 여전히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분이 상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기술 수련생이 A 수련생과만 연락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A가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왔기에, 저는 A가 기술 수련생에게 제 것을 고쳐 주지 못하게 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프린터를 들고 속인의 가게에 가서 수리했습니다. 사장이 점검해 보니 프린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았고 금방 고쳐졌습니다. 사장이 돈을 받지 않으려 했지만 저는 그래도 20위안을 주었습니다. 그가 가게를 여는 것도 쉽지 않고 장사도 잘 안되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프린터를 집으로 가져와 다시 4층으로 옮겼습니다. 그때 저는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더욱 심해졌고, 배 속에서 기가 위아래 두 마디로 나뉘어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앉을 수도 없고 누울 수도 없으며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괴롭게 버티다가 다음 날 오후에 또다시 병원으로 이송돼 7일 동안 입원했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보러 왔을 때 저는 계속해서 프린터를 옮기느라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을 할 때, 제가 대연화수인을 맺자 사부님께서 제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을 떠올려주셨습니다. ‘수련생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 내가 피곤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수련생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구나.’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제 마음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과 자신에 대한 후회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수련할 줄을 몰랐습니다! 저는 과거 A에게 가졌던 편견을 품은 채 프린터가 수리되지 않은 원인을 의심했는데, 사실은 기술 수련생이 고향에 돌아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A에게 미안했습니다.

수련생과 교류하며 안으로 찾았습니다. Z가 저를 자신의 집에 다시 와서 법공부를 하지 못하게 했을 때 이미 원망심이 있었으나 제가 안으로 찾지 않아 프린터에 문제가 생긴 것인데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프린터가 계속 수리되지 않았지만, 사실 프린터는 전혀 고장 나지 않았는데도 제가 계속 깨닫지 못했고 이어서 A에 대한 편견, 관념, 의심, 원한이 모두 튀어나왔습니다. 구세력이 손을 써서 제 목숨을 앗아가려 했고, 저는 26시간 동안 계속 위아래로 기가 이어지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다시 구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분명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3)

일주일 전, 표면적으로 아무런 원인이 없는 상황에서 심장병 증상이 다시 나타났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위아래 기가 끊어져 정상적으로 호흡할 수 없었습니다. 설 수도 없고 앉을 수도 없으며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고통 속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저를 사로잡았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죽을 수 없다. 나는 육신을 보존해야 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하며 다시는 윤회에 들지 않고 다시는 인간 세상의 고통을 겪지 않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저는 자진해서 병원에 가겠다고 요구했습니다.

퇴원한 다음 날, 수련생이 왔습니다. 저는 제가 자진해서 병원에 가려 했던 생각을 수련생에게 알려주었고, 대법의 문에 들어올 때도 이런 생각이었으며 저는 이 일념이 아주 바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당신은 근본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한 게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흠칫 놀랐습니다. ‘이게 나의 근본 집착일까? 나는 줄곧 나의 근본 집착이 무엇인지 찾았지만 찾지 못했는데, 이게 바로 나의 근본 집착이란 말인가?!’

수련생은 저와 교류했습니다. “대법의 문에 들어올 때도 그런 생각이었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런 생각이라면, 그게 바로 근본 집착을 제거하지 못한 게 아닌가요?”

제자는 사람 마음이 너무 무겁고 오성이 너무나 떨어졌습니다. 수련생은 계속해서 저와 교류했습니다. “우리는 본래 하늘에서 왔고, 사부님을 따라 내려온 것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를 하기 위해서예요.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우리가 뭐 하러 내려왔겠어요? 하늘에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데요! ‘나는 죽을 수 없다. 나는 대법에 먹칠을 해서는 안 되고 중생구도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해야 해요.” 그 순간 저는 저의 이런 생각이 이기적인 것이고 우리가 성취하려는 것은 이타적인 것임을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이기적인 생명이 어떻게 새 우주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저를 도와 사부님께서 이끌어 주신 길을 끊임없이 바르게 걸을 수 있게 해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난 속에서 업력을 제거하고 집착을 찾아내며 인식을 제고하니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저는 ‘모든 것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구도를 하기 위함이다!’라는 또렷한 정념을 유지해 사심 없고 이타적인 생명으로 수련 성취하려 합니다.

개인의 작은 체득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지적을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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