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봉의(鳳儀)
[명혜망]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올해 96세입니다. 그해 2월 어느 날, 이웃이 온몸에 병이 있어 무척 고통스러워하는 저를 보고 파룬따파를 배우라고 권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뻤으며, 이튿날 바로 보서(寶書)인 ‘전법륜(轉法輪)’을 모셔 왔습니다.
그날 저는 곧바로 법공부 팀에 참가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 십여 명의 수련생이 환한 미소로 맞아주었는데, 그 분위기가 참으로 따뜻하고 친절하여 마음이 훈훈했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법공부 환경인가!’ 우리는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한 단락씩 법을 읽었습니다. 저는 법 읽기를 매우 좋아했는데, 마음속으로는 약간 긴장되면서도 제 차례가 오기를 기대했습니다.
어떤 때는 낮에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고, 아침저녁으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수련한 지 3개월이 되자 제가 앓고 있던 담낭염, 고혈압, 관상동맥심장병, 신장결석 등 6가지 질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고, 더 이상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고 입원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저의 세계관도 근본적으로 변했습니다. 일을 할 때 남을 위해 생각하고, 갈등이 생기면 안으로 찾았으며, 상처를 입어도 다투거나 싸우지 않고 평온하게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심성이 향상되자 몸도 건강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29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비할 데 없이 즐겁습니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반본귀진(返本歸眞,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의 광명한 대도(大道)로 이끌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1. 박해 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 집단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와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저와 몇 분의 노년 수련생은 대면 진상 알리기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권유를 시작하며 사부님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 해냈습니다. 2015년 우리는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으며, 해야 할 일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 법공부 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는 제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습니다. 80세 가까이 됐을 때도 저는 나이가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저는 젊은이들 못지않게 해냈습니다. 수련생과 함께 나가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현수막을 걸 때면 우리는 2인 1조로 움직였습니다. 진상 현수막을 걸 때 현수막 아래쪽에 작은 돌을 묶어 가볍게 나뭇가지 위로 던지면 현수막이 즉시 펼쳐졌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금빛 글자가 유난히 눈에 띄어 중생을 깨우고 사악을 진섭(震懾)했습니다. 매번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속에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20여 년의 정법 수련 중에서 저는 늘 제 자신이 젊은이 같다고 느꼈고, 법공부 팀 수련생들도 저를 노인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저는 여러분과 똑같이 했고, 자주 수련생과 짝을 이뤄 상가, 시장,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아파트 복도에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갔을 때입니다. 당시 저는 80대였고 청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3층에서부터 아래로 붙이며 내려오다가 1층에 이르렀을 때, 2층에서 60세가량의 부인이 내려오더니 갑자기 소리쳤습니다. “당신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저는 순간 좀 당황했지만 억지로 침착함을 유지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누굴 구한다는 거예요? 위층 것도 당신이 붙였죠?!” 그녀는 말하면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녀의 고함에 이웃들이 놀라 1층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손가락질하며 어떤 이들은 스티커를 보고, 어떤 이들은 작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고 읽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스티커를 보는 데 열중하고 있고, 그 여자가 위층으로 확인하러 간 틈을 타 자연스럽게 자리를 떴습니다. 이런 일을 네 번이나 겪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놀라기는 했으나 위험은 없이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2. 두 명의 불치병 환자가 구사일생하다
2016년, 외지에 사는 조카딸이 말기 유방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걸어 이곳으로 오라고 했더니 조카는 동의했습니다. 나중에 조카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모 댁으로 가기로 결심했을 때, 마음속에서 어떤 힘이 저를 지탱해 주는 걸 느꼈어요. 마치 어둠을 버리고 밝은 곳으로 나아가듯 생명의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았어요.”
조카는 순조롭게 우리집에 도착했고, 잠시 쉬더니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고모, 말씀하신 그 책이 뭐예요? 좀 보여주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급할 것 없다. 좀 쉬었다가 보렴.” 조카의 야윈 몸과 누렇게 뜬 얼굴을 보니 마음이 짠해져서 보서인 ‘전법륜’을 두 손으로 받쳐 조카에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책을 보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한다.” 그리고 저는 밥을 지으러 갔습니다.
침실로 돌아왔을 때 조카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왜 그러니?” 조카가 말했습니다. “사부님 사진을 보는데 사부님 미간에서 뿜어져 나온 정기(正氣)가 곧장 하늘로 통하는 게 보였어요. 사부님께서 미소 지으며 저를 보고 계시는데, 너무나 자비로우셔서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을 만난 것 같고, 잃어버렸던 아이가 부모를 다시 만난 것처럼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네 인연이 참 크구나. 오성(悟性)이 좋으니 잘 배워 보거라.”
우리집은 법공부 장소였습니다. 조카는 머무는 동안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했으며, 다섯 가지 공법도 배우자마자 동작을 정확하게 익혔습니다. 조카는 오성이 좋아 법공부할 때 글자마다 마음에 새겼습니다. 조카는 “真(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라는 구절을 기억했고, 수련은 심성을 닦는 것이며 무슨 일을 만나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함을 알게 됐습니다. 조카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의 기쁨 속에 잠겨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조차 완전히 잊었습니다.
우리집에서 보름간 지내면서 조카는 완전히 딴사람이 됐습니다. 얼굴색이 불그레해지고 생기가 넘쳤습니다. 조카는 사부님의 은혜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반드시 파룬따파를 잘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조카는 집으로 돌아간 뒤 현지 수련생들을 찾아 정법 수련 속에 융합됐습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정진하며 사부님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고, 굳건하게 정법 수련의 대도를 걷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제 고향 사람 한 분이 요독증을 앓았는데 병세가 위중해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오랫동안 치료했으나 낫지 않아 이미 말기였고, 병원에서는 치료 가치가 없다며 집으로 가서 요양하라고 했습니다(사실상 죽음을 기다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는 우리 시 인근 현에 살았고 겨우 48세였으며 은행 직원이었습니다.
저와 B수련생은 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는 침실에서 몸을 웅크린 채 옆으로 누워 있었는데, 얼굴은 잿빛으로 창백하고 두 볼은 움푹 패었으며 눈에는 생기가 없고 숨은 끊어질 듯했습니다. 하지만 의식은 맑았습니다. 그는 저를 보더니 말했습니다. “숙모님 아니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 네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수련생과 함께 보러 왔다.” 제가 몇 마디 위로하자 그는 절망적인 눈빛으로 눈물을 머금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가망이 없어요! 좋아질 수 없어요.”
저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해 고혈압, 관상동맥심장병 등 6가지 중병이 3개월도 안 돼 다 나았고, 20여 년간 약 한 알 먹지 않았다는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며, 진심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믿겠니?”라고 묻자 그는 “믿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이라는 최고 우주 특성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련자가 수련을 통해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이 향상되며, 불치병에 걸린 위중한 환자들이 회복된 많은 사례와 1993년 동방건강박람회에서 사부님께서 현장에서 마비 환자를 치유하신 신기한 사례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자 그는 정신이 들어 일어나 앉으며 말했습니다. “이건 진짜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게 아닌가요?!” 찌푸렸던 미간이 펴지고 말에도 힘이 생겼습니다. 그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는 부처님을 믿고 고차원 생명이 존재함을 믿습니다.” 그가 파룬따파를 믿는 것을 보고, 떠날 때 보서인 ‘전법륜’과 진상 자료를 남겨주었습니다. 책을 많이 보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과일과 200위안을 남겨주고 왔습니다.
일주일 후, 저는 B수련생에게 고향 사람을 한번 찾아가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미 스스로 B에게 문을 열어 줄 수 있었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며 혈색이 돌고 정신 상태가 매우 좋아 일주일 전과는 딴판이었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는 일주일 동안 ‘전법륜’을 두 번 읽었는데, 책 속의 심오하고 박대(博大)한 법리에 탄복했으며, 이 책은 사람이 신이 되는 길을 가르쳐 준다며 대법에서 깨달은 많은 법리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좋은 공법을 중공이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잔혹하게 탄압하다니요”라고 말했습니다.
B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파룬따파가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진 진상 등을 이야기해 주었고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가 말했습니다. “저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겠습니다! 제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주세요!”
몇 년 후, 그 고향 사람이 전화로 말했습니다. “저는 다 나았습니다! 제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대법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혜택을 주었습니다. 제가 수련한 후 아들은 좋은 직장을 얻고 큰 집을 사고 가정을 꾸렸습니다. 우리 가족은 행복하게 법광(法光) 속에 잠겨 있습니다!” 그는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깊이 감격했습니다.
그는 또 제게 밤에 가끔 가족과 광장에 나가 즐길 때 아는 사람들을 만나면 다들 “몸이 안 좋지 않았나요?”라고 묻는다면서, 그럴 때마다 자랑스럽게 “그럼요!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았어요?”라고 물으면 “연공해서 나았습니다”라고 하고, “무슨 공이 그렇게 신기해요?”라고 물으면 “파룬궁입니다!”라고 답하며 이런 방식으로 진상을 알린다고 했습니다.
3. 법 암기
수련 후 저는 법공부를 특히 좋아했는데, 사부님의 어떤 법 구절이 제 마음을 건드리면 저도 모르게 보면서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때로는 책의 글자가 튀어나와 보이고, 어떤 때는 윗부분은 연한 붉은색, 아랫부분은 짙은 붉은색이거나, 때로는 전체가 연붉은색이나 분홍색, 노란색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집은 법공부 팀입니다. 2019년부터 저는 법 암기를 시작했는데 첫 번째 외울 때는 13개월이 걸렸습니다. 6번째 외울 때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외우지 못해서 천천히 읽기로 바꿀까 생각했습니다. 제1강을 읽기 시작했을 때 그 익숙한 법리가 유난히 친근하게 다가와 눈물을 멈출 수 없었고, 동시에 사부님의 각지 설법도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법을 많이 공부하니 마음에 녹아들어 어떤 집착이 있을 때 사부님의 상응하는 법리가 떠올라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 하에 제 오성이 올라오고 심성도 향상되어 일이 닥치면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나중에 저는 계속 법을 외웠고, 8번째 외울 때는 기본적으로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외울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법공부하러 오면 저는 외우면서 법공부를 했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 몸에도 젊어지는 상태가 나타나 96세 때 흰머리 뿌리 부분에서 검은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해 여름 날씨가 무척 더워 집에서 목욕하려는데 전원 위치가 너무 높아 손이 닿지 않아 코드를 꽂을 수 없었고 다른 식구는 집에 없었습니다. 내일 씻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무심코 샤워기 헤드를 만졌는데 뜻밖에 따뜻했습니다. 샤워기를 틀자 온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즐겁게 온수 목욕을 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5월 12일, 저는 아들에게 좋은 과자 세 가지를 사 오라고 해서 이튿날 사부님께 향을 올리려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당일 오후 조카가 놀러 오면서 고급 과자 여섯 가지를 가져왔는데 딱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필요할 때면 늘 누군가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또 더 어려운 일도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셨습니다. 큰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생전에 지극히 효성스러워 우리는 모녀의 정이 깊었습니다. 딸이 떠난 지 두 달이 됐는데 꿈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아 저는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몹시 그리워했습니다. 한번은 사부님께 향을 올리며 딸을 한 번만 보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이것은 집착입니다). 저는 그날 밤 꿈에 딸을 보았습니다. 꿈속에서 큰딸은 미소 지으며 제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저는 먹을 것도 있고 입을 것도 있고 돈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로부터 저는 자식에 대한 정을 내려놓았습니다.
4. 원망심을 닦아버리다
제가 법을 얻어 수련하기 전에 며느리와 깊은 원한을 맺었습니다. 제 아들은 평범했으나 며느리는 영리하고 예쁘장한데, 매사에 이기적이었습니다. 며느리는 머리를 짜내 제 재산과 수입을 계산했습니다. 1991년 남편의 병 치료를 위해 비싼 약을 사야 했는데 자비 부담이었습니다.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우리집 1층에 작은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듬해 5월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6월에 아들 식구 셋이 가게로 오더니 며느리가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점원을 하고 어머니 아들은 바깥일을 보며 이 가게를 운영해 드릴게요.” 또 그들이 다 실직했으니 이 가게를 자기들에게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들어보니 제 가게를 접수하러 온 게 분명했습니다. 당시 저는 가게 운영 자금 8600위안이 든 예금증서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연금이 있으니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그 후로 아들네는 돈 쓸 일이 생기면 무조건 저를 찾아와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손자의 매년 대학 학비 4천 위안, 직무 교육비 4천 위안, 구직 사기를 당한 2만 위안, 손자 졸업증 비용 500위안 등을 모두 제가 냈습니다. 저는 며느리가 밉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그 탐욕스러운 눈빛을 볼 때면 가슴이 떨렸습니다. 며느리가 돈 내라는 말만 하면 저는 억울함을 참고 순순히 따르며 최대한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며느리는 한 번도 감사하다거나 미안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고, 마치 이 모든 게 저의 의무인 듯했습니다. 저에게 요구하면 다 이루어지니 며느리는 농담조로 저를 ‘돈줄’이라 불렀고, 일이 생기면 ‘돈줄’을 찾으면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어느 해 제가 외손자에게 스웨터 한 벌을 짜주었는데 며느리가 그걸 보고는 불같이 화를 내며 따졌습니다. “친손자가 가까워요, 아니면 외손자가 가까워요?” 제가 “친손자 것도 다시 짜주마”라고 했더니, 며느리는 “안 돼요! 바로 이걸 가져야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스웨터가 완성되자마자 며느리는 말할 틈도 주지 않고 가져가 버렸습니다. 외손자가 가지러 왔을 때 며느리는 절대 내놓지 않으며 비웃듯 말했습니다. “기름진 물은 남의 논으로 흘려보내지 않지(좋은 것은 남에게 주지 않는다는 뜻).”
2007년 며느리는 가게를 그만두고는 제게 매달 200~500위안을 보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때는 제가 이미 수련하고 있었기에 법에서 수련인이 겪는 일은 우연한 것이 없으며, 늘 진선인 법리로 자신을 요구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아마 제가 전생에 그들에게 빚진 것을 갚는 것일 테니, 며느리 식구가 제게 어떤 난을 조성하든 저는 참았습니다.
2008년이 되자 며느리는 돈은 필요 없다면서 식구 셋이 우리집에 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식당에 밥 먹으러 온 것처럼 먹고 나면 바로 가버렸습니다. 그럴 때면 가끔 그들이 제게 했던 온갖 지난 일이 떠올라 원망심이 치솟았습니다. 때로는 참는 게 한계에 다다라 소리 내 울기도 했는데, 제가 아직 수련인의 인(忍)을 해내지 못했음을 알았습니다.
손자는 고등학교 때 우리집에서 먹고 자고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사귄 여자 친구는 타지 사람인데 이곳에서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녀는 결혼 전 우리집에 살았고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도 우리집에서 했으며, 한 달이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이 제 돈을 어떻게 쓰든, 저를 부려 먹든, 저는 최대한 잘해주자고 자신에게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매달 자료점에 내는 200위안은 고정적으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비록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이미 20여 년이 됐지만, 며느리가 지난날 제게 입힌 모든 상처를 떠올리면 아직도 마음속에 원망이 남아 있어 스스로도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수련인의 경지가 아닙니다! 수련인이 만나는 어떤 일도 우연이 아닌데, 제가 겪는 이런 일들은 무슨 마음을 제거하려는 것일까요? 그것은 분명 이익에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고생하며 배불리 먹지 못하고 따뜻하게 입지 못해, 돈 한 푼 쓸 때도 저울질하며 근검절약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제 생활은 매우 검소하며, 늘 비상시를 대비해 저축을 좀 해두고 싶어 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제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과거에는 갈등이 생기면 정말 기분이 나빴고 한 번도 반대로 문제를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뼛속 깊이 형성된 사람의 이치로 시비와 곡직을 따지며, 이런 난과 고통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일로 여기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에서 벗어나 신(神)이 되려면 난 속에서, 이익 속에서, 사람의 이치에서 걸어 나와야 합니다. 앞으로 저는 반드시 속인 중에서 이치를 반대로 보고, 진심으로 제게 심성을 높일 기회를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할 것이며, 제게 층차를 높일 사다리를 놓아준 며느리에게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부터 저는 내면의 모든 묵은 원한을 털어버리고 환한 웃음으로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변하자 며느리 식구들도 예전에 저를 냉담하게 대하고 말도 없던 태도를 바꿨습니다. 지금은 만나면 안부를 묻고, 자진해서 집안일을 도우며 침실, 주방, 화장실 청소도 하고 자주 노인이 좋아하는 과일 등을 사 오기도 합니다.
저는 비록 96세이고 귀가 좀 어두운 가상(假相)이 있지만 눈은 침침하지 않고 기억력이 좋으며 사고가 민첩합니다. 중학교 학력밖에 안 되지만 이 사부님께 드리는 수련 체험 원고는 제가 직접 썼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만고에 만나기 힘든 우주 대법을 제자에게 주시고 제자를 성취시키시며 제자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고, 저를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하셨으니 제자는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인류의 언어를 다 동원해도 사부님에 대한 제자의 무한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3/1/50600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3/1/50600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