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몇 년간 저는 장날마다 미리 준비한 《명혜주보》,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祝你平安)》 등 두 가지 자료를 가지고 가서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작년 섣달 28일이 우리 읍내 마지막 장날이었는데, 설이 코앞이라 집안일이 많아 27일이 돼서야 겨우 시간을 내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한 가지만 만들었고, ‘복(福)’자에서 오려낸 진상 단문도 자료와 함께 포장해서 총 20여 부를 준비했습니다.
28일 그날은 날씨가 춥고 북풍이 쌩쌩 불었습니다. 남편이 차를 몰아 저를 장터에 데려다줬습니다. 시장에 도착해서 남편에겐 차 안에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제가 자료를 다 배포하면 둘이 같이 설 장을 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시장 쪽문으로 갔는데 마침 한 중년 남자가 자기 차 옆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서 있었습니다. 저는 자료 한 부를 들고 다가가 “좋은 거 하나 드릴 테니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순식간에 안색이 변하더니 퉁명스럽게 “필요 없어, 난 그딴 거 안 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참 난처했지만 속으로는 그가 중공 악당(중국공산당)에게 세뇌된 무고한 사람이란 걸 알기에 낙심하지 않고 계속 배포했습니다.
시장 입구에 세워진 삼륜차 한 대 앞으로 가서 짐칸에 자료 한 부를 놓았습니다. 막 놓고 나니 키가 훤칠한 노인이 자전거를 끌고 제 앞에 섰습니다. 그는 짐칸에 있는 자료를 보더니 반색하며 제게 말했습니다. “이건 좋은 거야. 내가 제일 즐겨 보고 또 제일 믿는 거지. 여기 쓰여 있는 건 다 사람들에게 덕을 쌓고 선을 행하라는 좋은 일들이잖아.”
그 말을 듣고 얼른 자료 한 부를 건네드렸더니 받아 들고는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 나를 괴롭히던 사람들은 다 죽었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만감이 교차해 “어르신은 좋은 분이세요. 대법은 좋은 사람을 보호하니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을 보호해 주실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눈앞의 노인을 자세히 살펴보니 비록 마스크를 썼지만 혈색이 좋고 아주 정정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춥고 바람 부는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설 장을 보러 오신 걸 보면 아주 건강하신 게 분명했습니다.
다시 빨간색 소형 승합차 앞으로 갔는데 차창 너머로 노인 두 분이 앉아 이야기 나누는 게 보였습니다. 차 문을 열고 그중 좀 젊어 보이는 분에게 자료를 건네며 “좋은 거 드릴 테니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료를 흘깃 보더니 “필요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와 옆에 있는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자료에 적힌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라는 네 글자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제가 평안을 선물하는데 이걸 마다하시다니요?” 두 사람 다 진지하게 들었고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방금 북문 쪽에서 한 어르신을 만났는데 그분은 이걸 제일 즐겨 보고 제일 믿는다고 하셨어요. 여기엔 다 사람에게 덕을 쌓고 선을 행하라고 쓰여 있다면서요. 또 자기를 괴롭히던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도 하셨죠.” 젊은 분이 시원스럽게 웃으며 “그 노인네 살아있긴 한가요?”라고 묻더군요. 제가 말했습니다. “당연히 살아계시죠. 이 추운 날 자전거 타고 장에 오실 정도니 아주 정정하세요.” “그게 그렇게 좋은 거면 나도 좀 봅시다.” 그가 자료를 받았고 옆에 있던 분도 달라고 했습니다.
이상 진상을 알리며 만난 네 사람 중, 한 명은 중공 거짓말을 믿고 중독된 사람이고, 한 명은 진상을 알고 구원받은 사람이며, 두 명은 우리가 시급히 구해야 할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중생에게 자비로워야 하고,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인내심 있게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대로 해내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화를 내며 쏘아붙였을 때 저는 난처해하며 진상을 말해주지 않았고, 그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잃게 했으니 참으로 아쉬운 일입니다. 두 번째 만난 분은 대법을 믿고 진상을 알아서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자료를 거절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에게 선을 권할 수 있었고, 진상을 안 두 번째 사람의 마음을 그에게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선(善)의 힘이 작용을 일으켜 그는 자료를 받았고 즉시 펼쳐 보았으며 다른 사람까지 보게 했습니다. 속인이 자료를 보면 구원받을 희망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반드시 중생에게 자비로워야 하고 중생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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