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저항을 돌파하며 서약을 이행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5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으며, 올해 75세입니다. 비바람 속에서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한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속에서 감옥, 세뇌반, 구치소에 갇히고, 사악이 정신적·육체적·심리적으로 온갖 박해 수단을 동원했음에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저의 확고한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0년 수련의 길에서 제자는 사존께서 매 순간 진실하게 제자를 보살피고 보호해주심을 몸소 느꼈습니다. 사존의 보호가 없었다면, 그리고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금생에 천년 만년 만에 만나기 어려운 불법(佛法) 대법을 얻은 것은 제 생생세세의 가장 큰 염원이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대법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공부하면 할수록 시간의 긴박함을 느끼며, 수련하면 할수록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함을 느낍니다.

최근 몇 년간의 수련 체득을 써내어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고통 속에서 안으로 찾으며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다

2023년 7월, 제가 11년 반 동안 수발했던 전신 마비 상태의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저는 매일 남편을 정성껏 돌보는 외에도 대법을 실증하는 일로 바빴지만, 사존의 가지(加持) 덕분에 매일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고 몸이 가뿐하며 온몸에 힘이 넘쳤습니다. 당시 저는 매 순간 자신의 좋지 않은 사상 염두를 억제하려 주의를 기울였고, 스스로 하나의 기제(機制)가 형성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TV를 틀어줄 때 짬을 내어 저도 함께 한국 드라마를 따라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TV를 보던 중, ‘자신의 좋지 않은 사상 염두를 억제하던’ 그 기제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당시 수련생들과 협력 일이 많아 매일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고, 많을 때는 하루에 8~9무리가 찾아와 일을 상의하느라 바빴습니다. 저 또한 사람을 구하고 CD를 배포하러 나가야 했고, 자주 외지로 다니느라 법공부를 적게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법공부를 할 때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고, 자신의 심성을 닦을 줄 몰라 수련생들과 접촉할 때 밖을 보며 억지를 부리고 마성이 컸으며, 수구(修口)를 하지 않고 남을 닦으려 할 뿐 자신을 수련할 줄 몰랐습니다. 비록 대법 일은 많이 했지만 심성이 제고되지 못했고, 그 결과 남편이 사망한 후 저에게도 병업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으로 수련생과 갈등이 생겼을 때 안으로 찾지 않자, 숨이 가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막혀 걷기조차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 사상 속에는 질투심, 쟁투심, 원한심, 불평, 강압적인 마음, 독단, 큰 마성, 조급함, 이것저것 두려워하고 원망하는 마음 등 닦지 못한 온갖 사람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의존심이 심해 늘 누가 곁에 있어 주길 바랐고, 사상 속에는 구세력이 불어넣는 좋지 않은 염두가 자주 나타나 정신적·사상적으로 매우 취약해졌습니다. 원망심과 분노가 매우 컸고, 특히 구세력에게 박해받아 떠나게 될까 봐, 대법에 손실을 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당시 저는 혼자 집에 있지도 못할 정도여서 늘 수련생들이 곁에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기를 바랐는데, 의존심과 두려움이 매우 심했습니다. 저의 이런 의존심 때문에 함께 있던 두 수련생마저 더는 머물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두려움이 또 올라왔고 그녀들이 모두 떠나려 할 때, 저는 갑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깨달았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에게는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매 순간 지켜보고 보호해주고 계신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시드니 법회 설법) 제가 정념을 내보내자 사존께서 저의 두려움 등 검은 물질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느껴졌고, 그때부터 두려움의 흑색물질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병업 고비가 바로 심성 고비임을 깨달았고, 이후 법공부를 강화하며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먼저 질투심, 원망심, 분노, 조급함, 난폭함 등을 찾아냈습니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며 큰 집착심들을 찾아냈으며, 매일 대법에 대조해 자신의 수련 상태와 사상·행위상의 미세한 염두를 살피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즉시 바로잡았습니다. 심성 경지가 끊임없이 승화되자 신체에도 미묘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몸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하지만 질투심, 원망심, 조급함, 마성, 독단, 말 한마디에 폭발하는 집착심들은 여전히 완고하여 갈등에 부딪힐 때 심성을 지키기 어려웠습니다. 현재 저는 법 암기로 이러한 완고한 집착심을 타파하고 있습니다.

2. 자신의 최대 능력으로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2023년 8월, 저는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만 해서는 안 되며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신체 상태는 소파에 누워 끊임없이 괴로움이 밀려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상태로 어떻게 나가서 사람을 구하겠는가?’라고 생각하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겨우 사부님 불당 문 앞까지 기어가서 사부님께 무릎을 꿇으려는데, 기어가는 동안 사부님께서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솨! 솨! 솨!’ 하고 검은 물질을 씻어내 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니 괴롭고 부정확했던 상태가 사라지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몸은 가벼워졌고 마음은 매우 상쾌해졌습니다. 다음 날 저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몸이 깃털처럼 가벼웠습니다. 새를 보면 반가워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고, 나무를 보면 기뻐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다시 괴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환희심을 생기게 하여 신체에 다시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가상(假相)에 통제되지 않고 매일 수련생과 함께 나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몸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마음이 괴로워도, 저는 사람 구하는 일을 방해하는 구세력의 교란을 전면 부정했습니다. 저는 오직 사부님의 말씀만 들을 것이며 구세력의 통제를 받지 않고 끝까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9평’이 사람을 구하는 힘이 크며, 받는 사람마다 구원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저와 다른 수련생 한 명은 매일 각자 30~40권씩 챙겨 스쿠터를 타고 시 주변의 교외와 농촌을 돌며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손에서 손으로 전달했습니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 피드백이 매우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책은 보통 사람이 쓴 게 아니다, 공산당의 본질을 다 들춰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받지 않던 이들도 책을 받아들였습니다.

시 주변 마을에 배포를 마친 후, 도시의 인연 있는 사람들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도시의 모든 거리와 골목마다 인연 있는 이들의 손에 ‘9평’을 전하겠다는 일념을 세웠습니다. 직접 줄 수 있는 이들에게는 대면해서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차 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몸이 괴롭든 고통스럽든 개의치 않고 오직 이 일념만을 지켰으며 사부님의 말씀만을 따랐습니다. 저는 은사님의 고심하신 제도에 절대 보답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로지 자신의 최대 능력을 다해 다그쳐 사람을 구하려 했습니다.

3. 법으로 사람 마음을 타파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다

2023년 12월, 다른 현의 수련생 몇 명이 저희 집을 찾아왔습니다. 그곳의 한 수련생이 어느 시에서 진상 USB를 배포하다 경찰에 납치돼 구치소에 갇혔다며 우리가 함께 정체로 협력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당시 가족들은 진상을 몰라 수련생들이 찾아가도 문조차 열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신고하려 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친척을 찾아내어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변호사를 선임해 진상을 알리며 해당 시의 공안·검찰·법원 인원들을 구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려 노력했습니다. 당시 가족들은 협박을 받아 “누가 감히 파룬궁을 변호하겠어요?”라며 겁을 먹은 상태였지만, 수련생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변호사 선임에 동의했습니다.

그 도시는 거리가 멀어 편도 1000km가 넘었고 길에서만 12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당시 제 마음의 압박이 컸는데, 그 지역이 매우 사악한 데다 제 몸 상태가 나빠져 수련생들에게 폐를 끼칠까 봐 망설여졌기 때문입니다.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진정하게 고층차로 수련하는 사람은 당신의 각종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며”(전법륜) 사람 마음과 정념이 교전하는 관건적인 순간,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리는 저의 온갖 사람 마음을 타파하고 정념을 확고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내려놓으라고 하셨으니, 나는 모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체로 협력하여 수련생을 구출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6시 발정념을 마치고 우리 수련생 몇 명은 출발했습니다. 그 시에 들어섰을 때 차와 사람들이 오가는 광경을 보며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 중생들을 구원해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저는 그들에게 반드시 ‘9평’과 진상 자료를 보내겠다고 발원했습니다. 돌아온 후 저와 수련생들은 명혜망에서 해당 시의 공안·검찰·법원 인원을 포함한 박해 심각 지역의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휴대폰 번호가 있는 곳에는 100여 통의 진상 택배를 보냈고 많은 진상 편지도 발송했습니다.

망망대해 같은 인파 속에서 처음에는 머물 곳조차 막막했지만, 시안(西安)에 들어서자마자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해주셨음을 느꼈습니다.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관을 바로 찾았고 신분증 하나만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밤낮으로 발정념을 했고, 변호사와 가족도 매우 잘 협력했습니다. 돌아온 지 며칠 안 돼 법원에서 연말 전에 판결을 내리려 재판을 연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설을 불과 3~4일 앞둔 연말이었지만, 우리는 지체없이 다시 그 시로 달려가 발정념을 하며 변호사에 협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지의 천목(天目)이 열린 한 수련생은 우리가 몇 시에 출발했는지 보았고, 우리가 탄 차가 황금빛을 찬란하게 내뿜는 커다란 대법선(大法船)인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곳 경찰들이 “누가 감히 파룬궁을 변호하느냐?”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판 당일 변호사가 어떻게 변호하는지 보려고 많은 공안·검찰·법원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두 번째 재판에 갈 때 구세력이 또 교란하며 제 사상 속에 좋지 않은 염두를 주입했습니다. ‘이 차에 탄 사람들 모두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천목으로 저희 집 거실 천장에 구멍이 뚫려 물이 콸콸 쏟아지는 허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으며 스스로 압박감을 느끼고 수련생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가 발정념으로 자신들을 멸하는 것을 막으려는 구세력의 교란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가는 길 12시간 반 내내 쉼 없이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하며 구세력의 안배를 타파했습니다.

두 번째 시안 방문 때 사부님께서는 더 평안하게 안배해주셨습니다. 신분증을 하나도 요구하지 않았고 숙박비도 1인당 30여 위안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그날 재판에 공안·검찰·법원 인원과 610 사무실 인원들까지 대거 참석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우리가 발정념을 할 때 어떤 수련생은 천목으로 변호사의 머리 위에 커다란 파룬(法輪)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고, 변호사는 구금된 수련생과 대법을 위해 무죄 변론을 매우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상을 모르던 가족들도 수련생들의 행동에 감동했습니다. 가족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신의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2천 리가 넘는 길을 두 번이나 자차로 오가면서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돈 한 푼 받지 않으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대법과 수련생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고 진상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사부님께서 거대한 지불로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법을 잘 배우고 매 순간 안으로 찾으며, 대법에서 닦아 나온 자비로운 선념과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모든 수련생과 가족, 친지, 나아가 공안·검찰·법원 인원과 세상 사람들을 대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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