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陝西)성 바오지시의 65세 파룬궁수련자 차이슈팡(柴秀芳)이 2024년 4월 납치돼 감금당하고 모함을 받았다. 2025년 진타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산시 여자감옥에 감금돼 계속 박해받고 있다.
최근 현지 불법 관리들이 차이슈팡의 전 직장 관계자와 결탁해 집으로 찾아와, 가족에게 그녀가 이미 수령한 10년 치 연금 총 65만 위안을 반환하라고 강요했다. 또 “만약 반환하지 않으면 현재 거주 중인 주택을 강제로 경매하겠다”고 위협했다.
차이슈팡은 원래 바오지시 옌디위안 퇴직 직원으로 진웨이로 톄루 3호 대원에 거주했다. 대법(大法)을 수련하기 전 그녀는 허약하고 병이 많아 장기간 약물에 의존했으나, 1998년 수련을 시작한 후 건강을 회복했고 가정도 더욱 화목해졌다.
1. 2024년 4월 11일의 대규모 납치 행동
2024년 4월 11일 저녁 6시경, 바오지시 웨이빈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진타이구 국보, 둥펑로 파출소 및 톄루 3호 대원 지역사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차이슈팡의 집에 불법으로 침입했다. 그들은 노트북 2대, 대법서적, 현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하고 왕과이옌(王乖彦, 여·61), 류링즈(劉另擲, 여·65), 뤄추이롄(羅翠蓮, 여), 샤오빙(肖兵, 여·76)을 납치했다.
당시 차이슈팡의 남편은 뇌졸중으로 혼자 생활할 수 없어 전적으로 그녀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차이슈팡의 아들이 가택수색을 막으며 경찰에게 이치 따지려 했으나, 도리어 수갑이 채워진 채 먼저 납치됐다. 조서를 마친 후(4월 12일 새벽 2시) 경찰은 아들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즉시 가택 연금 상태였던 차이슈팡을 강제로 끌고 갔다.
2. 같은 날 다수 파룬궁수련자 납치 및 가택수색
같은 날 오후 4시경, 둥펑로 파출소 경찰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기차역 인근 진링 신촌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리추이팡(李翠芳)의 집에 침입해 왕과이옌을 잡겠다고 소란을 피웠다(당시 왕과이옌은 몸이 좋지 않은 리추이팡을 돌보고 있었으나 현장에는 없었음). 경찰은 노트북, 프린터, 대법서적 및 현금 2000여 위안을 강탈했다. 이날 저녁 7시경, 파룬궁수련자 거우위팡(苟鈺芳)이 리추이팡의 집에 왔다가 납치됐다.
그날 밤, 75세 훠구이란(霍桂蘭)이 천창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자택에서 납치됐다. 젊은 경찰 4명이 거칠게 그녀를 짓눌렀고 옷과 신발을 갈아신거나 열쇠를 챙길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그들은 4층에서 그녀를 질질 끌고 내려갔는데, 그녀의 몸은 시멘트 계단에 계속 부딪혔다. 이후 4명이 각각 팔다리를 하나씩 잡고 그녀를 경찰차에 억지로 밀어 넣었다.
그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웨이빈구의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자택에서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이번 행동이 “장기간 비밀 감시 후 감행한 통일된 체포 작전”이라며, 위아래 층에 미리 매복해 있다가 수련자들이 법공부를 마치고 문을 열 때 강제로 난입했다고 주장했다.
3. 불법 감금과 고문
거우위팡, 류링즈, 샤오빙, 훠구이란 등은 웨이빈구 왕자허촌의 사건 처리 기지(원래 초등학교)로 납치됐다. 뤄추이롄은 천창구 경찰에게 끌려갔다.
왕자허촌 기지의 모든 심문실에는 철제 의자가 있었다. 거우위팡이 앉기를 거부하자 사복 경찰 한 명이 그녀를 강제로 철제 의자에 밀어 넣고 때렸으며, 발을 쇠고리로 채워 이틀 밤낮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두 다리와 발은 심하게 부어올랐고, 꼬리뼈 부근의 근육이 붓고 짓물렀다. 그녀가 물과 밥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단식과 단수로 항의했다.
4. 리추이팡, 강제로 ‘처분보류’ 당한 후 억울하게 사망
리추이팡(71세)은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 납치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그녀의 아들에게 강제로 ‘처분보류(取保候審,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보석을 허가하는 조치)’ 수속을 밟게 했다. 이후 1년 동안 그녀는 현지 파출소의 끊임없는 괴롭힘을 당해 건강이 급격히 악화했고, 곧 거동이 완전히 불가능해져 2025년 9월 1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하기 두 달 전, 그녀는 10여 일간 입원했다. 입원 며칠 전, 경찰은 여전히 집으로 찾아와 사진을 찍어댔는데, 당시 그녀는 이미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다.
5. 그 후 이어진 모함과 불법 판결
이후 차이슈팡, 훠구이란, 왕과이옌, 친이(秦怡), 리충차오(李從巧), 장옌추(張硯秋) 등은 바오지시 진타이구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모함을 받았다.
불법 형량 선고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차이슈팡(65세): 5년
• 훠구이란(75세): 9년, 벌금 3만 6000위안
• 리충차오: 8년
• 왕과이옌(61세): 4년, 벌금 1만 6000위안
• 친이: 5년
• 장옌추(67세): 3년, 벌금 1만 2000위안
6. 차이슈팡이 겪었던 지난번 불법 판결
이번은 차이슈팡이 두 번째로 불법 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2012년 11월 22일 오전 9시, 그녀가 진웨이로 톄루 가족단지 아래층에서 자전거를 끌고 갈 때, 웨이빈구 스바허 파출소의 장훙친(張紅勤), 진링 파출소의 신샤오룽(辛小榮) 등 경찰 6명이 잠복해 있다가 그녀를 납치하고 물품을 강탈했다. 당일 스바허 파출소에 감금됐다가 저녁에 링윈 호텔로 이송돼 강제로 ‘호랑이 의자’에 앉히는 등 고문을 당했다.
2013년 4월 3일 오전 9시, 웨이빈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이 열렸다. 변호인은 무죄 변론을 하며 그녀를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법을 어기고 징역형을 선고했다. 차이슈팡은 2016년 2월 출옥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산시성에서 파룬궁수련자 최소 106명(건)이 중공의 각종 박해를 겪었다. 그중 2명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21명이 납치됐으며(그중 10명은 감옥으로 끌려감), 5명이 불법 체포승인을 받았다. 15명이 불법 형을 선고받았고, 54명이 불법 가택수색이나 괴롭힘을 당했다. 2명은 박해로 연락이 두절됐고, 6명이 현금 9만 2000위안을 갈취당했으며, 1명은 연금 5429.55위안을 지급 정지당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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