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5년 여름방학, 고향에 돌아가 일부 수련생들의 몸에 문제가 생긴 것을 보았고, 또 일부 수련생들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안타까움과 동시에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몇 년간의 수련 과정을 돌아보며 원래는 ‘무력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려 했습니다.
제가 아는 수련생들은 대부분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老)대법제자들로, 그 광기 어린 탄압과 박해의 시기에 모두 매우 정진했으며 세 가지 일도 아주 잘 해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악의 눈앞에서 차를 타고 타지로 가서 진상 자료를 가져오기도 했고, 법을 아주 잘 외우며 진상 알리기를 잘한 분도 있었으며, 현(縣)과 시골의 자료점 업무를 조율하거나 NTD TV 대형 안테나 설치에 늘 앞장섰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존경스럽고 귀중한 수련생들은 크나큰 시비(是非) 앞에서 모두 매우 확고했습니다. 그러나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열을 이탈해 몸에 각종 문제가 나타났고, 많은 가족 수련생들조차 어쩔 수 없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작은 일에서 수련을 느슨히 하고 자신을 닦는 것을 소홀히 하여, 마치 따뜻한 물속의 개구리처럼 정진하려는 의지가 마모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본 상황과 깨달은 법리를 간략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는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격이라 전체 모습을 다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1. 법공부 문제
많은 노수련생이 매일 자발적으로 법공부를 하지만, 법에 동화하고 행위를 법에 대조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책을 내려놓으면 수다를 떨거나, 책을 읽을 때 조는 경우도 있으며, 입으로만 읽고 마음이 따라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洪吟)-착실한 수련(實修)]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연공 문제
박해가 시작된 지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서 모두 집에서 혼자 연공하다 보니, 많은 동작이 정확하지 않거나 이미 변형됐고, 심지어 동작이 틀렸는데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제5장 공법에서 많은 수련생이 혼수상태에 빠지는데, 정공(靜功)의 요구사항은 “몸은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바르게”(대원만법)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웅크리고 있습니다. 본체(本體)가 잘 연화(演化)되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어쩌면 부원신(副元神)이 연마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3. 발정념
발정념을 할 때도 미몽 상태로 정신이 맑지 못해 손이 부채질하는 것처럼 흔들리며, 발정념에서 요구하는 염력의 집중과 강력함이 부족합니다.
4. 자식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적막 속에서 정진하려는 마음이 고갈돼
어떤 수련생들은 60~70세가 넘어서도 자녀 곁에서 아이를 돌봐주거나 일을 해서 자녀에게 돈을 보태주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적막함 속에서 정진하려는 그 마음이 고갈돼, 이 적막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적막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달래려 고양이나 강아지를 기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연공이 양호한 상태에 도달할 수 없고, 신통이 잘 나오지 않으며, 본체를 잘 연화할 수 없으므로 악을 잘 제거하지 못합니다. 이는 발정념의 효과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 법공부에 영향을 미쳐 법리의 나타남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 끝에 결국 몸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정진하려 해도 이미 때가 늦습니다. 구세력은 수련생의 누락과 꼬투리를 죽어라 움켜잡을 것이며, 결국 사상이 격리돼 다른 수련생의 선의의 일깨움도 듣지 못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법리의 내포도 보지 못하게 되어, 주변 수련생들도 손을 쓸 수 없게 만듭니다.
5. 속인 중에서 형성된 각종 관념과 습관, 경험을 기꺼이 포기하고 개변해야
여러분이 매일 아침 2~3시에 일어나 연공하고, 매년 진상을 알리고 조율하며 자료를 만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리고 사부님께 절 올리며 향을 피우고 경건하게 대법제자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눈물을 흘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련생 여러분, 부디 조금 더 깨어 있어 이런 사소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 구세력과 부원신, 그리고 다른 어떤 생명에게도 빈틈을 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매년 열리는 중국 대법제자 법회 때마다 저는 정장을 하고 참석하는 기분입니다. 원고를 쓰지 않았더라도 수련생들의 풍성한 성과를 보며 마음 가득 기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음이 다소 무거웠습니다. 수련생들의 여러 문제를 보며 동시에 지난 3년간 제 자신의 나태함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문제들은 저에게도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글 제목을 ‘무력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으면서, 이런 소극적인 생각이 바로 구세력의 괴멸(壞滅) 이치에 부합하는 것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로 바꿨습니다. 수련생이 얼마나 남았든, 수련생의 표현이 어떠하든, 우리는 서로 일깨워주고 돕고 협력하며 함께 제고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올바른 일을 할 뿐이며, 쉽게 포기하지 맙시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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