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의 고향 지인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수련생입니다. 몇 년 전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던 매우 심각했던 시기에, 그는 악인에게 고발당해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집에서 9일 동안 머물렀는데, 당시 우리집은 가구 사업을 하고 있어서 고용된 인부들은 모두 외지인이었습니다. 그는 더 머무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고, 또 우리에게 피해가 될까 봐 걱정돼 우리집을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떠나기 전 “책을 당신 집에 좀 두어도 될까요? 경찰에게 빼앗길까 걱정돼서요”라고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그러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 지인은 큰 책 보따리를 보내왔습니다.
나중에 친구를 통해 소식을 들었는데, 그는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했습니다. 얼마 후, 그 지인의 아내가 제 남편에게 대법 사부님의 법상(法相)을 우리집으로 가져가 보관해달라고 부탁해서, 남편이 작은 수레에 실어 집으로 옮겼습니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한 수련생이 그 법상을 가져갔습니다. 저는 3년 동안 책 보따리를 보관하면서 책이 습해 훼손될까 봐 자주 햇볕에 말리면서 정성껏 잘 포장해 보관해 책은 전혀 상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이 출소한 후 책을 찾으러 우리집에 왔습니다. 그에게 책 보따리를 전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제게 그 책 두 권만 줄 수 있어요?”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는 “어떤 책 두 권을 원하세요?”라고 물었고, 저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연공도 할 수 있는 책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대법서적을 보관한 공덕은 무량합니다. 두 권을 드리지요”라며 저에게 ‘전법륜(轉法輪)’과 ‘대원만법’ 한 권씩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법공부는 중간에 끊으면 안 돼요. 만약 읽다가 중간에 놓아버리고 중단하면, 나중에 다시 보려 해도 공부가 잘되지 않을 거예요”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저는 보물을 얻은 듯 기뻐하며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수련이 무엇인지 몰랐으므로 시간이 나면 많이 읽었고 시간이 없을 때도 몇 페이지라도 읽었습니다. 며칠 후, 그가 우리집에 와서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었는데, 저도 이제 연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습니다. 그는 자주 올 수 없었기에 책에 있는 사부님의 공법교육 동작을 보고 따라 배웠는데, 몇 달 만에 기본 동작을 다 익혔습니다. 동작이 표준에 맞는지는 몰랐지만, 그저 열심히 연공했습니다.
저는 원래 가정주부였는데 몸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경추병, 고혈압, 허리디스크가 있었고 나중에는 심근경색까지 와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회복이 더뎌 마음이 불안하고 온몸에 기운이 없었으며 걷는 것도 느렸습니다. 눈앞의 도로 위 자동차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였고, 모든 물체가 흔들려 보였으며 가끔 어지러움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법을 공부하고 연공을 하면서 이 모든 질병과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어느 여름날, 갑자기 정수리에서 뜨거운 흐름이 내려와 온몸을 관통하며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당시 저는 심장병이 재발한 줄 알고 급히 진료소에 가서 링거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한 병을 다 맞기 전에 심장이 진정되고 나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진짜 병이 도졌다면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문득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늘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2013년, 아들 집으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어느 날, 며느리 친구의 어머니가 우리집에 놀러 왔는데, 대화 중에 허리가 너무 아파 고통스럽다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연공하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누군가가 자기에게 파룬궁을 권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분이 어디 사느냐고 묻자, 바로 이 단지 아들 집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련생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 수련생은 저를 만나자마자 수련 상태를 물었고, 저는 혼자 수련하니 별수 있겠느냐며 여전히 약을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죽는 게 두렵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두렵지 않은데 왜 약을 먹어요?”라고 했습니다. 순간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제 수련 상태가 사부님과 법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약을 끊었고,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정말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됐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여러 명이 단체로 하는 법공부 팀에 데려가 주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단체 법공부를 하게 됐는데, 마치 오랫동안 헤매다 집을 찾은 것처럼 마음이 안정되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수련생들이 밖으로 나가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내가 그동안 대법 일을 하지 않고 세월을 헛되이 보냈구나, 사부님 뵙기에 너무 부끄럽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상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편지와 주소는 수련생이 미리 인쇄해준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자주 나가서 자료를 돌리고 진상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워서 말도 잘 못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말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택적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주로 노인이나 장애인들 위주로 찾아갔는데, 그런 분들이 대화하기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는 혼자 작은 공원에 갔다가 정자에 노인 세 분이 앉아 대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가가 말을 걸며 “파룬궁을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안다고 했습니다. 파룬궁 수련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한 노인이 “파룬궁이 좋으면 집에서나 할 일이지, 왜 돌아다니며 선전해!”라고 했으며, 다른 한 노인은 큰 소리로 “그만해, 계속하면 신고하겠다”라고 소리쳤습니다. 또 한 명은 정말로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휴대폰을 꺼내는 것을 보고 저는 “실례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섰습니다.
공원을 막 벗어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서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뒤돌아보지 않고 침착하게 걸어갔습니다. 그때 한 중년 남성이 다가와 뒤쪽에서 온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는 더 이상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걸으면서 ‘이런 사람들에게는 참 말하기가 어렵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지혜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정진요지2-이성)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비로소 지혜가 법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지하게 법을 잘 공부해야만 지혜와 능력이 생겨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대상을 선택해 사람을 골라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중생과 인연이 있는 모두에게 정성을 다해 진상을 알릴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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