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자료 훼손으로 온 가족이 재앙, 파룬따파 지지로 부유해져

[명혜망]

인과응보는 진실하며 허황하지 않다

(베이징 투고) 2025년 5월 중하순, 직장에서 한 동료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99년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을 때, 이 동료는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의 앞잡이로서 시비를 전도하고 선량한 사람을 모함하며 불법(佛法)을 비방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나에게 이른바 ‘교육’, ‘전향’, 감시, 보고 등의 행위를 하며 불법(佛法) 수련인을 박해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나중에 그녀는 나에게 자신이 밤에 잠들기 어려운 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눈을 감으면 누군가 칼을 들고 자신을 쫓아오는 것이 보인다고 했다. 가족들은 그녀가 한밤중에 지르는 비명에 자주 잠을 깼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난치병이 됐다.

그녀가 사망한 후, 나의 천목(天目)에는 그녀가 칠흑 같은 공간에서 전전긍긍하며 거대한 검은색 수갑과 족쇄를 차고, 목에도 굵은 쇠사슬이 걸려 거의 나체 상태로 무릎을 꿇고 심판을 받는 모습이 보였다.

나를 ‘전향’시키려 했던 또 다른 610 앞잡이의 경우, 그 가족이 갑자기 기억을 잃고 생활을 스스로 돌볼 수 없게 됐다.

중공이 일으킨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전례 없는 박해 속에서, 선악을 분명히 구분하고 부화뇌동하지 않은 동료들은 모두 보답을 받았다. 한 동료는 나를 볼 때마다 “잘 연공하세요, 집에서 잘 연공하세요”라고 말했는데, 이 동료는 곧 승진했고 그것도 두 단계나 연달아 승진했다. 어떤 동료들은 직장에서 나에게 이른바 ‘대면 교육’(세뇌 박해)을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고, 몇몇 동료들은 자주 내가 직장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불평하고 직원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이익을 쟁취해줬다. 중공의 사악한 환경 속에서 선량한 사람에게 모진 짓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가정이 화목하고 따뜻했다. 반대로 어떤 이들은 사망했고, 어떤 이들은 암에 걸려 계속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결혼 생활이 불행한 등 여러 가지였다. 앞서 언급한 사망한 동료는 악당(공산당)을 가장 맹렬히 따랐던 사람 중 하나였으며 지금도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다.

내가 지난 몇 년간 겪은 일들과 만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인성의 선과 악을 보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자비가 곳곳에 있고 불법(佛法)이 끝이 없음을 절실히 느낀다.

진상 자료 훼손으로 온 가족이 재앙, 파룬따파 지지로 중년에 부유해져

(중국 투고) 파룬따파가 중공의 박해를 받는 가운데 모든 사람이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하고 있다. 파룬따파를 지지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좋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처지가 개선됐고, 악당을 따라 파룬따파를 비방한 사람들은 각종 응보 속에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여기에 내 주변에서 발생한 두 가지 실례를 기록한다.

1) 진상 자료를 찢어 응보가 닥치다

어느 마을 촌장이 전봇대에 붙어 있는 대법 진상 표어를 보고 화를 내며 찢어버렸다. 이를 본 대법제자가 선의로 권유하며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고 도덕을 회복시킨다고, 인과응보가 있다는 것이 천리라고 말했다. 대법제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말했다. “무슨 응보가 있어? 난 그런 거 안 믿어. 나한테 응보를 내려보라고 해!”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집에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아들의 손이 어떻게 다쳤는지 오랜 시간 낫지 않았고, 그의 다리에도 문제가 생겨 이후 힘든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아내는 만성 질환으로 자주 입원했고, 나중에 아들이 감옥에 들어갔다. 예전의 좋았던 생활은 점점 어려워졌다. 촌장과 아내는 지적 장애가 있는 손자 한 명과 손녀 두 명을 데리고, 며느리가 나가서 잡일을 해서 벌어오는 돈으로 겨우 생활했다. 아들이 출소했을 때 집안은 이미 많은 빚을 졌고, 매년 버는 돈은 빚을 갚기에도 부족했다. 이는 진상 전단을 찢고 진상 듣기를 거부하는 것이 자신과 가정에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오는지 확실히 보여준다.

2)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부부

나의 친구 샹(祥)은 젊었을 때 작은 가공 공장을 운영했다. 하지만 그는 성격이 좀 나태하고 힘든 일을 좋아하지 않아 천천히 공장이 도산하고 집에서 쉬게 됐다. 아내 윈(雲)도 과도하게 지적하지 않았다. 부부는 그렇게 한가롭고 청빈한 생활을 이어갔다.

내가 샹과 친해진 것은 2004년경이었다. 처음 그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을 때 그는 깊은 공감을 표했다. 나중에 그는 대법서적을 여러 권 읽기도 했다.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물결이 일어나자 샹은 나와 함께 실명으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와 접촉이 적은 윈은 남편의 영향으로 파룬따파에 대해 인정했지만, 용감히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한번은 그 지역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 인위적인 사건으로 단정할 수 있었다. 윈이 공장에서 일할 때 한 동료가 “이 불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지른 거겠지”라고 말했다. 윈은 반박하며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은 다 신앙이 있어서 이런 짓은 안 해”라고 말했다.

샹은 파룬따파를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갈등에 부딪히면 항상 내가 그에게 말한 ‘안으로 찾으라’는 말을 떠올렸다. 그는 나에게 안으로 찾아 갈등을 해소한 경험을 여러 번 말했다. 나도 대법제자로서 그를 꽤 존경했다.

2010년 전후, 두 사람이 40대가 됐을 때 복이 잇따라 찾아왔다.

당시 감시 설비 업계가 막 떠오르고 있었고 감시 설비 설치 절차는 아직 비교적 복잡했다. 항상 나태했던 샹이 놀랍게도 이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점점 더 일이 잘돼 지금은 인근 수백 리 내의 상점과 기업 등에서 감시 설비(CCTV)를 설치할 때 모두 그를 찾는다.

윈은 원래 음식 연구를 좋아했는데 이웃 마을에서 산후조리사 양성반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갔다. 당시 그녀는 단지 요리 기술을 더 배우고 싶었을 뿐이었다. 뜻밖에도 배우자마자 우수 학원생이 됐고, 나중에 정말로 산후조리사가 돼 마침내 최고급 산후조리사가 됐으며, 월급이 1만 위안이 넘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일을 받지 않는다. 그녀의 집이 부유해져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다 있고 샹 혼자서 벌어들이는 돈도 매우 많아 그녀가 나가서 고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고향에 돌아갈 때마다 그의 집을 방문한다. 부부가 마을에서 가장 좋은 집에 살며 풍족하고 걱정 없는 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 위안과 감동이 일어난다. 파룬따파를 지지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좋은 사람은 마땅히 이런 복을 받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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