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에 대한 어머니의 태도 변화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온형(溫馨)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이미 27년이 됐습니다. 서른여덟 살 때 수련에 들어왔는데 그동안 많은 혜택을 입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성격이 급하고 속이 좁았습니다. 두통, 노안, 가는귀(36세), 불면증, 생리불순, 오른쪽 다리 통증, 신경쇠약, 바람만 불면 눈물이 나는 증상, 손발바닥 발열, 배꼽 부분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어 아픈 증상, 발열 등 많은 병이 있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3개월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다시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건강하고 즐거우며, 이웃과 친지들이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대법에 대한 어머니의 태도 변화

제가 대법을 수련하고 심신이 크게 변하는 것을 보고 어머니도 대법에 매우 탄복하셨습니다. 하지만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두려워하셔서 제가 진상을 알리면 반대하곤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공(功)이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면 됐지, 남에게 말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태도에 저도 수년간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도 어머니가 걱정할까 봐 몰래 해야 했습니다. 저는 자주 안으로 찾아보며 어머니에 대한 정을 닦아내고 두려움,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 그리고 각종 집착과 욕망을 제거했습니다. 발정념으로 어머니 배후에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요소와, 어머니를 박해하여 죄를 짓게 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 요소를 제거하고 구세력의 모든 것을 부정하며 그것들을 해체했습니다.

지난해 봄,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 옆 마을 진료소에 가서 링거를 맞게 해드렸는데 7일 과정이었습니다. 이튿날 오전, 우리 둘이 갔을 때 일곱여덟 살 정도 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약간 혼미한 상태로 눈을 뜨려 하지 않았습니다. 노년 의사가 아이에게 링거를 놓으려 했지만 아무리 해도 팔에 바늘을 꽂지 못해 결국 아이 발목에 바늘을 꽂아 링거를 놓았습니다. 잠시 후 젊은 의사가 돌아와서야 아이 팔에 바늘을 꽂고 링거를 놓았습니다. 그때까지도 아이는 얼굴이 아주 붉었고 눈을 뜨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상태가 심각해 보이자 아이 엄마는 안절부절못하며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언제쯤 열이 내릴까요?” 젊은 의사는 “확답할 수 없네요. 요즘 고열 환자가 아주 많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그러게요, 지금 초등학교들도 감히 수업을 못 하고 방학했어요. 감기 안 걸린 학생이 거의 없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제가 아이 엄마에게 “대법이 사람을 구할 수 있으니 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워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즉시 저를 향해 눈을 부라리며 험악하게 말했습니다. “난 안 믿어, 안 믿는다고! 우리 마을에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안 믿어!” 그녀의 태도를 보고 저는 부드럽게 “네, 알겠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발정념을 하며 아이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구원받는 것을 막는 요소를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이때 아이 엄마가 다급하게 다시 의사에게 물으러 갔습니다. 그 기회를 틈타 저는 작은 소리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몇 살이니? 이름이 뭐야? 할머니한테 말해줄래?” 아이가 살며시 눈을 떴습니다. “여덟 살이에요, 1학년이고 정위(鄭宇)라고 해요.” 제가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천기(天機)를 하나 알고 있는데, 네가 잘 알아들으면 금방 나을 거야.” 그러자 아이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제 말을 들었습니다. “할머니 몸이 원래 아주 안 좋았는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나았단다. 너도 이 아홉 글자를 외워보렴. 마음속으로 외워도 똑같이 좋단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너 소선대원이지? 탈퇴한다고 말하면 우린 그들과 한패가 되지 않는 거야. 네가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너를 보호해주실 거야. 내일이면 나을 거고 금방 괴롭지 않게 될 거야.” 아이는 즉시 말했습니다. “붉은 스카프(소선대) 탈퇴할게요. 대법 좋다고 외울게요.” 제가 말했습니다. “착하구나, 정말 착한 아이야.” 이때 아이가 살며시 미소 지었습니다.

잠시 후 아이 엄마가 돌아왔지만 우리는 그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녀도 이 과정을 몰랐습니다. 옆에 계시던 제 어머니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셨습니다. 어머니는 별다른 반응은 없었지만 제가 마치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시는 듯했습니다.

셋째 날, 어머니가 일찍 가셔서 일찌감치 링거를 맞으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와 엄마가 왔습니다. 남자아이는 깡충깡충 뛰며 들어왔고 모자는 매우 즐겁게 웃고 있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웃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정말 효과가 있네요. 아이가 어젯밤 사이 다 나았어요.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제가 말했습니다. “저에게 고마워하지 마세요. 대법의 신기함입니다.”

이 일을 직접 보신 어머니는 믿기지 않아 하시며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만 하면 신기한 일이 아주 많아요. 어머니, 어제 아이가 너무 가엾어 보였어요. 아이 엄마가 믿지 않아도 저는 말해야 했어요. 대법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제가 대법을 수련한 지 27년인데 신기한 일을 너무나 많이 봤어요.” 어머니의 태도도 변했습니다. “그래, 그래. 대법에 감사하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구나.”

이후로 제가 진상을 알리면 어머니는 저를 지지해주셨고, 저를 도와 좋은 말을 해주시며 사람들에게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세요, 탈퇴하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어머니와 아버지도 모두 혜택을 입으셨는데, 어머니는 식도암을 앓으면서도 한 번도 통증을 느끼지 않으셨습니다.

더 받은 돈 5만 위안을 그대로 돌려주다

약 18년 전 봄, 제가 장사할 때 회사 회계 담당자가 저에게 2800위안을 더 지급했습니다. 저는 바로 “장부 계산이 틀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 장부는 틀리지 않았어요. 어서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장부를 다시 잘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돈을 찾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그녀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녀가 일을 마친 후 제가 아직 있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왜 아직 안 갔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돈을 더 주셨는데 어떻게 가겠어요?” 그녀가 현금 장부를 찾아 확인해보니 2800위안을 더 지급한 것이었고 저는 즉시 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계속 저를 보며 웃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아주머니.” 제가 말했습니다. “저에게 고마워하지 마시고 제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녀는 “네, 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해 겨울이었습니다. 남편이 타지에서 들여온 양파를 회사에 많이 납품했었는데, 연말에 제가 결산하러 갔을 때 또 5만 위안이나 더 계산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가지 않고 그녀가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녀는 “이번에는 안 틀렸어요, 왜 집에 안 가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또 틀렸어요. 제가 방금 다시 여섯 번을 계산해봤는데 5만 위안을 더 주셨어요. 당신이 일 년에 버는 돈이 얼마나 된다고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젊은 회계사는 여전히 믿지 않으며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면서 자신이 맞다고 고집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피곤해서 그럴 거예요. 저에게 송금한 내역 중에서 15만 위안이 몇 번인지, 10만 위안이 몇 번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좋게 설득하자 그제야 장부를 찾아보았습니다. “제 장부를 보니 15만 위안을 두 번 보냈고, 10만 위안을 두 번 보냈네요.” 제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우리 같이 대조해 봅시다.” 제 휴대폰 메시지와 그녀가 적은 현금 장부가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보더니 멍해졌습니다. 장부에는 저에게 15만 위안을 세 번 보낸 것으로 적혀 있었는데, 15만 위안 두 번과 10만 위안 한 번으로만 계산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5만 위안 차이가 났습니다. 그제야 그녀는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어쩜, 사부님이 그렇게 좋으신 분인가요?! 이제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그러더니 그녀는 즉시 말했습니다. “저에게 대법 책 두 권만 갖다 주세요. 저도 보고 우리 부모님께도 보여드릴게요.”

저는 “좋아요! 좋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정말 그녀를 위해 기뻤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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