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귀진(歸眞, 중국)
[명혜망] 최근 명혜망의 ‘장쩌민, 군인 파룬궁수련자 5명 총살 명령(https://www.minghui.or.kr/archives/china-news/153647)’이라는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며 얼마나 많은 원혼을 검은 막 아래 덮어 감추었는가? 중공 장쩌민이 도대체 얼마나 사악한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뿐이지, 그가 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중공 장쩌민은 왜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에게 이런 독수(毒手)를 썼는가? 군인 파룬궁수련자 5명을 총살했다는 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이 ‘가악투(假惡鬪-가짜·악·투쟁)’의 정권이 목숨을 걸 정도로 파룬궁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설명할 뿐이다.
이 사건의 증인은 “이 일의 참여자는 전부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했고, 평생 누구에게도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39군에서 발생한 이 비밀 살인 사건이 다른 군종에서도 발생하지 않았을까, 참여자들도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을까, 파룬궁수련자를 용광로에 던져 넣은 참여자들도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을 연상하게 된다.
천안문 분신자살(천안문 거짓 불)의 연출자와 참여자들도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을까? ‘1400사례’ 사망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에 누명을 씌운 것도 입막음 비용을 준 것 외에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게 하지 않았을까?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에 참여한 사람들도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을까? 누가 중공과 이런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했는가? 빨리 폭로해 속죄하라. 그렇지 않으면 죄악이 하늘에 닿을 것이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만약 훗날 누군가 나서서 장쩌민이 군경을 이용해 500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끓어오르는 용광로에 단체로 집어넣었다고 고발한다고 하자.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며,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나를 뒤로하며 이타적이고 사심이 없는 좋은 사람, 도덕이 승화되는 신의 길을 걷는 진정한 좋은 사람 500명이 강물에 산 채로 불타 죽는 것을 보았다고, 500명의 살아있는 사람이 수천 도의 쇳물에 피부와 신체 구석구석이 타들어 가며 이 세상에서 증발해 버렸다고 폭로한다면! 정말 그렇다면 사람들은 놀라지 않겠는가? 물론 놀랄 필요도 없다. 장(江) 요괴의 사악함은 그 정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해외 언론은 20년 전의 1급 비밀 문서를 폭로했다. 이 문서는 중공 최고법원, 최고검찰원, 공안부, 국가안전부, 사법부 등 5개 부서가 2000년 11월 30일 연합으로 발표한 사법 의견으로 ‘1급 비밀(절대 기밀)’ 문서로 분류됐다. 이는 중공의 법률 제정 및 실시 핵심 부서만 문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중국 대륙의 지방 법관, 공안, 검찰관은 이 문서를 전혀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1급 비밀 문서의 번호는 ‘법발(法發) 2000년 29호 문건’으로, 각급 정법(政法) 부서가 파룬궁을 엄중히 타격하라는 장쩌민의 중요 지시를 ‘단호히 관철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문서에서는 신앙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직접 성격을 규정하고, 사법부가 ‘형법’을 적용해 양형하고 정죄하며 형사 사건으로 처리하도록 요구했다. 예를 들어 ‘국가정권 전복 선동’, ‘당과 국가 지도자 비방’, ‘형법 제300조-사교(邪敎) 조직을 이용한 법률 실시 파괴죄’ 등이다.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눈을 뜬 채 전문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집단학살을 진행하는 이런 지시는 장쩌민이라는 두꺼비와 중공 사교만이 할 수 있는 짓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법률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연히 법률을 짓밟고 강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서방의 일부 친중 인사를 포함한 많은 중국인이 여전히 중공이 ‘형법 제300조’를 적용해 파룬궁에게 죄를 씌우는 것을 인용하며, 마치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법률을 따르고 파룬궁 박해에 법적 근거가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하루빨리 깨어나지 않는다면 장차 후회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중공이 5대 부서를 소집해 제정한 1급 비밀 문서 외에도 중공 중앙판공청, 정법위 등 각급 조직에는 그에 상응하는 기밀문서가 있다. 이런 내용을 보면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016년 중국소식에 따르면, 최근 중공 중앙판공청이 기밀 등급 문서를 지방, 시, 청급에 배포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소위 처리 의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문서에는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이미 17년간 지속됐다고 언급했다. 17년 동안 파룬궁수련자와 그들의 자녀, 친척들은 모두 많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예를 들어 자녀가 군대에 갈 수 없고 승진할 수 없으며 상급 학교 진학에 영향을 받는 등이다. 앞으로 점차 ‘해탈(문제 해결)’을 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문서에 나열된 ‘해탈’ 방법과 순서는 여전히 파룬궁수련자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고 중공으로 ‘전향’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칭하이성 거얼무시 당서기가 기밀문서의 지도를 받아 행한 악언과 악행은 더욱 노골적이다. 2023년 7월 11일, 거얼무시 당서기 왕산취안(汪山泉)은 시 정법위 서기 등을 대동하고 파룬궁수련자 캉진잉(亢金英)을 불러 면담하며 ‘3서(三書, 세 가지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다. 캉진잉이 “헌법은 공민에게 신앙의 자유가 있는 권리를 부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왕산취안은 “나는 정법위 문건을 갖고 있고, 너희들은 볼 수 없는 기밀문서도 있다”고 말했다. 캉진잉은 “그 문건들은 법률이 아니며 위법입니다”라고 말했다.
왕산취안은 또 캉진잉 아들의 직장을 찾아가 직장 대표에게 “파룬궁은 적대적 모순[敵我矛盾]이고 계급의 적”이라며 협박했다. 그는 캉진잉의 아들에게 “너희 가족의 외출을 제한할 것이고, 만약 충돌이 발생하면 110(경찰)에 신고해 사람을 잡아갈 것이다. 그렇게 나이가 많으니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주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120(응급차)을 불러 응급처치는 할 것인데, 살릴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른다”라고 협박했다. 이것은 폭력배나 토비(土匪, 지방 도적떼)보다 더 사악한 범죄자가 아닌가?
파룬궁 박해에 관해서는 ‘때리기만 하고, 하기만 하고, 말하지 않는다’는 랴오닝 차오양시 전임 시 당서기 왕밍위(王明玉)의 기밀문서가 폭로됐다. 파룬궁수련자 옌쉬광(閆旭光)은 2015년 법에 따라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후, 차오양시 공안 경찰에게 보복 납치를 당했다. 그리고 옌쉬광이 소위 기밀문서 폭로에 참여했다는 핑계로 가중 박해를 가해 불법적으로 11년형을 선고했다. 그는 선양 제1감옥에 8년 넘게 감금돼 박해받다가 2024년 10월 16일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66세였다.
헤이룽장성에서 파룬궁을 탄압하는 기밀문서도 파룬궁수련자에 의해 증거가 발견됐다. 문서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반드시 약물 치료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기밀문서의 지도하에 많은 수련자가 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해 정신이 혼미해지고 치매가 오거나 원인 불명으로 사망했다.
2005년 4월 30일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내부 소식통은 지린 창춘시가 에포크타임스가 발표한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겨냥해 기밀문서를 하달했다고 전했다. 2005년 4월 20일부터 5월 20일 기간에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강도를 높이고 집집이 수색해 파룬궁 서적, 전단지, 영상물, CD, 《9평 공산당》 등 파룬궁과 관련된 자료를 모두 압수하라고 요구했다. 소위 공안청 기밀문서 한 부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적혀 있었다. “전단지 30장 이상 살포자는 강제노동에 처할 수 있고, 3명 이상 모여 연공하면 강제노동에 처할 수 있다.” 이 조항들의 법적 근거는 무엇인가? 없다.
2023년 4월 13일 명혜망은 최근 중국 대륙에서 상하이시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편찬한 《방교(幇敎) 업무 수첩(세뇌 업무 수첩)》 한 부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전향 박해 업무를 지도하는 데 사용된 것이다. 내용 중 기록을 요구하는 ‘200*년’이라는 글자로 볼 때, 사용 시기는 2000~2010년 사이이며 상하이시 위원회 610이 각 기업 및 사업 단위에 하달한 것이다. 이는 기업 및 사업 단위 내부에서 다양한 상황의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시기별, 단계별로 전방위적인 정신 박해를 진행하는 상세한 지도 계획안이다. 그중 세뇌 박해 업무 계획은 그 세밀함과 전방위적인 범위가 사람을 경악하게 한다.
이 《방교 업무 수첩》 표지 왼쪽 상단에는 ‘기밀’이라는 두 글자가 찍혀 있다. 수첩 제1페이지 ‘《방교 업무 수첩》 사용 설명’의 제1조에는 “본 수첩은 기밀 자료에 속하므로 가도(街道), 향진(鄕鎭) 당위원회, 관련 단위 당위원회 1급 기구에서 보관하며, 보안 규율을 엄격히 하여 기밀 누설을 방지한다”고 명시돼 있다.
공안부 26국은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전담하는 분국이다. 이 국의 한 ‘기밀’ 보고서를 보면 장쩌민이 국가 기구 전체를 동원해 “3개월 안에 소멸”하려던 파룬궁이 ‘제거’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죽이면 자살로 치고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바로 화장하라”, “파룬궁에 대해서는 법률을 따지지 않는다”, 창춘 TV 삽입 방송을 한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용서 없이 죽여라”라며 기한 내 사건 해결을 지시한 밀령, 그리고 파룬궁수련자의 장기적출을 허용한 밀령 등은 모두 장쩌민이 감히 공식 문서로 하달하지 못한 사악한 밀령들이다.
2006년 초, 쑤자툰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만행이 폭로된 후 중공은 극도로 공포에 떨며 증거를 인멸하고 범죄를 은폐하려 시도했다. 2006년 3월 25일 중공 헤이룽장성 위원회 판공청은 통지(청자[2006] 12호)를 보내 파룬궁 박해 기밀문서를 정리하고 폐기하라고 배치했다. 이 문서 자체가 바로 이 박해가 완전히 불법이며, 그들이 장차 책임을 지게 될까 봐 두려워 범죄 증거를 서둘러 없애려 했음을 설명한다. 범죄는 이미 저질러졌고 은폐는 일시적일 뿐이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가. 오직 공을 세워 죄를 속죄하는 자만이 장차 직면할 천벌과 인간 세상의 청산을 조금이라도 줄일 희망이 있다!
사실 중공이 박해를 부추긴 그 모든 불법 기밀문서를 폐기한다 해도 중공의 결백을 증명할 수 없으며, 더욱이 중공 멸망의 결말을 되돌릴 수는 없다.
중국은 중공 독재 집권 국가로 공안·검찰·법원·사법부, 각급 당 조직은 모두 당의 말을 듣는 기계다. 표면적으로 당의 명령이 없으면 누구도 감히 움직이지 못한다. 이는 부패나 성 문란과는 다르다. 중공 관리들이 큰 관리는 크게 부패하고 작은 관리는 작게 부패하며, 남자는 도둑질하고 여자는 매춘하며, 마약과 성 문란을 일삼는 것은 장쩌민이 ‘부패치국(腐敗治國)’을 통해 원했던 바다. 그것은 그에게 이용당하고 도구, 주구, 희생양이 될 중공 조직원들을 위해 설치한 함정이자 그들의 약점을 잡고 훗날 그들을 희생시키기 위한 올가미였다. 파룬궁 박해라는 이 일에서 중공은 최초의 주모자이자 추진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본 자다.
심층적으로 보면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통해 세상에서 20~30년의 권력을 더 쥐었지만, 실은 모든 박해 사례, 모든 비밀 문서, 모든 박해 행동, 파룬궁수련자의 생명을 앗아갈 때마다 중공 멸망의 무덤을 스스로 판 것이다. 중공은 장쩌민이 ‘파룬궁 소멸’을 명령한 그날부터 이미 멸망의 운명이 결정됐으며, 남은 것은 지옥 몇 층으로 갈지, 죄와 벌이 얼마나 깊을지의 차이일 뿐이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 26년간 다 기록할 수 없을 정도의 죄악은 하나하나 명확하게 명혜망에 기록돼 있다. 비록 빙산의 일각일지라도 이는 실시간 기록이며 전무후무하고 유일무이하다.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이 다 볼 수 있으니 중공은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박해에 참여하고 파룬궁수련자의 피와 고난, 생명을 짓밟고 자신을 위해 돈을 챙기고 관직을 챙긴 중공 당원들은, 당(黨)은 당대로 천벌을 받고 개인은 개인대로 죄업을 받게 된다. 결국 그 업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앞서 폭로된 기밀문서도 전체 기밀문서 중 문자로 남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박해를 추진한 더 많은 구두 명령, 감히 서명하지 못한 비밀 지령이 암실 속에 있지만, 신목여전(神目如電, 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하니 남이 모르게 하려면 스스로 하지 않는 수밖에 없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일으킨 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신과의 도박은 아무리 많은 1급 비밀 문서, 기밀문서, 밀령, 비밀유지 서약서 등이 있다 해도 각성한 자들의 신에 대한 신앙을 막을 수 없으며, 정의를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수련을 견지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파룬궁수련자는 중공에게 얼마나 많은 밀령과 사악한 수단이 있는지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들이 굳게 믿는 것은 우주의 진리이며, 따르는 것은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기본 인권이다.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니 포용력이 있어 크고, 절벽은 천 길 높이로 솟아 있으니 욕심이 없어 굳세다(海納百川, 有容乃大; 壁立千仞, 無欲則剛).’ 바다는 넓은 도량이 있어 수백 수천의 강물을 받아들였고, 높은 산은 서로 속이고 싸우는 속세의 잡스러운 욕망이 없어 그토록 우뚝 솟은 것이다. 진선인은 선한 생각을 유지하려는 모든 영혼을 포용할 수 있으며 대법제자는 세상의 득실을 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존재 앞에서 욕망의 구렁텅이를 채울 길 없고 비천하기 그지없으며 사악하기 그지없는 중공이 어찌 ‘적수’라 할 수 있겠는가! 중공이 파룬궁을 ‘적대 세력’이라 부르는 것은 사실 중공 스스로를 적으로 삼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중공의 기밀문서를 폭로하는 목적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중생들이 중공 배후의 음모와 술수, 생명을 잔혹하게 해치는 악마적 수법을 똑똑히 보게 하려는 것이다.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얼마나 천리를 거스르는 일을 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고 양심을 되찾아 하루빨리 중공의 속박에서 벗어나, 정(正)과 사(邪), 선과 악의 대전(大戰) 중에서 스스로 구원할 길을 찾게 하려는 것이다. 지금 아직 약간의 기회가 있지만 중공이 철저히 무너진 뒤에는 후회할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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