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입니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모든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원해서 인연 있는 사람 한 명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지난 한 해 동안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권유를 통해 사람을 구한 경험과 체득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새해 인사하며 진상을 알리다

지금 시골은 마작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명절만 되면 거의 집마다 사람들이 마을의 작은 가게에 모여 카드놀이나 마작을 하고 구경하거나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합니다. 집에 남아있는 분들은 대부분 노약자나 환자 혹은 게을러서 움직이기 싫거나 복잡한 장소를 좋아하지 않는 노인들입니다. 이분들은 외롭고 적적해 보여서 누군가 찾아와 말을 걸면 당연히 아주 기뻐하십니다. 노인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과거나 현재의 생활, 본인이나 자녀 관련 등 온통 고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때 노인들에게 고난의 근원과 중공 악당에 대해 이야기하며 삼퇴를 권하면 모두 거부하지 않으며 말만 건네면 삼퇴를 했습니다.

이웃집에 칠십이 넘은 뇌졸중 환자가 있는데, 일을 못 하고 하루 내내 앉았다 걸었다 하면서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세배를 드리면서 진상을 알려 그는 전에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 후 마음의 보장을 얻은 것처럼 그는 활력이 넘쳤습니다. 그는 우리집을 지날 때마다 일이 있든 없든 들어오셨고, 귀신이나 신(神)에 관한 지식을 나눴습니다.

그는 저에게 마을에서 있었던 기이한 일들과 ‘문화대혁명’ 시기에 사찰을 허물어 업보를 받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추배도(推背圖: 당나라 시기 예언서)’ 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했고 대화가 잘 통해서 친구가 됐습니다. 그는 여러 번 자기 집에 놀러 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의 집에 가서 그의 아내에게 세배를 드리며 진상을 알려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게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세배를 드리는 기회를 이용해 많은 친척과 주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구원받게 했습니다.

장례식에서 삼퇴를 권하다

시골에는 잔치를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 장례, 아이의 돌, 입학, 새집 구매, 66세·80세 생일 등등. 모두가 번거롭다고 여기지만 계속 잔치를 엽니다. 이런 자리 역시 진상을 알리기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 많이 모이니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저는 장례식에 참석해 두 사람을 삼퇴하게 했습니다. 제 친구의 남동생은 군인이고 공산당원이며 진(鎭)에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삼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이야기 들은 적이 있죠?” 우리 지역 시내에 대법제자가 많으나 시골에는 매우 적거나 아예 없었습니다. 저는 그가 대법 진상을 접했을 것이라 짐작했습니다. 그는 “알고 있지만 탈퇴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와 잘 아는 사이이고 진상을 알고 있기에 직접 삼퇴를 권하자 그는 흔쾌히 탈당했습니다.

동창의 아들은 중앙 국유기업에서 일하는 당원이고 한동안 미국에 머문 적이 있어 대법 진상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중공 악당 관련 말을 꺼내자 그는 악당을 매우 증오하며 “만약 진선인(眞·善·忍)이 나쁘다면 도대체 무엇이 좋단 말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탈당했습니다. 헤어지면서 제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려 그들이 천멸중공(天滅中共)의 큰 흐름 속에서 평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라고 알리자 그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지금 중국은 인심이 메말라 ‘사람이 떠나면 차가 식는(人走茶凉: 이익 관계가 없어지면 바로 관계를 끊고 냉담해지는)’ 현상이 보편적이었습니다. 저의 한 직장 동료는 매우 이기적이었고 퇴직 후에는 왕래를 끊었습니다. 저는 그의 아버지 3주기 제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저의 참석에 기뻐했고 저는 이 기회에 대법 진상을 알려 악당 조직을 탈퇴하라고 권하자 그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중공 악당의 ‘무신론’ 선전에 세뇌돼 ‘돈이 최고’라는 유혹 속에 빠져 이기적이고 세속적이며 질투심에 사로잡혀 이익을 위해서라면 가족조차 돌보지 않는 것이 풍조가 됐습니다. 대법제자는 마치 탁세의 맑은 물과도 같아서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주고 광명을 보여줍니다.

인연이 있으면 마주치게 된다

쇼핑, 환자 간병, 업무 처리 혹은 거리에서 거닐 때 저희가 구해야 하는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장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중학교 교장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도 몸이 좋지 않으셨는데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하자 그분은 ‘파룬궁’ 세 글자를 듣자마자 마치 감전된 듯이 극도로 놀라며 갑자기 뒤로 한 발짝 물러섰고 얼굴은 새파래졌으며 눈을 크게 뜨고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통제하는 중공 악당의 악령이 두려워하는 것임을 알았기에 정념을 발하며 그분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며 계속해서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결국 그분은 악당 조직을 탈퇴하는 것에 동의하시고 스스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셨습니다.

우리 집 가사도우미 일했던 왕 씨 부부는 마음씨가 선량하고 현재 한 집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왕 씨가 얼마 전 입원했었고 몸이 늘 아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좋은 비결을 알려 드릴게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세요”라고 말하며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의 아내는 파룬궁 이야기를 듣자마자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손을 저었고 낮은 목소리로 “창문이 열려 있으니 밖에서 누가 듣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왜 그렇게 무서워하시는지 여쭤봤습니다. 그녀는 자기 친구가 알려줬다며 이웃이 파룬궁을 수련하다 경찰에 잡혀가서 아주 심하게 맞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할 때도 그녀는 여전히 가슴을 치며 심하게 두려워했습니다. 그녀는 극도의 공포심 때문에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렸고 왕 씨도 아무 말 하지 않아 저는 그들을 구원하지 못한 것에 유감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들이 다른 수련생을 만나 구원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했습니다.

골목 어귀를 걷다가 한 노인이 문 앞에 앉아 햇볕을 쬐고 있었고 다리가 불편해 보이셨습니다. 제가 인사를 건네자 노인은 일어서서 저를 앉으라고 권했습니다. 제가 농담처럼 “이 정도 기운이시면 몇 갑 절은 더 복을 누리며 잘 사시겠어요!”라고 말하자 이 말이 어르신의 아픈 부분을 건드렸습니다. 그는 분개하며 “나는 언제쯤 홍수가 나서 물에 뛰어들어 빠져 죽을지나 기다리고 있어! 살아봤자 고통만 받아!”라고 말했습니다.

80여 세인 그는 아들 둘 중 큰아들은 세상을 떠났고, 둘째 아들은 직업이 없어 돈을 벌어도 바르게 쓰지 않고 낭비했습니다. 그는 배우자를 잃었고 2천여 위안의 연금으로 두 손주의 학비까지 대줘야 했으며, 병이 나도 참고 버텨야 했습니다. 저는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몸이 좋아지실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잘 믿지 않았고 젊은 시절 겪었던 고생을 말했는데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이었습니다. 제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라고 여쭤봤습니다. 그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삼퇴가 무엇인지,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말했지만 그는 계속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의 배후 악령의 교란을 제거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나이에는 평안이 복이잖아요, 그렇죠? 돈 안 들이고 평안을 얻는 게 좋지 않은가요?”라고 말하자 그는 “그렇지! 그렇지!”라고 말하면서 제가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제가 “어르신 성이 리 씨이니 리가안(李家安)이라는 이름으로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시죠, 탈퇴하시면 온 가족이 평안할 거예요”라고 말하자 그는 기쁘게 동의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한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주의를 기울이면 언제든지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저는 길가의 작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나이 드신 여성분 한 분만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식사를 마치고도 서둘러 떠나지 않으시고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했습니다. 저는 이분이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쑨 씨 성이었고 시집은 왕 씨였으며 70여 세로, 학교에 다녔었고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으며 시골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대화 중에 알게 된 것으로, 나중에 진상을 전하기 위한 기반이 됐습니다. 그녀의 남편분은 세상을 떠났고 딸이 시내에 집을 사서 이틀 정도 봐주는데, 점심을 차려 먹기 싫어서 이곳에서 식사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시내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시골보다 많고 시골에서는 대법 진상 자료를 보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물어봤더니 들어보셨다고 했습니다. 제가 “탈퇴하셨나요?”라고 여쭤보자 그녀는 “아니요”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탈퇴를 도와드릴게요, 성이 쑨 씨이니 쑨핑(孫平)이라는 이름으로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을 탈퇴해서 평안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아주머니는 기쁘게 동의하셨습니다. 제가 “비록 아저씨가 세상을 뜨셨지만 여사님이 동의하면 효력이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녀는 남편이 중학교 선생님이었고 지도자도 했으며 당원이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성이 왕 씨이시니 왕가안(王家安)으로 탈퇴하시죠. 탈퇴하시면 온 가족이 평안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기쁘게 동의하셨습니다.

삼퇴를 마치고 그녀도 일어나 가려고 했습니다. 저와 그녀는 서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렸던 사람 중에는 학생, 교사, 간부, 일반 국민, 그리고 해외에 다녀온 고학력자 등이 있습니다. 그들이 중공 악당의 교육 환경 속에서 무신론에 세뇌됐으나 대법 진상의 맑은 물결로 씻겨 각성하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를 선택하는 것을 보면 저희는 기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사부님의 요구에 훨씬 못 미칩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중생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기에 저는 사부님의 가르치심을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을 잘해서 중생을 많이 구원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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