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박옥(璞玉)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 만고의 기연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것은 저의 무상의 영광입니다.
아래에 제가 1년여 동안 대면 진상 알리기를 돌파한 경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나에게 소원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신다
저는 언니가 수련하기 때문에 대법을 접한 시간이 매우 길지만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한 것은 2020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 이후부터입니다.
이전에 저는 늘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큰 보따리로 배포했고 현지의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언니는 제가 늘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계속 자료만 배포할 수 없어. 대면으로 말해야 해!” 언니가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자유자재한 것을 보니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또 명혜 라디오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으니 모두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어서 저도 조급했지만,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어느 날 아침 제가 사부님께 향을 피워드리는데 갑자기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싶다.’
당시 저의 마음가짐은 매우 순수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싶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해 주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제 눈앞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그날 저는 진상 자료를 배포한 후 인연 있는 사람을 찾으러 갔습니다. 이 사람을 보니 안 되겠고 제가 말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 사람을 보니 나쁜 사람 같아서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오래 걸었지만 이 길을 다 걸어도 제가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한 명도 찾지 못했습니다. 누구를 봐도 말하기 어려워 보였는데 사실 두려운 마음이 작용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마트를 지나다가 마트에 들어가 둘러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시마를 고르고 있어서 저도 다가갔습니다. 이때 60세 정도의 남자가 걸어와서 말했습니다. “이 다시마를 아직도 먹을 수 있나요?” 당시 중국공산당(중공)이 일본 해양 오염을 선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말을 받아 물었습니다. “이 다시마 먹을 수 있을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먹긴 뭘 먹어요. 이건 먹을 수 없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은 아마 사부님께서 이끌어 오신 인연 있는 사람일 거야.’
저는 낮은 소리로 그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야 평안하다고 말해준 적이 있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없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천재지변이 그렇게 많은데 평안이 바로 복이에요!” 그래서 저는 천재지변부터 말하기 시작해 그에게 삼퇴해야 평안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고 그는 매우 시원하게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무한히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제게 소원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셨습니다.
한두 명 권해 탈퇴시키던 것에서 10여 명까지
그날부터 저는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외출해서 먼저 진상 자료를 배포한 다음 도처를 걸어 다녔습니다.
하루에 한두 명을 권해 탈퇴시킬 수 있었고 많아야 세 명이었으며 물론 한 명도 권해 탈퇴시키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진상을 알릴 때 기본적으로 그 몇 마디뿐이었고 더 많이는 말할 줄 몰랐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몇 가지 문제를 더 물으면 저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함부로 사람을 붙잡고 진상을 알릴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나이 많은 노인은 어떤 분들은 청력이 좋지 않아서 큰 소리로 말해야 했는데 말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한두 명 권해 탈퇴시키는 수량도 안 되니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제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저는 언니를 따라 함께 가서 어떻게 말하는지 보았습니다. 언니가 말할 때 저는 옆에서 들으며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답하는지 기억했습니다.
저는 또 자주 명혜 라디오를 들었는데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의 좋은 내용을 반복해서 여러 번 들었고 어떤 말들은 펜으로 공책에 적었습니다.
또 명혜 교류 간행물을 많이 보았는데 안에 어떤 상황을 만났을 때 어떻게 말하고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답하는지가 있었고 이런 내용을 저는 모두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천천히 제가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지면서 두려운 마음은 점점 줄어들었고 진상을 알리는 면이 점점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 저는 모두 혼자 있는 사람을 찾아서 말했는데 나중에는 두 명, 여러 명에게 동시에 말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마침 80여 세 할머니 한 분이 저와 함께 나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어디로 가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우리 영감은 자전거 타고 갔고 나는 차 타고 가요.” 저는 말했습니다. “할머니 그럼 제가 택시를 잡아서 할머니도 함께 태워드릴게요.” 그녀가 기뻐해 말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우리 둘이 차를 기다릴 때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지금 천재지변이 많아서 하늘이 사람을 거두고 있어요. 어느 왕조도 영원한 천하는 없고 공산당이 나쁜 일을 많이 해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고 해요. 지금 천재지변이 많아요. 홍수, 전염병, 지진이 있어요. 우리가 이전에 소선대나 공청단이나 당에 가입했으면 가명을 지어서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하늘이 보우해 주시고 이런 재난이 할머니 머리에 떨어지지 않아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그녀가 기뻐해 말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우리 둘이 차에 탄 후 저는 택시 운전사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운전사가 말했습니다. “누가 저에게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탈퇴하지 않았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탈퇴하지 않으면 안 돼요. 믿지 않으면 안 돼요! 천재지변이 당신 눈앞에 왔을 때 믿으려 해도 늦어요. 당신에게 짐승의 표기가 있으니 탈퇴해야 표기를 지울 수 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소용없어졌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일찌감치 소용없어졌어요. 그러나 표기를 지우지 않으면 신께서 당신을 인정하지 않아요. 가명을 지어서 탈퇴해 자신이 알고 하늘이 알고 신께서 아시면 돼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탈퇴할게요.” 하차할 때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나는 돈을 안 가져왔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할머니 저는 돈 안 받아요.”
어느 날 저는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버스 안에 지팡이를 짚은 여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저에게 자리를 양보한 적이 없는데 당신이 저에게 자리를 양보하니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제가 물어보니 그녀는 중간에 내리고 저는 종점에서 내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했으니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야 해.’ 하지만 당시 차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하차할 때 저도 그녀를 따라 내렸습니다. 결과 그녀와 동행한 사람이 4명이었는데 그들은 정류장에서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고 아마 이 정류장에서 집합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4명이 모두 한 무리인데 어떻게 말하지?’ 마침 차 한 대가 와서 정류장의 다른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모두 태워갔고 이 네 명의 여성과 할아버지 한 분만 남았습니다.
저는 이 네 명의 여성을 한데 모아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오세요. 제가 좋은 일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파룬따파가 어떤 것인지 삼퇴가 어떤 것인지 말하고 그들에게 삼퇴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길상(吉祥, 행운)’이라고 하고 당신은 ‘여의(如意, 뜻대로 되다)’라고 하고 당신은 ‘건강’이라고 하고 당신은 ‘평안’이라고 하세요(이런 이름들은 제가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여 말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저는 고개를 돌려 그 할아버지가 아직도 차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이 할아버지도 빠뜨릴 수 없어.’ 저는 걸어가서 그에게 삼퇴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매우 시원하게 탈퇴했고 이렇게 다섯 명이 모두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무한히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삼퇴는 매우 엄숙한 일이므로 저는 진상을 듣는 모든 사람을 진지하게 대합니다.
어느 날 저는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도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가 좀 건성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 다시 돌아가 그를 찾아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진짜로 탈퇴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가짜로 탈퇴하시는 건가요? 이것은 당신 자신의 목숨을 보호하는 거예요. 건성으로 대하시면 안 돼요!” 그가 힘차게 고개를 끄덕여 말했습니다. “좋아요. 좋아, 진짜로 탈퇴해요. 진짜로 탈퇴해요.” 저는 그제야 안심하고 떠났습니다.
채소를 파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녀 주변 사람들을 제가 모두 삼퇴시켰고 저는 그녀에게도 여러 번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다 알아요, 다 이해해요.” 그러나 그녀는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마침 그녀 혼자 채소를 팔고 있어서 저는 또 가서 그녀와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뜻이 없어요. 단지 당신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에요. 대도태할 때 당신의 목숨을 거기에 걸지 마세요.” 제가 이런 말을 할 때 정말 진심으로 그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느끼고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자주 듣지 않는 사람,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당신은 반당(反黨)이야! 당신은 반사회주의야!” 저는 화내지도 않고 그와 이론하지도 않고 돌아서 떠났습니다. 나중에 저는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이런 사람도 우리는 대법제자의 선을 그에게 남겨줘야 해요.”
이후에 제가 다시 이렇게 반대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가 탈퇴하지 않고 진상을 듣지 않아도 저는 매우 선의적으로 그에게 말했습니다. “어떻든 간에 저는 당신의 평안을 축원해요!” 그럼 보통 상대방은 그렇게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자신을 찾아보며 자신에게 어떤 사람 마음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사람 마음을 향해 정념을 발했으며, 다음날 계속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의 가지가 있어 지혜가 끊임없이 솟아난다
처음에 저는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지 몰랐고 그 몇 마디뿐이었는데 말하고 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어떤 말들은 제가 어떻게 말하게 됐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날 제가 한 여성을 만나 대화를 시작한 후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가 평안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다지 믿지 않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보호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오늘 이 길로 가는데 앞에 교통사고가 있으면 신께서 당신을 이 길로 가지 못하게 하고 저 길로 가게 하면 피하게 되지 않나요?” 그녀는 단번에 이해하고 즉시 삼퇴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했습니다. “지진이 와서 모두 죽으면 어떻게 보호해요?” 저는 말했습니다. “지진이 오려고 하면 신께서 오늘 당신을 다른 곳으로 일을 보러 가게 하시면 피하게 되지 않나요?” 상대방이 듣고 매우 일리가 있다고 여겨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어떤 노인들은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이미 이렇게 나이가 많아서 죽으면 죽는 거지 상관없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제가 알려드리면 당신이 삼퇴하면 백년 후에 지옥에 떨어지지 않아요. 당신이 탈퇴하지 않으면 백년 후에 백 퍼센트 중공을 따라 지옥에 떨어져요. 그것이 재수 없으면 당신도 따라서 재수 없어요.” 상대방이 단번에 이해하고 많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옥에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탈퇴할게요.”
저는 자주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말할 줄 몰랐습니다. 나중에 이런 사람을 만나면 저는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른 신이세요.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신의 천국에 가고 싶은 거예요. 그러나 공산당은 신을 믿지 않아요. 당신이 짐승의 표기를 달고 있으면 신께서 당신을 받아주시지 않아요. 당신은 탈퇴해야 깨끗하게 당신의 신을 믿을 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니 그들이 이해하고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삼퇴한 후 저에게 감사했는데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내 당신을 구하러 온 거예요.”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이며 적지 않은 사람 마음을 폭로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아직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모두 아파트 단지에 가서 의자나 계단에 앉아 쉬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길을 걷는 사람에 대해서는 감히 만나자마자 말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두려운 마음을 많이 제거한 후 저는 사람을 만나면 과감히 진상을 알렸습니다. 행인을 만나면 화제를 찾아 대화를 시작한 다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대여섯 명을 권해 탈퇴시킬 수 있었고 상태가 좋을 때는 하루에 10여 명을 권해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저와 언니가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시장에는 사람이 많아서 다들 서로 붙어 있었는데 언니는 돌아가며 이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서 또 다른 사람에게 알렸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니 저는 누구와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언니가 한 명씩 삼퇴시키는 것을 보며 저는 이쪽에서 급해서 빙빙 돌기만 하고 한 명도 권해 탈퇴시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이곳에 난 올 수 없어. 난 한 명도 탈퇴시키지 못하니 돌아가서 말해야겠어. 난 언니와 함께 있으면 탈퇴시킬 수 없어.” 언니가 말했습니다. “그건 수련 상태가 아니야. 네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잘 찾아봐. 다른 사람은 권해 탈퇴시킬 수 있는데 너는 못하니?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 작용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조급해하면서 어떻게 탈퇴시켜? 이것을 수련이라고 할 수 있어?”
저는 자세히 안으로 찾아 자신을 살펴보니 하나는 두려운 마음이고, 하나는 조급한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두려운 마음, 조급한 마음은 모두 제가 아닙니다. 저는 단호히 그것을 원하지 않으며 즉시 해체합니다.’ 사람 마음이 해체되자 진상을 알릴 때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도 한 층 한 층 제거하는 것이어서 한 층을 제거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한 층이 되돌아 나옵니다. 때로는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입이 바로 열리지 않아서 속으로 매우 조급했습니다. 언니가 말했습니다. “네가 과감히 입을 열고 과감히 말하면 그는 과감히 탈퇴해. 입을 열어!”
저는 그런 우려들을 한꺼번에 모두 뒤로 던져버리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면 입을 열어 진상을 알렸습니다. 나중에 입을 열지 못할 때마다 저는 속으로 묵묵히 이 말을 반복했습니다. ‘네가 과감히 입을 열고 과감히 말하면 그는 과감히 탈퇴한다!’ 저는 즉시 정념이 생겨서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또 언니와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언니는 11명을 탈퇴시켰고 저는 9명을 권해 탈퇴시켰습니다. 언니가 저를 격려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릴 때 말하기 전에는 우려가 있지만, 일단 입을 열어 말하면 어떤 마음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상대방이 듣지 않고 탈퇴하지 않거나 심지어 욕하고 저를 쫓아내도 제 마음속은 두렵지 않았습니다.
수련생 간의 교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소조에서 수련생과 교류하고 모두 함께 제고해 저에게 많은 정념을 증가시켰습니다. 특히 고비를 넘을 때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 때 모두 법에서 교류하면 저는 자신의 사람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고비도 빨리 넘어갔습니다.
고생은 좋은 일
올해 여름은 특히 더웠지만 고온 날씨에도 저는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정말로 정진하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신체를 청리해주셨는데 정수리부터 목구멍, 가슴, 위장, 다리까지 한 층 한 층 저에게 업력을 밖으로 밀어내 주셨습니다.
매번 업력이 올 때마다 모두 맹렬하기 그지없었는데 저는 생각을 굳게 했습니다. ‘이것은 절대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업을 소멸해주시는 거야.’ 몸이 아무리 나쁘게 표현되더라도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이렇게 한 고비 한 고비 걸어 나왔습니다.
작년에 제 위장이 죽을 듯이 아파서 며칠 동안 전혀 잠을 잘 수 없었고 아파서 땅에서 뒹굴었는데, 주변 수련생들이 저를 도와 고비를 넘게 했습니다. 토해낸 것은 시커멓고 냄새가 났는데 노년 수련생은 싫어하지 않고 저를 도와 토한 것을 처리해주었고, 저를 도와 정념을 발했으며, 저를 도와 심성에서 원인을 찾아주었습니다.
저는 많은 정, 불평불만한 마음, 두려운 마음, 이익심을 제거하고 생사 고비를 넘었습니다.
올해 복부 허벅지 부위에서 붉은 발진 같은 것이 나왔는데 한 조각 한 조각 매우 가려웠고 때로는 제가 긁어서 터지기도 했습니다. 외출해서 진상을 알릴 때 긁어서 터진 곳이 땀에 젖어서 매우 아팠고, 걸을 때도 감히 빨리 걷지 못했습니다. 밤에도 몸이 가려워서 자주 잠을 잘 수 없었고 다음날 좀 쉬고 싶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시고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셨는가. 나의 요만한 고통이 무엇인가. 나는 서둘러 나가서 진상을 알려야 해.’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산들 바람이 등 뒤에서 불어오는 것을 느꼈고 몸도 그렇게 괴롭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제자를 보살펴주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은 제 몸이 이미 이런데도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고 매우 감탄했고 또 매우 지지했으며 집안일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집에서 저는 어디든 제가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즉시 남편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부님의 법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알려주며, 제가 어느 곳이 법에 있지 않았으니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그는 알아들을 수 있었고 대법을 매우 존경했습니다.
처음에는 화제를 열기 위해 저는 늘 사람들의 물건을 조금 샀습니다. 특히 낯선 사람이 채소를 파는 것을 보면 아무리 비싸고 아무리 좋지 않아도 저는 조금 샀는데, 바로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에 돌아올 때 손에는 모두 큰 봉지의 물건들이었는데 남편은 저를 보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또 얼마나 많은 일(삼퇴를 권함)을 했어? 이렇게 큰 봉지의 채소를 들고 오다니.”
그런데 사람 마음이 올라올 때는 게으름을 피우고 싶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일기예보를 좀 봐요. 내일 비가 오나 안 오나.” 제가 늘 물으니 그가 짜증을 내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왜 늘 비가 오나 안 오나 물어?” 그가 이렇게 말하자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람 마음의 집착 아닌가? 수련인으로서 고생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닌가? 난 본래 출발이 늦었는데 다시 정진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날 받아주실 수 있을까? 온몸의 업력을 소멸하지 않으면 될 수 있을까?’ 그때부터 저는 다시는 다음날 일기예보를 묻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저는 사명이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저를 구하셨으니 저도 나가서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비록 한 명을 구하더라도 나가서 구해야 합니다. 지금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한 명을 말해도 적다고 여기지 않고, 10여 명에게 말해도 많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모든 생명 배후에는 층층이 대응하는 얼마나 많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셔서 저 같은 온몸이 업력투성이인 사람이 이렇게 진귀한 대법을 얻을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이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잘 수련해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12/50231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12/50231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