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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밝혀진 파룬궁수련자 32명의 부당한 판결 사례

[명혜망](종합보도)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파룬궁수련자 32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17개 성, 자치구, 직할시가 박해에 가담했다. 박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지린성 6명, 산둥성 4명, 베이징시와 헤이룽장성 각 3명, 광둥성, 허베이성, 저장성 각 2명 순이다. 불법 판결 형기 중 최장은 7년, 최단은 8개월이다. 최고령자는 77세, 최연소자는 48세이며 연령대별로는 40~50세 1명, 50~60세 8명, 60~70세 6명, 70~80세 9명이다.

10월 중공 법원이 파룬궁수련자에게 갈취한 벌금은 9만 8천 위안이다.

1999년 7월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광란적인 탄압을 시작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하는 이 수천수만 명의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했으며, 거짓 증거를 날조해 사법적으로 모함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중공 정법위원회의 조종하에 공안국, 검찰원, 법원이 서로 결탁해 고의로 위조한 자료나 이유로 파룬궁수련자를 기소하고 무고하게 판결하며 중형을 선고하는 사건이 중국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모함하는 전 과정에서 경찰, 검찰관, 법관 등 국가 공직자들은 자발적이든 혹은 중공의 압력에 못 이겨서든 사실을 무시하고 법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으며, 이는 중공의 조직폭력배 본색을 완전히 드러낸 것이다.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 파룬궁수련자 중에는 대형 국유기업의 기획원, 전 베이징 우의병원 병리과 임상의사, 교사, 퇴직자, 농민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그중 산시성 몐현 65세 허우슈잉(侯秀英)은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14년간 부당한 감옥살이를 했던 네이멍구 리위펀(李玉芬)은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647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1~10월 파룬궁수련자 중공의 부당한 판결 인원 통계
2025년 10월에 확인된 파룬궁수련자 32명 중공의 부당한 판결 형기별 분포
2025년 10월 확인된 파룬궁수련자 32명 중공의 부당한 판결 지역별 분포

주: 1~2년 (1년 또는 1년 이상, 2년 미만, 나머지도 이에 준함)

1. 10월, 파룬궁수련자 32명 불법 판결 확인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파룬궁수련자 32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박해 사례:

1) 산시성 몐현 65세 허우슈잉, 불법 징역 7년 선고받아

산시성 한중시 몐현 파룬궁수련자 허우슈잉은 2024년 3월 1일 집에 난입한 경찰에 납치돼 구금됐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허우슈잉은 몐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이미 감옥으로 이송됐다. 이는 허우슈잉이 신앙 때문에 중공으로부터 불법 판결을 받은 두 번째 사례다.

허우슈잉은 현재 약 65세로 몐현 황금공사 퇴직 직원이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신앙 때문에 몐현 중공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2010년 5월 22일 허우슈잉과 파룬궁수련자 류지훙(劉繼紅)은 랴오양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청관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금됐다. 2010년 9월부터 10월 사이 허우슈잉은 랴오양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허우슈잉은 시안 여자 감옥에서 혹형 고문과 노역 박해를 당했다.

명혜망 정보에 따르면 허우슈잉은 부당한 감옥살이를 마친 이후에도 여전히 중공 관계자들에게 각종 괴롭힘을 당했다.

2024년 3월 1일 몐현 자치루(청둥) 파출소 경찰이 허우슈잉의 집에 쳐들어가 ‘감시 영상에서 허우슈잉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집을 불법적으로 가택수색하고 몐현 구치소로 납치했다가 15일간 불법 구류한 후 다시 한중시 한타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경찰은 줄곧 허우슈잉의 가족을 부추기고 속여 ‘소위 ‘윗선’을 불기만 하면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가족은 아무도 만나려 하지 않아 외부에서는 오랫동안 허우슈잉의 소식을 알 수 없었다. 최근에야 몐현 공검법(공안·검찰·법원) 관계자들이 비밀리에 사건을 조작해 허우슈잉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허우슈잉은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2) 14년간 부당한 감옥살이 박해 겪은 네이멍구 리위펀, 또다시 불법 징역 6년 선고받아

최근 네이멍구 츠펑시 바린쭤치 법원이 63세의 파룬궁수련자 리위펀에게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위펀은 항소했다.

리위펀은 이전에 두 차례 총 4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두 차례 총 10년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후허하오터시 여자 노동수용소, 후허하오터시 제1 여자 감옥에서 온갖 박해를 당했다. 2015년 11월 바린쭤치 사회보장국은 리위펀이 부당하게 감옥에 갇혔던 기간의 연금부터 현재까지의 연금을 불법적으로 공제해 그녀의 생계 수단을 끊었다.

2025년 4월 25일 오전 10시경 리위펀은 언니 리위메이(李玉梅)와 바린쭤치 린둥진 보행자 거리의 신발 가게에서 신발을 사다가 바린쭤치 공안국 리하이리(李海利), 하오중민(郝忠民) 등에게 납치돼 바린쭤치 공안국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몸수색을 하고 가방을 뒤져 집 열쇠와 스쿠터 열쇠를 빼앗았으며 리위펀과 리위메이를 차례로 불법 심문했다. 또한 리위펀을 강제로 데리고 그녀의 집에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해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한 질,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약탈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위펀이 사람들에게 진상 라디오를 나눠줄 때 미행하던 보안경찰이 소위 ‘집행 기록기’로 몰래 촬영했다고 한다.

2025년 9월 10일 9시 30분경 바린쭤치 법원은 리위펀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논리 정연하게 무죄 변론을 했다. 리위펀 역시 자신을 위해 무죄 변론을 하며 법원에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바린쭤치 법원은 사실을 외면하고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겼으며, 도덕과 양심을 팔아넘기고 리위펀에게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6년과 벌금 3만 위안을 선고했다.

그녀는 이전에 두 차례 총 4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두 차례 총 10년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투무지 노동수용소 여자 제2중대에서 강제 ‘전향’ 박해를 당할 때, 부대대장 저우(周) 모 씨와 제2중대장 뤄진팡(羅進芳)은 그녀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끌며 머리와 얼굴에 마구 주먹을 휘둘렀다. 때리다 지치면 앉아서 쉬다가 다시 때려 그녀의 얼굴은 온통 시퍼렇게 멍들고 퉁퉁 부어올라 한참 만에야 가라앉았다. 리위펀은 거의 한 달간 격리돼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또한 강제 노역에 시달려 매일 10여 시간씩 농사일을 해야 했다. 어떤 힘든 일은 남자들도 하기 버거워했지만 그녀들에게 강제로 시켰다.

14년간의 불법 감금 박해는 그녀의 심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그녀의 부모님도 잇따라 원통하게 세상을 떠났고, 리위펀은 두 번째 불법 강제노동 기간에 가정을 잃었으며, 출소 후 거처할 곳이 없어 반년 동안 여관에서 지내야 했다.

2015년 11월 바린쭤치 사회보장국은 리위펀이 부당하게 감옥에 갇혔던 기간의 연금부터 현재까지의 연금을 불법적으로 공제해 그녀의 생계 수단을 끊었다.

3) 옌지시 72세 성구이란, 4년 9개월 부당한 판결받아

지린성 옌지시 72세 파룬궁수련자 성구이란(盛桂蘭)은 2024년 1월 9일 경찰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해 세뇌반에 감금됐다가 하룻밤 만에 소위 ‘처분보류’로 풀려나면서 보증금 3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녀는 2025년 1월 초 검찰에 넘겨져 모함당했다. 2025년 5월 법원 관계자는 그녀에게 5월 16일 소위 ‘재판’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 성구이란은 이미 불법적으로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구이란은 2025년 10월 2일 납치돼 총 6차례 신체검사를 받았고 혈압이 계속 200 이상이었지만 옌지시 구치소로 강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4) 옌타이시 76세 왕쥔헝, 불법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아

산둥성 옌타이시 76세 파룬궁수련자 왕쥔헝(王均恒)은 성실하고 선행을 베풀기 좋아했다. 그는 2025년 4월 7일 선량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 납치돼 무핑구 구치소에 5개월 넘게 불법 감금됐다. 2025년 9월 20일경 현지 공검법 관계자들에게 모함당해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구체적인 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왕쥔헝은 지난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고 있다. 그의 집에는 오랫동안 그의 보살핌을 받아왔고 거동이 불편한 아내가 현재 돌보는 사람 없이 남겨져 있다.

5) 산둥성 라이시시 장즈룽, 4년 부당한 판결받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추절(추석)에 장즈룽(張芝榕)의 부모는 1년 만에 만나는 아들과 재회하기는커녕, 아들이 부당한 4년 판결을 받았다는 통지서 한 장을 또다시 받았다.

산둥성 칭다오시 라이시시 파룬궁수련자 장즈룽은 2024년 9월 26일 라이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납치돼 라이시 구치소에 1년간 감금돼 모함당하다가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최근 지난 감옥으로 이송됐다. 장즈룽은 라이시 구치소에 수감된 동안 이미 박해로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고 한다.

장즈룽이 납치된 이래 그의 80대 노부모는 아들이 집으로 돌아와 곁에서 효도하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그러나 지금 성실하기만 한 아들은 단지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파룬따파를 모함하는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다시 감옥에 갇혀 박해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장즈룽의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지난해 그의 노모가 입원했을 때는 노부 혼자 병상을 지켜야 하는 비참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장즈룽의 연로한 부모는 경제적 수입원이 없어 노부가 폐품을 주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아내는 아르바이트로 아이의 대학 학비를 어렵게 감당하고 있다.

6) 73세 리루이화, 불법 징역 5년 선고받아

간쑤성 칭양시 73세 파룬궁수련자 리루이화(李瑞花)는 1년 전 칭양시 정닝현에서 납치됐다가 ‘처분보류’로 풀려났다. 이후 칭양시 정닝현 공검법은 계속해서 그녀를 모함하기 위해 공모하며 증거와 죄명을 날조했다. 2025년 7월 18일 리루이화는 신체검사를 명목으로 납치돼 정닝현 법원에서 비밀 재판을 받았다. 2025년 10월 1일 전 가족은 구치소로부터 리루이화가 불법적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희를 넘긴 리루이화는 불법 감금 중 박해로 인해 이미 건강 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다. 구치소 측은 정닝현 법원에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수감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법률 문서를 보내 강제 조치를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정닝현 법원은 여전히 불법적인 처사를 고집하고 있다. 현재 리루이화는 항소했다.

7) 네 차례 부당한 형 선고받았던 푸젠성 쭤슈윈, 또다시 3년여 부당 판결받아

푸젠성 푸저우시 64세 파룬궁수련자 쭤슈윈(左秀雲)은 2024년 5월 21일 진상 편지를 부치다가 우체통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는 국보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과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으며, 구금돼 모함당하다가 2024년 12월 13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 쭤슈윈이 푸저우시 민칭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5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그녀가 다섯 번째로 받은 불법 판결이다. 쭤슈윈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현재 그녀는 여전히 푸저우시 제2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쭤슈윈은 이전에 중공 법원에서 네 차례(징역 3년, 6년, 3년 6개월, 5년)나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하며 일반인이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었다.

8) 지린성 위수시 파룬궁수련자 4명, 불법 판결받아

지린성 위수시 파룬궁수련자 4명[두창장(杜長江), 뤼셴펑(呂先鋒), 판윈펑(樊雲鵬), 양푸쥔(楊福軍)]은 2025년 8월 18일 창춘시 더후이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았다. 두창장, 뤼셴펑, 판윈펑은 각각 징역 5년 6개월을, 양푸쥔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1인당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이들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NTD TV 수신 장비(소형 안테나)를 설치했다는 이유로 2024년 12월 30일과 31일 위수시 공안국 국보 및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구금된 채 모함당했으며 현재까지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9) 두 차례 총 4년간 부당한 감옥살이 겪은 쿤밍 위안이췬, 또다시 3년 6개월 부당한 판결받고 수감돼

윈난성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위안이췬(袁軼群)은 시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은 후, 2025년 4월 17일 쿤밍시 제2 여자 감옥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받고 있다.

위안이췬은 55세 여성으로 전문대학을 졸업했으며, 원래 대형 국유기업의 기획원이었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녀는 국민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불법 세뇌반에 한 차례 감금됐고, 두 차례 불법 징역형(각각 3년, 1년)을 선고받았다.

10) 전 베이징 우의병원 병리과 임상의사 위페이링, 다섯 차례 부당한 판결받아

위페이링(虞培玲)은 59세 여성으로 베이징 의과대학 석사 졸업생이며 베이징 우의병원에 재직했고 베이징시 시청구에 거주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를 14년간 괴롭혔던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해 가정이 화목하고 성실히 근무했다. 그 결과 연말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받았고 ‘시 자연과학기금’ 과제 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신청해 획득했으며 베이징 우의병원 전자 현미경실 부주임으로 승진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 집단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다섯 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총 10여 년간 부당한 감옥살이 박해를 당했다. 위페이링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이징 우의병원에서 해고됐다. 베이징 여자 감옥, 장쑤 여자 감옥 등지에서 강제 세뇌와 각종 혹형 박해를 당했다. 2000년에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2005년에 불법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베이징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다. 2012년에 불법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장쑤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으며, 2018년경에는 고향인 산둥성 린이시 란산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네 번째로 불법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산둥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21년 2월 14일 위페이링은 산둥 여자 감옥에서 베이징으로 돌아왔으나, 돌아온 후 중점 감시 대상이 됐다. 톈차오 파출소 경찰, 판사처(주민센터) 및 주거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자택 방문과 전화로 괴롭힘을 당했으며, 파룬궁수련자와 연락하거나 외출해 진상을 알리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잃고 13년의 근무 경력마저 말소된 후 현 거주 주택을 몰수하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 위페이링은 2023년 2월 21일 베이징 시청구에서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무고로 납치된 후 불법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2025년 8월 20일 집으로 돌아왔다. 이는 그녀가 다섯 번째로 받은 징역형 박해다.

2. 10월, 중공 법원의 불법 벌금 갈취액 98,000위안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10월 중공 법원이 11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불법적으로 벌금 9만 8천 위안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해 사례:

1) 최근 네이멍구 츠펑시 바린쭤치 법원이 63세의 파룬궁수련자 리위펀에게 또다시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위펀은 항소했다.

2) 윈난성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위안이췬은 시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받고 2025년 4월 17일 쿤밍시 제2 여자 감옥에 이송돼 감금 박해를 받고 있다.

3) 2025년 8월 18일 뤼셴펑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창춘시 더후이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았다. 두창장, 뤼셴펑, 판윈펑은 각각 징역 5년 6개월을, 양푸쥔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1인당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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