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들어 명혜망 보도에서 70~80세 심지어 90여 세의 노년 수련생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납치되고 수감되고 선고받으며 심지어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나는 수련생들이 명혜망의 박해 소식 보도를 중시해야 하고 점점 더 많은 노년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련생들과 현재 자신의 약간의 인식을 교류하려 한다.
1. 명혜망 보도의 박해 소식을 충분히 중시하지 않는다
인터넷 조건이 있는 수련생이지만 각종 사람 마음 때문에 명혜망에 접속하지 않아 제때 박해 정보를 파악할 수 없다. 또 어떤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일에 바빠 박해 소식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이 없다. 또 어떤 수련생은 박해 소식을 보고 싶어 하지 않으며 심지어 배척한다.
정법이 막바지에 가까워지면서 수련생들은 매일 시간을 쪼개 각종 중생구원 항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명혜망 접속을 중시하지 않거나 감히 하지 못한다. 《명혜주간》도 제때 보지 않아 각 지역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상황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제때 작용을 발휘하지 못한다.
우리는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으로 이익을 얻는 동시에 전국 각지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상황도 제때 관심을 갖고 제때 성원하며 힘이 닿는 대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진상 편지 발송, 발정념 등이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이 아주 잘하고 있으며 줄곧 박해가 발생한 지역과 개인에게 발정념하는 것을 견지한다는 것을 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만약 수련생들이 모두 제때 명혜망의 각지 박해 보도에 관심을 가져 어느 지역이나 개인에게 박해가 발생하면 대법제자들이 정체를 형성해 모두 그곳으로 발정념한다면 그 뒤의 사악한 요소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또 다른 지역에 가서 박해를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본 수련생도 안으로 찾고 교훈을 총결하는 동시에 구세력이 수련생에게 가하는 일체 박해 형식을 철저히 부정하고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2. 일부 수련생들은 모두 1999년 이전에 득법한 오랜 대법제자들이다
비바람 속에서 20~30년을 확고하게 걸어왔고 처음에는 사악의 미친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확고하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했으니 그 과정은 정말 눈물겹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세 가지 일은 모두 하고 있지만 어떤 수련생은 수련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지 못했다.
내 주변의 일부 노년 수련생들은 법공부할 때 졸고 연공할 때 자고 발정념할 때 손이 떨어지는 현상이 아주 심각하다. 수련생이 지적해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노년 수련생들은 일반적으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다섯 가지 공법도 모두 연마하면서 자신이 오늘 법공부도 했고 연공도 했으니 바로 수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그는 진정하게 수련해야 하며 心性(씬씽)을 중시하고 진정하게 수련해야만 병을 제거할 수 있다. 연공(煉功)은 체조가 아니며, 속인의 것을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이치와 표준으로 연공자(煉功者)에게 요구해야 하며, 반드시 해내야만 비로소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모두 이렇게 하지 못했고, 그는 여전히 속인이다. 그러므로 그는 때가 되면 여전히 병을 얻을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모두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끝에 가서 단지 하나의 소망만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높은 기준으로 매 하나의 사상 염두를 가늠하고 법으로 우리의 언행을 지도하며 법에 부합하지 않으면 즉시 배척하고 제거하며 그것을 원하지 않아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끊임없이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람의 관념을 깨뜨리고 진정으로 본성을 드러낼 수 있으며 정념으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할 수 있고 남은 얼마 안 되는 정법의 길을 안정적으로 바르게 걸을 수 있다.
또 어떤 노년 수련생은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는 상식을 모르며 자신이 사용하는 것이 노인용 휴대폰이니 감청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이 찾아왔을 때 대법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이야기하는데 예를 들면 누가 무엇을 했는지, 누가 나에게 《명혜주간》을 줬는지, 내가 어디서 무슨 자료를 받았는지 또는 누가 와서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한다는 등등을 말한다. 휴대폰은 옆방에 놓여 있거나 가족의 휴대폰이 방안에 놓여 있는데도 이렇게 하면 감청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치는 격이다.
또 몇몇 노년 수련생을 만났는데 자신은 본래 위챗을 사용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교체해준 위챗 등 소프트웨어가 있는 스마트폰을 줄곧 사용했다. 어떤 수련생이 노년 수련생의 휴대폰 위챗에 끊임없이 메시지가 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노년 수련생은 오히려 말했다. “나는 절대 위챗을 보지 않고 단지 전화를 받고 걸 때만 사용합니다.”
단지 전화를 받고 거는 데만 사용한다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래도 안전하지 않은 소프트웨어가 있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설사 사용하려 해도 명혜망 편집부의 요구에 따라 위챗 등 소프트웨어를 제거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의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대하는데, 예를 들면 진상 알리기를 수련으로 삼아 매일 진상을 알리러 가지만 과정 중에는 마음을 닦을 줄 모른다. 때로는 성공을 서두르며 몇 마디 말하고 사람들에게 진상 책자 한 권을 주고 바로 사람들에게 이름 하나를 지어 적어주면 끝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린 후 사람들에게 마음속으로 탈퇴하라고 말하는데 어떤 가명을 사용해 그를 위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처리했는지 명확히 알려주지 않으니 나는 다소 얼버무리는 성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법리가 분명하지 않아 사악의 박해를 사람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으로 여기며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 그들이 자신을 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의 70여 세 노년 수련생이 여러 차례 파출소에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수련생이 그에게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일깨워줬다. 그는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고 그의 가족(일반인)도 늘 말했다. “70세가 됐으니 그들이 더 이상 선고하지 않을 거야. 괜찮아.” 그러나 나중에 이 수련생은 결국 일이 생겼다.
어떤 노년 수련생의 안일한 마음은 여전히 아주 무거워 보통 사람인 자녀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 아주 즐겁고 사람들이 돌봐주길 원한다.
인간 세상의 이치는 반대 이치이니 우리는 반대로 바른 이치로 문제를 봐야 하고 고생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높은 층차로 수련할 수 있다.
교훈을 받아들여 제때 바로 잡으며 본질적으로 진정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사악이 틈을 타서 박해할 구실을 주지 말기를 바란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정법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정체(整體)를 형성하고 서로 구조해 사악이 틈탈 곳이 없도록 하자.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음 쓰시는 것을 줄이자.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안배하신 정법의 길을 잘 걷고 끝까지 걷자.
한쪽으로 치우친 약간의 생각으로 급히 글을 썼기에 만약 치우친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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