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색심을 제거하고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아득한 인생길에서 저는 생명의 의미를 찾아 헤맸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제 모든 문제에 답을 주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이래 가장 깊이 느꼈던 심득과 경험을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인연이 닿아 대법을 얻다

철이 들면서부터 저는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를 늘 생각했습니다. 어릴 적, 같은 일가의 한 어르신이 돌아가셨을 때 가족들이 상복을 입고 슬피 우는 모습을 봤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구경하면서 상주 개개인의 행동거지를 이러쿵저러쿵 평가했고, 슬퍼하기는커녕 희희낙락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죽음의 개념이 모호했습니다. 할머니는 병으로 10여 년, 할아버지도 몇 년을 앓아누우셨는데, 그런 모습을 보며 제가 보고 싶던 세상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학교, 직장, 가정생활을 통해 각양각색 사람들을 접했습니다. 사람들은 명예와 이익을 좇아 온갖 술수를 부렸지만 그들의 마지막은 천차만별이었고, 많은 이가 질병에 시달리다 편안한 죽음을 맞지 못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찾던 정신적 위안을 얻지 못했고 아무도 제게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운명이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또 스스로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지 명확히 설명해주지 못했습니다.

답을 찾기 위해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명망 있는 어르신들께 겸허히 가르침을 청하고 그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살폈습니다. 유명인 전기, 역사, 과학 서적은 물론 유행하던 기공(氣功)까지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놓치지 않고 보며, 인간 세상의 고해에서 벗어날 행복의 길을 간절히 찾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감탄시켜 받아들이게 할 만한 답은 찾지 못했고 그토록 열중했던 기공의 설명도 모호하기만 했습니다.

결국 심신이 지쳐 매일 술과 여자, 재물과 분노, 정에 빠져 살았습니다. 마음은 공허하고 정신은 피폐해져 10분도 서 있기 힘들었습니다. 매일 퇴근 시간만 되면 녹초가 돼 침대에 쓰러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사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사회라는 큰 구렁텅이에 아무리 오염됐어도 제 마음속에는 지켜야 할 선이 있었습니다. 저는 선량한 본성을 타고나 입맛 때문에 닭이나 물고기를 죽이는 일은 결코 없었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노인을 공경하며 아이를 아끼는 도리는 반드시 지켰습니다.

1995년 겨울, 제 머릿속에 기이한 생각이 스쳤습니다. ‘노자(老子), 공자(孔子)의 학설이 현대인을 설득하지 못하는데, 혹시 대단한 인물이 나타나는 건 아닐까?’ 1996년 초봄 어느 날, 퇴근길에 장모님이 좋아하시는 감을 사려고 나섰다가 길가 나무에 걸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현수막을 보게 됐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멈추고 호기심에 구경하며 병을 고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상대방은 열정적으로 대법을 알렸고, 공원에 연공장이 있으며 무료로 공법을 가르쳐 준다고 알려줬습니다.

당시 사회에는 가짜와 사기가 판을 쳤지만 저는 몸이 불편했기에 ‘급하면 아무 의사나 찾는다’는 심정으로 공원 연공장을 찾아가 다른 사람들을 따라 연공했고, 대법제자들이 동작을 교정해줬습니다. 그렇게 불과 일주일 만에 제 몸의 모든 병이 사라졌고, 병 없이 가벼워진 몸 상태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뒤에서 밀어주는 듯했고 아무리 멀리 걸어도 지치지 않았습니다.

가장 행운이었던 점은 며칠 후 제가 인연이 닿아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얻게 된 것입니다. 밤에 책을 읽고 난 다음 날 아침에 선명한 꿈을 꿨습니다. 사부님께서 눈처럼 새하얀 옷을 입으시고 제게 엄숙히 “손을 깨끗이 씻어라”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시에는 사부님의 깨우침인 줄 몰랐습니다.

『전법륜』을 다 읽자 제가 평생 안고 있던 모든 문제의 답을 찾았습니다. 저는 기쁜 나머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의 혜택을 저 혼자만 누릴 수는 없으며, 모든 친척과 친구에게 알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전까지,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법을 알리면서 행복과 충실함을 느꼈습니다.

세 번의 깊은 교훈, 색욕심을 제거하다

수련은 장난이 아니건만 제 색욕심은 좀처럼 깨끗이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회 현실에 맞춰야 한다는 핑계로 그것을 덮어두고 방종하며 키웠고, 그로 인해 끊임없이 넘어지며 온갖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번은 동료와 읍내에 생필품을 사러 갔습니다. 다리 밑을 막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커브에다 큰 오르막길이 있었습니다. 뒤에서 오는 사람은 앞쪽 도로 상황을 보기 어려웠는데, 한 청년이 여자 친구를 태우고 술까지 마신 채 아주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몰고 왔습니다. 그는 우리를 발견했을 땐 이미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대로 저를 들이받아 공중으로 붕 뜨게 했습니다. 저는 뒷머리를 땅에 부딪히며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두 시간 반 만에야 깨어났습니다. 동료는 당시 너무 놀라 제가 정말 죽은 줄 알고 울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뇌진탕 진단을 내렸지만 저는 가해자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았고 약도 한 알 먹지 않은 채 일주일 만에 출근했습니다.

저는 그때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왜 이런 고난이 닥쳤을까?’ 바로 휴대폰으로 음란물을 보고 색욕심을 제거하지 않아 초래된 것이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파룬따파에 비추어보며 명예와 이익은 비교적 담담하게 내려놓았기에 별것 아니라 여겼습니다. 매번 법공부할 때 제6강 ‘연공초마(煉功招魔)’ 부분에 이르면 양심에 찔렸습니다. 이번 교훈을 통해 스스로를 엄격히 단속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속인처럼 더러운 마음을 품고서야 어찌 천국세계에 갈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업무가 바빠지자 법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업무상 필요하기도 했던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고, 인터넷의 수많은 영상에 이끌려 또다시 색욕심이 일어났고, 감각적 자극을 좇아 음란 사이트를 보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식사 후 출근해 전날 새로 타설한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작업했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고인 물에 발이 미끄러지면서 온몸으로 세게 또 넘어졌습니다. 왼쪽 어깨부터 땅에 닿아 어깨에 큰 혹이 부어 올랐고 뼈를 에는 듯한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동료가 아는 뼈 맞추는 병원이 있다며 저를 막무가내로 끌고 갔습니다. 검사 결과 뼈에 금이 갔다며 병원에서 뼈를 맞추고 깁스를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제 상사가 2천 위안이 넘는 파스를 보내왔지만 저는 쓰지 않았고 하루도 결근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반성했습니다. 색욕에 대한 이 완고한 집착을 더는 남겨둬서는 안 되며, 구세력에게 박해의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관한 사부님의 설법을 거듭 읽으며 오랫동안 심성을 지키고 법공부와 마음 수련, 진상 알리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속인들의 말에 ‘상처가 아물면 아픔을 잊는다’는 말이 있듯, 마음을 조금만 늦추면 외부 환경의 자극에 사람 마음이 또 올라왔습니다. 휴대폰 속 음란물이 마음을 유혹했고 업무 중간에 잠시 보게 됐습니다. 일단 보기 시작하면 중독되고 맙니다.

세 번째 고난이 또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아내와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가 운동 기구 위에 누워 무거운 쇠고리를 들어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누워서 그것을 들어 올리는 순간, 허리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며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려 해도 일어날 수 없었고 통증이 극심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문제의 원인을 알았기에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다시는 음란물을 보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속인의 마음을 갖지 않겠습니다.’ 당시 마침 코로나로 집에 봉쇄돼 있었는데 기초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업무에 복귀하기까지 거의 반년이 걸렸습니다.

나중에 아내는 제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만약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사회의 많은 사람처럼 방탕하게 살았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얼마나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고 꿈처럼 허황한 삶에서 벗어났는지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몇 차례의 깊은 교훈을 통해 저는 수련에서 절대 마음을 늦춰서는 안 되며, 안일한 마음과 색욕심은 절대 남겨둬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저와 아내는 매일 최대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네 차례 정시 발정념을 하며,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 사악한 요소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진상을 알리고 겹겹의 두려움을 돌파하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세상에 나오면서, 저는 정법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마음속으로 알게 됐습니다. 사악한 중공은 하늘의 뜻을 거역하고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나길 거부하며, 파룬따파를 모함하고 비방해 세상 사람들을 해치고 중생을 파멸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거짓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건축 분야의 현장 관리자로서 농민공들과 직접 부딪칩니다. 농민공들은 이동이 잦지만 대다수는 매우 순박하고 부지런합니다. 저는 먼저 제 자신부터 대법제자의 모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옷차림은 깨끗하고 단정히 하고, 말은 점잖고 예의 바르게 하며,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고, 인내심을 갖고 일을 처리합니다. 제가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에 저와 접촉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게 좋은 인상을 갖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합니다. 업무 중간이나 틈나는 대로 저는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의 진상을 알리고 ‘9평’의 내용을 이야기해주며, 그들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료와 상사 역시 진상을 알려야 할 대상이지만 그들은 현실적인 이익을 비교적 중시합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날조된 선전 때문에 그들은 깊이 중독돼 파룬따파에 대해 관망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중공이 여전히 막강하다며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삼퇴에 동의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했기에 많은 상사가 제가 진상을 알리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한 상사는 식당에서 아주 인상적인 말을 했습니다. “내가 보기엔 지금은 파룬궁수련생만이 좋은 사람이야.”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수련인의 진실한 심성에 대한 평가이자 검증입니다. 반드시 자비심이 있어야 하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수련해 겹겹의 두려움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소재를 사용해 분명히 알려줘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사회 중에서 반복해 전생하여 점차 죄업을 없애고 선덕(善德)이 갈수록 많아진 그런 사람들은 구도 중에서 반드시 선택되는 것으로, 말후(末後)의 말(末)에 구도를 시작할 때 반드시 창세주에 의해 신우주로 구도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인연이 닿아 법을 얻은 모든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러 온 것이며, 인체는 하나의 작은 우주와 같습니다. 세상 사람 대다수는 다른 천체에서 내려와 대법에 동화되려는 왕과 주(主)이므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하는 것이자 하나의 천체, 하나의 우주를 구하는 것입니다. 대법제자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우리 공간장 내 중생의 안위와 관련되며, 우리 가족, 동료, 이웃, 친지들 역시 우리가 수련을 잘하는지에 따라 남겨질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대법제자의 언행은 시시각각 진상을 알리는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그 속에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체험하고 인식하게 합니다.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더 잘 알리기 위해 저는 ‘9평’, ‘해체 당문화’,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 가장 기본적인 자료들을 기억해두고, 사람과 환경에 맞춰 진상을 알려 삼퇴하도록 돕습니다. 아래에 발정념을 잘하고 두려움을 돌파해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던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례 1: 한번은 작은 공원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는데, 정자에 50대쯤 돼 보이는 점잖은 남자가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발정념으로 그 사람을 조종하는 공산사령과 흑수, 난귀를 제거한 후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몇 마디 인사를 나눈 후 저는 기회를 봐서 세상 사람들이 비교적 관심 있어 하는 부패 문제를 꺼냈습니다. 이어서 젊은이들이 교양 없이 결혼과 이혼을 장난처럼 여기는 등의 사회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상대방이 들을 의향이 있는 것을 보고 저는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사회의 모든 타락 현상은 바로 중공 악당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중국의 수십 년간에 걸친 정치 운동의 진상,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진상, 파룬따파가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알려진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퇴의 물결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상대방은 진지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때를 놓치지 않고 물었고, 그는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가명을 지어 탈퇴해 사악한 당의 낙인을 지우라고 권하자 상대방은 좋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에게 진상 소책자 한 권을 주면서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라고 당부한 뒤 정중히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사례 2: 한번은 다른 큰 공원에서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40대 부부를 만났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잘한 후 다가가 말했습니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몇 분만 시간을 내주십시오. 우리 모두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일입니다.” 여성이 “말씀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평온한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서유기’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사람 몸은 얻기 어렵고, 중토에서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은 만나기 어려우니,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면 더없는 행운이로다.’ 바로 지금이 그때이며, 우리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러 온 우주 대법입니다. 공산당은 파룬궁을 요마화하며 온갖 나쁜 짓을 저질러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신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실 겁니다.” 저는 두 사람에게 가명을 지어 중공 악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주고, 정교한 호신부(護身符)인 보배로운 박 두 개를 주자 그들은 기쁘게 받았습니다.

사례 3: 한번은 어떤 인연 있는 분을 만나 몇 마디 인사를 나눈 뒤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중국에는 모두가 익숙해져 버린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소선대에 가입하거나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냐고 물으면, ‘누가 안 해봤겠어요?’라고 할 겁니다. 저는 바로 그 점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는 가톨릭이든 다른 종교든, 모두 사람이 자라서 철이 들고, 자신만의 인식과 분별력이 생긴 후에 가입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유독 중국에서만 아직 철도 들기 전에 입대(入隊)를 강요하고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하게 합니다. 공산당이야말로 사이비 종교[邪敎]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어서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진상을 알려 상대방이 삼퇴하도록 도왔습니다.

심득을 정리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는 구절이 떠올라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파룬따파는 현세의 유일한 정토입니다. 다행히 법을 얻었으니,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반드시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8/495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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