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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4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산둥 룽커우 파룬궁수련자 댜오춘펑 괴롭힘 당해

2025년 9월 2일 경찰이 경찰차를 몰고 룽커우 스량에 사는 파룬궁수련자 댜오춘펑(刁春風)의 집에 와서 문을 두드렸으나,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경찰은 떠났다.

댜오춘펑은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2025년 7월 17일 오전 9시 넘어 룽커우 스량 파출소 경찰 6~7명(그중 여자 경찰 1명)이 파룬궁수련자 댜오춘펑의 집에 난입했다. 그들은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 컴퓨터, 프린터, 탁상 달력, 10여 권의 진상 소책자, 휴대폰을 불법 압수했고, 마당에 붙어 있던 진선인(眞·善·忍)이 적힌 ‘복(福)’ 자도 압수했다.

당일 오후 댜오춘펑은 옌타이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형사구류됐으나,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당일 밤 처분보류 후 집으로 돌아왔다.


허베이성 헝수이시 안핑현 촌 서기 류광차오, 파룬궁 모함 글 퍼뜨려

2025년 9월 25일 허베이성 헝수이시 안핑현 시량와향 샤오신좡촌 서기 류광차오(劉廣朝)는 촌 위챗 그룹에 파룬궁을 모함하는 내용 세 편을 게시해 사교(邪敎)인 중국공산당(중공)을 따라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다.


저장성 닝보시 파룬궁수련자 주페이팅,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당하다 귀가

저장성 닝보시의 77세 주페이팅(朱培婷)은 2023년 8월 18일 납치돼 1년 6개월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3천 위안을 부과받았으며, 2025년 2월 17일 집에 돌아왔다.

현지 경찰이 여러 차례 그녀를 괴롭혔다. 2025년 8월 22일 오전, 주페이팅이 차고에 갔을 때 경찰복을 입지 않은 검은 옷의 남자 6~7명에게 다시 납치돼 샹산현 딩탕 세뇌반으로 끌려갔다. 그녀는 24일간 세뇌 박해를 당했으며 현재 집에 돌아왔다.


랴오닝 쑤이중 파룬궁수련자 류위밍, 10일간 불법 구류됐다 귀가


선양시 캉핑현 파룬궁수련자 리슈화, 납치됐다 정념으로 구치소 빠져나와

2025년 9월 25일 오전 7시 30분경 선양시 캉핑현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와 캉핑현 승리 파출소 경찰이 건물관리회사의 명의를 빌려 파룬궁수련자 리슈화(李秀華)의 집 문을 열게 했다. 10명 가까이가 리슈화의 집에 난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파룬따파 서적 몇 권, 재생기 몇 개, ‘복’ 자 등의 물품을 압수하고 리슈화를 납치했다.

9월 28일 리슈화는 정념으로 구치소에서 나왔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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