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팔순 노인이 새로 대법을 얻고 굳건히 수련하여 사부님의 보호를 받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농촌의 대법제자로 올해 여든 살이다. 2011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은 후 14년째 수련하고 있으며, 그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늘 저를 보살펴주신다. 아래는 나의 수련 이야기이다.

1.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워 복을 얻다

그해 나는 갑자기 왼쪽 가슴 아래쪽에 심한 통증을 느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자녀들이 모두 집에 없었고 이웃집 며느리가 큰딸에게 전화를 걸자 잠시 후 딸이 와서 나를 지역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다. 결과는 간담관 결석이었다. 의사는 “수술이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시(市) 병원에서도 검사했는데 결과는 같았고 수술비도 많이 든다고 했다.

딸은 나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했다. 나는 “난 수술 안 해. 이미 예순이 넘었는데, 이 나이에다 우리집은 몇 뙈기 농사로 사는데 무슨 돈으로 병원비를 내겠니?”라고 말했다. 딸은 답답해하며 내가 말을 듣지 않자 “엄마, 돈이 없어서 치료 못 하겠다면 대법을 믿으세요”라고 했다. 그때 딸은 막 대법을 얻은 상태였고 수련을 통해 여러 병이 다 나았다.

딸의 몸에서 나타난 신기한 변화를 보며 나도 마음이 움직였다. 나는 글을 모르기에 딸이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계속 외웠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자꾸 잊어버렸다. 딸은 나를 위로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곧 기억하게 될 거예요”. 사흘째 되던 날 딸이 “엄마, 이제 기억했어요?”라고 물었고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맞지?”라고 했다. 딸은 기뻐하며 “맞아요! 드디어 기억하셨네요. 한 푼도 들지 않아요. 그저 진심으로 외우면 효과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 후로 나는 낮에도 외우고 밤에도 외웠다. 그러다 보니 오래된 어깨 통증이 나았고, 간담관 결석도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다. 몸이 건강해져서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 2~3km를 걸어서 일하러 다녔다. 다른 사람들은 다 스쿠터를 타고 다녔다.

2. 대법을 얻자마자 다리 질병이 치료 없이 완쾌돼

2011년 6~7월경, 갑자기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돼 침대에서도 내려올 수 없었다. 이 다리는 어릴 적 소를 몰다가 소 등에서 떨어져 다친 것으로 계모가 치료를 해주지 않아 장애로 남았다. 한쪽 다리가 길고 한쪽 다리가 짧아 걸음이 고르지 않았다. 며느리가 차를 불러 병원으로 데려갔고, 아는 의사를 통해 검사했더니 ‘골괴사’라고 했다.

의사는 “서둘러 수술해야 합니다”라며 당일에 8만 위안이 든다고 했다. 이 큰돈을 어디서 구하겠는가? 설령 수술을 해도 간호할 사람이 필요했다. 자식들은 다 각자 일로 바빴고 그날만 해도 3천 위안이 들었다. 며느리도 어쩔 수 없었는데 아마도 예전에 내가 ‘대법은 좋다’고 외워 복을 받은 일을 떠올린 듯했다. 그래서 나를 큰딸 집으로 데려다주며 “어머니, 언니랑 같이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나는 의학 치료를 완전히 포기하고 딸집에 머물게 됐다.

딸은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고 나에게 연공을 가르치며 《홍음》과 《홍음2》를 외우게 했다. 나는 점차 법리를 이해하게 됐고 인간으로서 사는 의미를 알게 됐으며 병은 업력(業力) 때문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계속 내 몸을 정화해주셨고 한 달 후 다리는 완전히 나았다. 나는 걸을 수 있었고 직접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다. 온 가족이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렸다. 특히 남편은 내가 걸어서 돌아오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3.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병업 고비를 돌파하다

딸 집에서 돌아온 뒤 내 다리에 병업의 가상(假相)이 나타나 걸음이 힘들어졌다. 남편이 수련을 반대하며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안 가요. 이건 업을 소멸하는 거예요.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속인이라 이해하지 못해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바로 그때 딸 수련생이 전화를 했다. 딸은 “이건 시험이에요. 엄마가 대법에 얼마나 굳건한지 보는 거예요. 꼭 잘 넘기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딸의 말을 듣고 나는 더욱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다음 날 셋째 삼촌과 조카가 와서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나는 단호히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어 “파룬궁을 수련해 나아진다면 내일 논에 나가 모를 심으러 가요”라고 말했다. 딸이 전화를 해 “그냥 가세요. 괜찮아요. 사부님이 지켜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다음 날 나는 천천히 집을 나서 논으로 걸어갔다. 논까지는 3~4리 길이었고 나는 절뚝거리며 걸었다. 그때 어떤 착한 행인이 내 걸음이 힘든 것을 보고 전동스쿠터에 태워 논까지 데려다주었다. 모를 심는 일은 허리를 굽혀야 해 몹시 힘들었고, 조심하지 않아서 두 번이나 넘어졌다. 이때 또 다른 착한 행인이 모판에 앉게 해주었고, 뒤이어 몇 명의 착한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어 모심기가 빨리 끝났다.

나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의 보호임을 알았다. 마음속으로 더욱 굳게 다짐했다. ‘사부님을 반드시 믿고 대법을 반드시 믿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사부님께 대한 나의 감사의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4. 심성 고비를 넘으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다

시동생은 한 푼도 안 들이고 우리집 빈터에 집을 지었다. 남편은 마음이 불편했고 시동생 집과의 갈등이 매일 끊이지 않아 조카도 몇 년 동안 우리집에 오지 않았다. 어느 날 큰조카가 우리집에 와서 중재하려고 하더니 문에 들어서자마자 나에게 쏟아부었다. 그때 나는 내가 수련인임을 잊고 심성을 지키지 못한 채 “나한테 왜 그러니? 할 말 있으면 너희 둘째삼촌(남편)한테 가서 해라”라고 대꾸했다. 조카가 떠난 후 나는 속으로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한 고비를 넘지 못하자 또 다른 고비가 왔다. 며칠 뒤 조카가 다시 왔다. 나는 이번에는 반드시 잘 넘기고 심성을 지켜 제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카가 이번에는 술을 들고 와 사과했다. 남편이 화가 나 술을 내던지려 하자 내가 나서서 막았다. 그때 부주의하게 ‘푹’ 소리와 함께 스쿠터 바퀴에 걸려 앞으로 미끄러져 넘어졌다. 머리에서 피가 많이 났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일어설 수 없었다. 여든 살 노인이 이렇게 넘어졌다면 속인 같으면 온몸이 부서졌을 것이다.

조카는 깜짝 놀라 급히 “둘째 큰어머니, 괜찮으세요? 병원에 가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조카를 원망하지 않고 그를 안심시켰다. “안 가. 괜찮아. 나는 수련인이야. 사부님이 나를 보호해주신다. 나를 침대에 데려다줘. 잠깐 누워있으면 괜찮아질 거야.” 조카는 출근해야 해서 둘째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다. “빨리 와, 둘째 큰어머니가 심하게 넘어지셨어.” 조카들이 이렇게 말했다. “이 연세에 그렇게 심하게 넘어졌는데도 괜찮다니, 이 대법은 정말 신기하네!”

5.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이 사라지다

작년 어느 날, 딸이 부엌에서 밥을 하고 있었고 나는 막 끓인 뜨거운 물이 든 큰 병을 들고 부엌에서 나왔다. 부엌 문을 나서자마자 넘어져 땅에 쓰러졌고, 뜨거운 물병이 산산이 부서지며 물이 다리를 따라 흘러내렸다. 다리에 힘이 없어 일어설 수 없었다. 그때 지나가던 행인이 급히 딸을 불렀다. 딸이 와서 “어머니 왜 그러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나는 “괜찮아”라고 답했다. 나중에 정말로 괜찮았다. 당시 7월의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속인 같으면 이렇게 뜨거운 물에 데이면 분명 화상을 입어 병원에 가 주사와 약으로 염증을 치료해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다리만 조금 붉어졌을 뿐이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보호임을 알았다. 이웃들도 “이 나이에 이렇게 넘어졌는데도 아무 일 없다니 정말 믿을 수 없네!”라고 말했다.

우리집 앞에는 경사진 빈터가 있는데 매우 미끄럽고 아래에는 연못이 있었다. 나는 글을 모르기에 MP3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며 그 위에서 풀을 뽑았다. 덩굴을 힘껏 잡아당기다가 조심하지 않아 연못에 빠졌다. 물이 깊어 물을 두 모금이나 삼켰다. 그때 위로 밀어 올리는 힘을 느꼈다. 나는 필사적으로 나무뿌리를 잡고 기어 올라왔다. 그 순간 나는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하지 않았고 한 손에는 MP3를 꼭 쥐고 있었다. ‘내 MP3는 물에 들어가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MP3를 몇 번 털어내고 켜보니 사부님의 설법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하나 더 주신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의 은혜는 말로 다 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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