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무신론을 타파하고 귀로(歸路)를 찾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우한 폐렴이 창궐할 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파룬따파의 진상을 한 걸음 한 걸음 알아가고 받아들였습니다. 주변에서 목격했던 기적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해 어려서부터 몸에 밴 무신론을 깨고 대법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됐습니다.

1. 대법(大法)이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다

사람은 이 세상에 무엇을 위해 왔을까요? 백 년의 짧은 생을 위해 무엇을 남길까요? 제가 그토록 애써 추구했던 것이 정말 진정으로 원했던 것일까요? 저는 어떻게 제 일생을 마무리해야 할까요? 많은 이들이 인생의 이 큰 문제들을 깊이 생각해 봤을 겁니다. 공포와 혼란에 빠졌던 우한 폐렴 사태 당시, 저희는 집에 갇힌 채 수많은 사람이 속절없이 죽어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재앙 앞에서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절망이 커질수록 삶의 궁극적인 질문과 지식에 대한 갈증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 무렵 저는 불교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향을 피우고, 경전을 읽고, 채식하고, 방생하는 소위 ‘중생(衆生)을 구제하는’ 일련의 행동이 모두 가족의 건강이나 마음의 평안, 안전, 안정된 삶은 물론 학업 성취, 부와 승진 같은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원했던 궁극적인 목적이었을까요? 저는 여전히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제 주변에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인간 세상의 안락과 쾌락을 추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썼습니다. 또 감옥에 납치돼 박해받을 위험을 무릅쓰고도 후회 없이 헌신했습니다. “자신을 위하지 않는 자는 천벌을 받는다”는 오늘날 혼탁한 사회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을 품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집에 보관해 뒀던 대법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펼쳐 꼼꼼히 읽었습니다.

마침내 제가 그동안 찾던 답을 찾을 수 있었고, 저를 혼란스럽게 했던 의문도 해결됐습니다. 인터넷 차단을 우회함으로써 저는 더 많은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파룬따파는 1992년 처음 소개된 후 지금까지 33년 동안 전해져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탄압받고 있지만,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진상 동영상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와 26년간 박해에 평화롭게 맞서며 진실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원해 온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수련할 수많은 기회와 시간을 놓쳤다는 사실이 후회됐습니다.

2. 파룬이 돌고 있어요

어느 날 저녁,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단체로 연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혼자 연공할 때는 제 동작이 정확한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수련생이 휴대폰으로 연공 과정을 녹화해 나중에 확인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수련생은 오래된 휴대폰으로 야간 촬영 모드(플래시 켜기)를 켜고, 연공 음악을 틀어 놓은 뒤 불을 껐습니다. 저희는 모두 눈을 감고 음악에 맞춰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다 마친 후, 휴대폰을 끄고 집에 돌아가서 촬영한 영상을 자세히 보려고 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수련생들은 휴대폰을 열어 연공 동작이 정확한지 확인했습니다. 영상을 살피던 중 한 수련생이 갑자기 흥분해서 외쳤습니다. “봐! 파룬! 파룬이 있어!” 제가 몸을 숙여 자세히 보니, 휴대폰 화면에 다양한 크기의 원형으로 된 투명한 파룬이 여러 각도로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집중해서 연공할 때는 파룬이 더 많고 선명하게 나타났으며,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는 파룬의 수도 적었습니다.

그런 광경은 처음 봤기 때문에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집에 와서 휴대폰 영상을 컴퓨터에 복사했습니다. 해상도가 낮은 낡은 휴대폰이었지만 파룬이 회전하는 장면은 여전히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함께 연공하지 않았던 남편과 가족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중공의 무신론에 영향을 받은 남편은 의심하며 여러 가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동영상을 찍은 후 이미지로 처리한 거지?” “촬영할 때 배경 효과도 설정할 수 있어?”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건 인터넷도 연결 안 되는 오래된 휴대폰이에요. 휴대폰의 원래 카메라로 촬영한 건데, 카메라에 그런 효과 설정 기능은 없어요!” 영상을 다 본 후, 남편은 휴대폰을 돌려받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자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연공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녹화했습니다. 연공 음악이 시작되자 파룬이 도는 게 보였습니다. 커다란 파룬 안에는 희미하게 만자(卍字)도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푸른색, 녹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희미하면서 투명하게 보였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인류는 깨닫지 못하고 헤매는 미혹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무신론에 세뇌된 사람들은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기한 것을 직접 보고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의 눈은 다른 차원의 사물을 볼 수 없지만, 휴대폰은 어떤 상황에서든 그 경이로운 광경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도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도 바이러스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 깨끗하게 정화해 주시고, 수련의 길을 열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때부터 삶의 의미를 찾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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