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시(江西)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나이 든 여자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연공하기 전 저는 여러 가지 고질적인 병을 앓았습니다. 심장병, 췌장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요추 디스크, 골증식증 등이었고, 허리는 예전에 심하게 다쳐서 대출혈을 한 적도 있습니다. 1998년, 저는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게 됐고,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며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연공한 지 얼마 안 돼 몸의 여러 고질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나았고, 참으로 병이 없으니 몸이 가벼워져 진정 대법의 신기함과 초월함을 느꼈습니다.
아래에 제가 수련하면서 겪은 몇 가지 실제 작은 일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들이 얼굴을 다칠 뻔한 후
이것은 제 아들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아들이 열여섯 살이던 어느 날,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 A가 자신의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당시 친구 B가 몰래 A의 휴대폰을 가져가는 것을 봤고 B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B는 화가 나 창피해졌고, 보복심으로 병 바닥을 깬 맥주병으로 아들의 얼굴을 세게 내리쳤습니다. 아들이 필사적으로 피했지만 얼굴은 날카로운 맥주병 유리 조각에 여러 군데 베이고 긁혔습니다. 당시 상황은 매우 아슬아슬했습니다. 만약 조금만 더 아래로 갔다면 목의 동맥이 끊어져 생명이 위태로울 뻔했습니다.
아들은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수술대에서 스무 바늘 넘게 꿰맸습니다. 의사는 “다행히 상처가 아주 깊지는 않아요. 큰 흉터가 남을 뻔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제 아들을 보호해주신 것이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더라면 제 아들은 얼굴을 다치는 것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요.
몇 달 후, A가 길거리에서 맥주병으로 제 아들을 때린 B를 우연히 만나 그를 붙잡았고 공안국에 보냈습니다. B가 구치소에 갇혀 있을 때도 매우 거만하게 우리 온 가족과 끝까지 갈 것이며, 우리 온 가족을 해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직장 상사가 저를 찾아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입장을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매우 평온했고,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살아갑니다. 저는 그를 제 아이처럼 여겨 선하게 대할 것입니다. 그는 아직 열여섯 살이 안 됐으니 교육 위주로 해야 합니다. 그를 구치소에 가두지 말아 주세요. 저는 그 외 다른 어떤 바라는 것도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나중에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배상 조율 회의에서 저는 다시 상대방에게 어떤 배상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상대방은 최소 기준으로 2천 위안(한화 약 40만 원)을 배상했습니다. 그 후 저는 기회를 찾아 이 2천 위안의 배상금을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돈을 돌려주면서 B의 가족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에 따라 사심 없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십니다. 여러분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B의 가족은 연신 고마워했고 자신들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발목 골절, 연공 두 달 만에 완치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한 경험이 대법 사부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입증합니다.
2007년 어느 날, 저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갑자기 길 앞에 많은 사람이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급브레이크를 밟아 멈췄습니다. 너무 급하게 멈춘 탓에 온몸이 땅에 넘어졌습니다. 그때 일어나려 했으나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두 발을 자세히 살펴보니 오른쪽 발뒤꿈치 부분이 골절됐는데 아프지도 피가 나지도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크게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외쳤고, 그러자 천천히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제 눈에서는 눈물이 솟구쳤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했습니다. 두 달여 후 저는 정상적으로 땅을 딛고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입을 모아 “이 대법이 정말 좋네.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이 발목이 부러졌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고 연공만으로 나았네”라고 말했습니다.
엑스레이 기기가 검은 소굴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다
2005년, 저는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시골로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나쁜 사람에게 고발당해 납치됐고, 노동수용소에서 1년 6개월 동안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자 노동수용소로 이송되기 전, 저는 한 병원으로 강제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을 때 저는 엑스레이 기기에게 속으로 말을 건넸습니다. ‘만물에는 영(靈)이 있고 너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러 온 좋은 생명이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해야 하는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나는 노동수용소에 박해당해 갇힐 수 없다. 너는 눈을 크게 뜨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사진을 찍을 때 나에게 유리한 정보와 데이터가 나오도록 찍어라.’ 그때 저는 엑스레이 기기가 제 말을 알아들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노동수용소에 끌려간 지 일주일 후 어느 날, 노동수용소 부소장이 저에게 “신체검사 불합격이라서 바로 집으로 가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연공 후 몸이 계속 매우 좋았고 아무 병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엑스레이 기기가 올바른 선택을 해서 신체검사 불합격 데이터 결과를 찍어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당시 매우 감격했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엑스레이 기계야, 고맙다. 너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두 달 후, 저는 감외(監外) 집행으로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고, 다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대법은 전능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사부님의 광대한 자비와 세심한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7/49203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4/7/4920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