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한 번 진상을 알리던 중 길가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사람을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다가가 말했다. “사람을 기다리시나 보군요? 오토바이를 타실 때는 꼭 안전에 주의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면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시나요?” 그가 말했다. “알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매일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고 있어요.” 나는 말했다. “정말 좋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약국에서 나왔다. 내가 보니 예전 수련생이었다. 그녀는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었는데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자 연공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마음속으로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악당의 박해를 당할까 봐 두려워했을 뿐이었다.
우리가 만난 후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지금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설법하셨어요.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계속 시간을 연장해 주시며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계시니 어서 돌아오세요. 정법이 끝나기를 기다리면 모든 게 늦습니다.” 나는 그녀의 남편에게도 말했다. “당신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아시니 두 분이 함께 수련하세요.” 나중에 나는 《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의 다른 설법, 경문, 연공 소형 라디오를 모두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3월의 어느 날 나는 이 여성 수련생을 다시 만났다. 그녀가 내게 말했다. “제 남편도 대법 수련을 시작했어요. 그가 통풍을 앓은 지 몇 년 됐는데 왼손 손가락이 몹시 아팠어요. 약을 먹으면 한동안 나아졌죠. 가족들이 선양 의과대학에서 전면적인 검사를 받아 원인을 알아보라고 권했더니 검사 결과 왼쪽 신장에 낭종 두 개와 결석이 있다고 나왔어요. 그때 남편이 ‘선생님, 제가 왜 못 느꼈죠?’라고 하니 의사가 ‘느꼈다면 이미 늦었을 겁니다’라고 했어요.” 의사는 당시 수술하기로 결정했지만 병상이 없어서 통지를 기다려야 했다.
“우리 친척이 상황을 알고 선양 의과대학의 필름을 고향 병원으로 가져가서 의사에게 다시 봐달라고 했어요. 현지 의사가 보더니 ‘이 수술은 우리 병원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어요. 이 소식을 듣고 우리는 즉시 선양에서 현지 병원으로 돌아와 수술을 받았는데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고 낭종과 결석을 모두 제거했어요.”
“이 기간에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제 남편은 왼쪽 신장에 문제가 있었는데 선양 의과대학의 CT 필름에서는 오른쪽 신장에 문제가 있다고 나왔어요. 현지 병원 의사가 ‘어떻게 대형 병원이 진단을 틀릴 수 있나요?’라고 했어요. 저는 남편에게 ‘대형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리다가 잘못해서 오른쪽의 정상적인 신장을 절제하면 얼마나 큰 고통을 겪겠어요. 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지도 모르고요’라고 말했어요.” 선양에서 그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여성 수련생은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1999년 ‘7·20’ 이전에 그녀의 남편도 한동안 파룬궁을 연공했지만 진정으로 법공부를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수술 후 그녀가 남편에게 “우리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해요. 당신의 기회와 인연이 왔어요”라고 하니 남편은 “좋아”라고 했다. 그들이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 집의 아이와 친척들이 모두 그녀의 남편에게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 남편은 “갈 필요 없어요. 제가 연공하고 있으니 괜찮아요. 갈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족들이 안심하지 못해서 할 수 없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결과는 병이 모두 나았다고 했다.
며칠 전 시장에서 그들 부부를 다시 만났다. 나는 여성 수련생의 남편에게 “몸은 어떠세요?”라고 물었더니 그가 기뻐하며 말했다. “아주 좋습니다. 제가 연공하니 집 친척들이 모두 동의해요.” 여성 수련생이 말했다. “저와 남편이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해요.” 그들 부부의 얼굴에 붉은 광채가 나는 것을 보니 나도 무척 기뻤다.
“우리는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합니다”
한번은 약국 문 앞 긴 벤치에 앉아 있는 두 노인을 보고 가서 물었다. “어디에 사세요?” 할아버지가 말했다. “고층 아파트에 살아요.” 나는 “두 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우리 둘 다 80이 넘었어요.” 나는 “80이 넘으셔서도 나와서 산책할 수 있으시니 정말 큰 덕을 쌓으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대법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지고 대법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이 사회의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이 지경까지 부패하지 않았을 텐데 장쩌민이 질투심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한 것이라고 했다. 그들이 말했다. “맞습니다.”
할머니가 말했다. “처음 대법 사부님이 다롄에서 법을 전하실 때 우리 부부가 다롄에서 자녀들을 도와 아이를 봐줬는데 다롄에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공했어요. 우리도 연공했고 다롄 공원에서 연공했어요. 우리는 사부님도 뵈었어요. 박해 후에는 연공할 엄두를 내지 못했어요.” 내가 듣고 나서 말했다. “두 분이 이렇게 큰 인연이 있어 사부님을 뵈었으니 얼마나 행운이세요! 대법도 두 분이 모두 배웠고, 대법은 사람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라고 가르치는 것 아닌가요?” 그들이 말했다. “맞습니다.”
나는 “지금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설법하셨어요. 사부님께서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의 경문을 그들에게 드리며 말했다. “사부님께서 계속 두 분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고 계시니 계속 법공부하고 연공하세요.” 노부부가 말했다. “좋습니다. 《전법륜》은 우리가 갖고 있어요.” 나는 그들이 동작을 기억하지 못할까 봐 《파룬궁》 한 권과 연공 소형 라디오를 그들에게 드렸다.
나중에 그들을 다시 만났을 때 “두 분 법공부하고 연공하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들이 말했다. “우리는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합니다.”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아요. 저는 대법 수혜자예요”
2024년 10월 어느 날, 나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40대쯤 되는 여자가 오토바이에 타고 사람을 기다리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아요. 저는 대법 수혜자예요.” 내가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고 물으니 그녀가 말했다. “2년 전 저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오른쪽 다리 무릎을 다쳤어요. 병원에 입원했는데 다리가 매우 굵게 부었고 다리가 곧게 펴져서 무릎을 구부릴 수 없었어요. 제가 의사에게 ‘앞으로 이 다리가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으니 의사가 ‘조금 구부릴 수 있으면 괜찮은 편입니다’라고 했어요.”
그녀는 계속 말했다. “퇴원 후 저는 생각했어요. ‘이렇게 됐으니 어떡하지? 집에는 노인과 아이가 있는데, 아이는 아직 어리고 나는 생활해야 하고 돈을 좀 벌어서 아이 학비를 대야 하는데.’ 저는 젊었을 때, 대법이 박해받기 전에 파룬궁을 연공했는데 박해 후에는 연공하지 않았어요. 지금 저는 연공하고 싶어서 가부좌를 세 번 했더니 다리를 구부릴 수 있게 됐어요. 그 후 다리가 나았어요.” 내가 “지금도 연공하세요?”라고 물으니 그녀가 “아이 공부시키려고 출근해서 돈을 벌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연공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다시 돌아와서 계속 연공하세요.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설법하셨어요.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가 “좋습니다. 저는 《전법륜》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 신경문, 연공 소형 라디오를 모두 그녀에게 주었다. 며칠 전 그녀는 《전법륜》 한 권을 더 요청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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