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핑 기자) 2025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연속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이 스웨덴 노벨박물관 앞과 스톡홀름 음악홀 옆에서 진상 알리기 서명 활동을 열어 시민들이 파룬궁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박해를 제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2025년 9월 5일과 7일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이 노벨박물관 앞에 진상 부스를 완전히 설치하기도 전에 많은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받고 정보 전시판을 보거나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 그리고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정보를 더 깊이 알고 싶어 했다. 진상을 안 사람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서명부를 받아 서명하며 박해 종식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서명을 통해 박해 제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9월 5일 당일, 첫 번째로 부스에 와서 파룬궁 진상을 알아본 사람은 한 중년 여성으로, 스웨덴에 오래 거주한 핀란드계 스웨덴인이었다. 진상을 안 후 그녀는 수련자에게 중공 열병식 생중계에서 중공 당수 시진핑과 푸틴이 사적으로 ‘장기이식’으로 ‘장생불로’할 수 있다는 화제를 논의하는 것을 들었을 때 즉시 (노벨박물관 앞) 이 진상 부스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처음 여기서 이 일(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았을 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제가 중국에서 5년간 일하고 생활했기 때문에 그곳 인권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중공이 인권을 이렇게 짓밟는다는 것(생체장기적출)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완전히 알겠습니다. 이 모든 게 사실이었군요, 너무 끔찍합니다!” 하지만 박해 반대 서명부 앞에서 그녀는 약간 망설였다. 아직도 중국을 자주 왕래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서명했고 “서명을 통해 박해 제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현지에 거주하는 한 젊은이는 중공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특히 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한다는 진상을 알게 된 후 반드시 제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 완전히 살인입니다, 너무 끔찍합니다! 그 영상들을 다 봤는데, 푸틴이 인터뷰에서 시진핑과 장기이식과 150세까지 사는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확인한 내용, 이게 모두 사실이군요.”

진상 전시판 앞에는 폴란드에서 온 한 중년 남성이 서 있었다. 그는 약간 허리를 구부린 채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전시판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모든 파룬궁 진상 정보를 읽은 후 그는 곧장 서명했고 서명부의 정보를 빠짐없이 성실하게 작성했다. 이어서 그가 말했다. “중공은 너무 사악합니다! 이런 일(생체장기적출)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니 상상도 못 했습니다. 지금도 팔에 소름이 쫙 돋고 있습니다. 이 서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음악홀 옆에서 중공 범죄 폭로, 시민들 지지
9월 6일 토요일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이 스톡홀름 음악홀(Konserthuset) 옆에서 진상 알리기와 박해 반대 서명 활동을 열었다.
스톡홀름 음악홀은 번화한 시내에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활동 현장을 지나가다 파룬궁의 아름다운 연공 음악과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어떤 이들은 진상 전시판을 보고, 어떤 이들은 수련자와 대화하며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안 후 잇따라 서명하며 모두가 함께 중공의 반인류 범죄를 제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이 파룬궁에 감동, 진상 널리 전파

스페인에서 온 부자 세 명이 활동 현장을 지나다가 수련자와 대화를 통해 파룬궁 진상과 중공이 왜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강제적출하는지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 후, 저도 모르게 “이건 범죄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지를 도울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들의 얼굴에는 놀라움과 중공 박해를 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동정이 가득했다. 부자 세 명이 모두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한 후 매우 기뻐 보였다. 떠날 때 그 아버지는 두 손을 모으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 알리기와 박해 반대를 견지하는 용기와 의지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또 다른 스페인에서 온 모녀는 수련자에게 푸틴과 시진핑이 베이징 천안문에서 장기이식을 통한 수명 연장에 대해 논의한 것을 알게 된 후 매우 분노했다고 말했다.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활동 현장에서 딸은 파룬궁 진상을 들으면서 영어를 모르는 어머니에게 현장 통역을 해줬고, 모녀는 모두 서명해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중공의 천인공노할 죄악을 제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공법에 매우 관심이 있다며 대법 전단지를 받아 파룬궁을 더 깊이 알아보고 싶어 했다.
사람들 중에 뉴질랜드에서 온 두 젊은이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아 즉시 서명했으며, 수련자들이 전 세계에서 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헌신에 감탄한다고 말했다. “당연히 지지해야죠! 여러분의 노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진상을 알게 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일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젊은이들이 진상 알기를 갈망
중국에서 온 두 젊은이가 활동 장소를 지나갈 때, 처음에는 수련자가 건네는 자료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분명 그들은 모두 중공의 거짓말에 세뇌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중 키 큰 젊은이는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 부스 앞에 서서 파룬궁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는 베이징 열병식에서 시진핑과 푸틴이 장기이식으로 수명 연장하는 내용을 논의하는 것을 봤을 때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에서 파룬궁이 공개적으로 연공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 특히 충격을 받았다고 했는데, 자신이 파룬궁에 대해 아는 것은 모두 중공 관방의 선전보도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이 당시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방식으로 중국에서 빠르게 전파됐고,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몸과 마음에 도움을 받은 많은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의 진상을 설명했으며,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악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젊은이는 매우 집중해서 들었다. 마지막에 그는 예전에 항상 사람들이 중공 관방의 대량 선전보도는 반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그는 천안문 분신이 조작이고 파룬궁수련자들의 생체장기적출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떠날 때 그는 ‘9평 공산당’과 진상 소책자를 받았고, 거기에 에포크타임스 탈당 웹사이트가 있어 스스로 웹사이트에 가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는 기뻐하며 떠나 멀지 않은 곳에서 계속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친구를 서둘러 쫓아갔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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