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21일(목요일) 이스라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예루살렘, 텔아비브-야파, 베르셰바시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대법을 소개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활동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계속됐으며, 수련자들은 공법을 시연하고 자료를 나눠주며 생체 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받았다. 많은 이스라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듣고 서명부에 서명했다.
예루살렘 시민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예루살렘의 야파 문은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주요 통로이자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들의 관광 명소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이곳에 마련한 진상 부스에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막 시험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두 학생은 중국에는 법률과 공정이 없기 때문에 중공이 중국에서 저지른 범죄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한 부자가 서명부에 서명했다. 아버지는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분열과 증오, 다툼에 지쳤습니다. 더 이상 이런 것들은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상 전달에 관심 집중
수련자들은 야파의 두 곳에서 동시에 활동을 했다. 한 곳은 텔아비브 해변의 해안대로였고, 다른 한 곳은 야파의 해안대로였다.
한 가족이 야파 해안대로의 진상 부스로 왔다. 아버지와 아기를 안은 어머니, 그리고 1학년 여자아이였다. 여자아이는 진상 부스에 관심을 보이며 수련자와 대화를 시작했다. 그녀는 부모에게 잠시 기다려달라고 부탁한 뒤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부모도 함께 연마하자고 권했다. 가족들은 여자아이가 첫 번째 공법을 다 배운 후에야 자리를 떠났다. 그들은 수련자가 건넨 자료를 받아들고 파룬따파의 진선인 가치관에 대해 기쁘게 들었다.
유모차를 끈 또 다른 부부가 진상 전시장에 와서 파룬따파 전단지와 진선인의 가치관에 깊이 감동했다. 그들은 선량한 가치관을 홍보하는 수련자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 부부는 “여러분이 하는 일이 정말 훌륭합니다! 너무 좋아요! 모두에게 이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의 선의에 감사를 표했다.
젊은 남녀가 다른 수련자에게 다가왔다. 청년은 자신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으며 동반자도 진상을 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텔아비브 해안대로에서 한 남성이 수련자에게 다가와 말했다. “당신 옆에 서 있으니 여러분의 에너지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서 연마하시나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른 행인들도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한다고 말했으며, 중공의 박해, 특히 중공이 지원하는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현지 수련자들을 칭찬했다.


베르셰바의 진상 알리기 활동 장소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의 대광장에 마련됐으며, 옆에는 두 개의 대형 쇼핑센터가 있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생체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여군이 수련자와 대화하며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받는 박해에 대해 알아봤다. 그녀는 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뒤 자신과 부모를 위해 진상 자료를 가져가며 중공의 인권 침해 사실을 알리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9/49929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9/4992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