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중생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다음은 제가 지난 2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깨달아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진상 알리기를 도와준 언니

어느 날 저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진상 달력을 나눠주러 나갔습니다. 한 언니에게 다가가 “언니, 생명을 지키고 평안을 보장하는 새해 달력을 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물었습니다. “파룬궁 거죠?” 제가 “네”라고 답하자 그녀는 “받을게요. 당신들 소책자(파룬궁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내용이 다 좋더군요. 모두 사람들에게 선을 권하는 내용이었어요”라며 달력을 받았습니다. 제가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로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하자 그녀는 이해하고 삼퇴한 뒤 떠났습니다.

수련생과 저는 계속 앞으로 걸어갔는데 두 여성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달력 필요하세요?”라고 묻자 “네”라고 답해 각자 한 권씩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 삼퇴를 권했더니 한 사람이 “달력은 안 받겠어요. 공산당이 당신들에게 월급을 주는데 당을 반대하다니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당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삼퇴로 생명을 보호한다는 것은 하늘의 비밀입니다. 공산당은 온갖 악행을 저질렀고 불법(佛法)을 박해하며 선량한 사람들을 탄압합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니 탈퇴하는 것은 사람들의 생명과 평안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월급은 우리가 노동해서 얻은 대가지 그들이 준 게 아닙니다. 오히려 국민들의 노동으로 중공 악당을 먹여 살리고 있는 거죠.”

아까 그 언니가 어느새 돌아와 달력을 거부한 여성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은 제가 압니다. 파룬궁 물건들은 다 좋아요. 모두 사람에게 선을 권하는 거니까 한 권 받으세요!” 그러나 그 여성은 끝내 받지 않고 떠났습니다. 언니가 아쉬워하며 “이렇게 좋은 걸 안 받다니”라고 하자 제가 “고맙습니다 언니. 시비를 분별하고 사람들에게 선을 권하시니 큰 공덕을 쌓으실 거예요”라고 하니 그녀가 기쁘게 웃었습니다.

2. 진상 소책자를 보관해 복을 받다

어느 날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아파트 단지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중년 여성을 만났습니다. 다가가 대화를 나눴는데 그녀는 매우 수다스러웠습니다. “우리 회사 건강검진에서 제가 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어요. 이미 전이됐다는데 저는 아무 증상도 없어요. 아프지도 불편하지도 않아요.” 그녀의 안색을 보니 정말 건강한 사람 같아서 병든 모습이 아니어서 참 이상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하며 “삼퇴로 생명을 구한다는 걸 아시나요?”라고 묻자 “알아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럼 탈퇴하셨어요?” “아니요.” “왜 안 하셨죠?” “어떻게 하는 건데요?” “삼퇴를 어떻게 아셨어요?” “아파트 계단에 당신들이 놓은 자료를 다 봤어요. 그래서 알게 됐죠.” 제가 그녀의 삼퇴를 도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주고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와 진상 소책자를 건넸습니다. 그녀는 호신부만 받고 “이 자료는 제게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다른 책자를 건네자 “이것도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와 가족들이 파룬따파에서 받은 은혜를 들려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그녀가 장암 말기인데도 아무 증상이 없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녀가 읽은 진상 자료를 온전히 보관했기 때문입니다. 이 작은 선념 하나에 대법 사부님께서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3. 경찰이 진상 달력을 달라고 하다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기 전 저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사존께서 제자를 도와 인연 있는 사람을 제자 곁으로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어느 날 진상 달력을 나눠주는데 맞은편에서 중년 남성이 걸어왔습니다. “선생님, 평안을 지켜주는 새해 달력을 드릴게요”라고 하자 “파룬궁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네”라고 답하자 “한 권 주세요. 전 경찰이고 모모 파출소 소속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 직업이라면 더욱 한 권 드려야 하고 더욱 진상을 알아야 해요. 지금 천재지변이 이렇게 많은데 생명과 평안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시비를 분별하고 자신의 선량함을 지켜 중공 악당과 한편이 되지 마세요. 하늘은 선량한 사람을 돕습니다.”

“당원이시죠?” “네.” “탈퇴하셨나요?” “아니요.” “제가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탈퇴하세요.” “좋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당부했고 그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떠나기 전 그가 “꼭 안전에 유의하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4. 우연히 만난 예전 수련생

최근 2년간 저는 수련생과 협력해 매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예전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며 그녀가 빨리 대법으로 돌아오길 바랐지만 그녀는 여러 핑계를 댔습니다.

제가 명혜 새해 진상 달력을 건네자 그녀는 사양했습니다. “내용을 보고 현재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사람을 구하는 상황을 알아보세요”라고 하는데 한 중년 남성이 제 옆에서 다가와 “파룬궁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네”라고 답하자 그가 진지하게 “한 권 주세요. 저는 매년 집에 한 권씩 걸어두는데 정말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예전 수련생이 이 광경을 보고 서둘러 한 권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제 많은 세인들 마음속에는 파룬따파가 사람에게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준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인이 진상을 알아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대법 진상을 아는 세인들을 우리는 많이 만났습니다.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위기를 만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떠올려 평안을 지키고 복을 받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4/498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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