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편집부가 8월 30일에 발표한 글에서는 한 매체 수련자들이 어떤 소식을 퍼뜨렸는지 사례를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사부님은 명혜망을 통해 설법을 발표하시거나 불학회를 통해 요구사항을 전달하십니다. 제가 이해하기로 이것이 사부님 뜻을 광범위하게 전달하는 유일한 경로입니다. 사부님께서 각 항목 수련자들과 만나실 때 하신 말씀은 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구체적인 환경과 배경이 모두 일정한 틀 안에 있어 광범위한 전파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속인들은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일에 대해 도모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수련자들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분명 목적이 있는 것이지 무작정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소범위 설법을 대범위로 전파한다면 다른 수련자들에게 교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설령 전파할 때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아주 조심한다 해도 안 됩니다. 그것은 사부님이 널리 전하고자 하신 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난법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중공 악마 타도’라는 말에 대한 제 생각을 교류하고 싶습니다. 전해 들은 바로는 당시 탈당센터 책임자 등이 사부님을 뵈었을 때 사부님께서 이 말씀을 전달하시고 탈당센터에서 추진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명혜편집부 글에서 서술한 사례와 판박이가 아닙니까? 설령 사부님께서 정말 그 말씀을 하셨다 해도, 항목 협조인 내부에만 남겨두고 협조인이 항목을 잘하는 지침으로 삼아야 할까요, 아니면 널리 전파해야 할까요?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8-2007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한 질문에 답하실 때 이런 설법을 하셨습니다.
제자: 사부님께서 몇몇 지역에서 하신 말씀은 불학회(佛學會)의 정식 전달을 거치지 않았는데 다른 지역에서 수련생이 전달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까?
사부: 개별적인 수련생은 자신을 표현하기 좋아하며 늘 일부 새로운 것을 내세워 자신을 과시한다. 내가 개별적인 정황이나 혹은 소수 사람을 겨냥해 한 말은 녹음해서는 안 되며 또한 마음대로 수련생들에게 말해주어도 안 된다고 나는 여러 차례 말했다. 어떤 사람은 좀처럼 듣지 않으며 그는 기어코 이렇게 하려고 하며 그는 자신을 과시하고 대법을 파괴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하고 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수련 중에서 사람 마음이 제거되지 않은 가장 두드러진 표현이 바로 일을 함에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일으키는 것은 파괴 작용이다. 또 어떤 사람은 늘 사부의 깃발을 내걸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하셨고, 사부님께서 어찌어찌 말씀하셨으며 사부님께서 당신들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하셨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 사람에게도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하지 않았다. 무릇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모두 사부의 깃발을 이용해 그 자신을 위해 마음을 쓰는 것이다. 설사 내가 문제를 해결할 때 누구에게 마땅히 어찌어찌 해야 한다고 말했더라도 그가 수련생 중에 가서 말한다면 그마저도 파괴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당신들은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무릇 나의 깃발을 들고 가서 말하는 사람은 모두 나쁜 일을 하는 것이다. 최소한 그때 그는 절대로 수련인이 마땅히 할 말이 아니며 사부의 명의로 다른 사람을 압제하고 자신을 치켜세우고 있다. 물론, 나는 대법제자의 총 협조인에게 나의 말을 전달하게 할 것이며 이것은 내가 말하라고 시킨 것이다.
예전에 수련자가 소모임이 있었다며 사부님께서 당시 무슨 말씀을 하셨다고 할 때마다 마음이 갑자기 살짝 흥분되고 귀를 쫑긋 세워 한 글자라도 놓칠까 봐 조마조마했습니다. 한 번 들어서 기억 못 하면 다시 듣고 싶어 했습니다. 션윈 기간에 사부님이 백스테이지에서 말씀하시는 기회에 참여하지 못했을 때는 마음이 다소 씁쓸했습니다. 한마디로 더 많은 이득을 얻고 싶어 하는 것 같았고, 소범위 모임에 참여한 것이 마치 금칠을 한 것처럼, 심지어 수련자들 중에서도 남보다 높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명예를 추구하고 이익을 얻으려 하고 만족감을 추구하는 등,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과 정이 있었으니 어디에 정념이 있겠습니까. 이런 바르지 못한 마음 상태가 어떤 수련자가 들은 소범위 설법을 대면적으로 전파하는 토양을 제공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소식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이야기할 때, 사실은 난법하면서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탈당센터에서 전해진 ‘중공 악마 타도’라는 말을 대할 때, 처음부터 저는 이것이 사부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맹목적으로 확신했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좀 불편했지만 자신을 설득하려 애썼고, 심지어 마음이 불편한 것은 자신이 닦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이 말을 힘껏 옹호했습니다. 게다가 반드시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해서 번역상에서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어떤 수련자가 이것은 ‘소문’이라고 했을 때 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 엄숙성과 심각성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드신 예처럼, 어떤 사람이 몇백 위안을 내고 스승으로 모신 후 옹호하는 것처럼 맹목적이었습니다. 이런 잘못된 상태를 초래한 내재적 원인은, 제가 현재 인식한 바로는 바로 자아입니다. 자신을 닦으려는 소망이 과연 얼마나 클까요? 정말로 마음을 써서 닦았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정말로 법을 잘 배우는 데 공을 들이지 않았고, 법공부가 너무 적어서 법으로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으니, 법을 크게 여기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난법이 악경(惡警)의 납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참여한 수련자는 이미 업을 지었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서 곤란과 교란을 만날 것입니다. 만약 난법이 대면적으로 장기간 진행된다면, 이 지역은 분명히 일정 시간 후에 무슨 일이 발생해 사람 구하기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수련자들은 엄숙하게 대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현재 이 어려운 시기에 각자 이 방면에서 주의해 함께 법을 잘 수호하기를 당부합니다.
중공 종식 서명운동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영향받지 않고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법이라는 요소를 제거한 후에는 이 항목과 다른 대법 진상 항목과의 보완 관계를 더 잘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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