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선의와 사랑으로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명혜망에 글을 올리는 것이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이며,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마음 닦는 과정입니다.

1. 전통문화를 활용해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장터에서 80세가 넘은 한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이렇게 만난 것이 정말 인연입니다. 어르신은 얼굴이 참 선하십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전해드려 어르신 같은 선량한 분이 큰 재난을 안전하게 피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금 재난이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까? 3년 대역병으로 4억 명 넘게 사망했는데도 우리 민중들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알려주기는커녕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억지로 백신을 맞게 하지 않았습니까? 어느 날 버스에서 두 아주머니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한 분이 말했습니다. ‘백신을 맞고 난 뒤부터 머릿속에 아무것도 기억이 안 돼요. 머리카락도 술술 빠지고, 이거 너무 사람을 속이는 거 아닌가요!’ 다른 아주머니는 말했습니다. ‘그건 약과예요. 며칠 전 친척을 병원에 데려갔더니 폐결절, 림프결절, 이 결절 저 결절이 너무 많아서 다 기억도 못하겠어요.’” 그 어르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들으셨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 우리는 모두 중화의 자손, 염황(炎皇)의 후예입니다. 전통문화에서는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형통하고, 화합을 귀히 여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십 년간 우리가 들어온 것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운다’는 이런 공산당 당문화로 전통문화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만나면 싸우고 다툰다면 세상이 어떻게 좋아지겠습니까? 어르신, 혹시 당원이십니까?” 그는 대답했습니다. “거의 될 뻔했지. 그때 위에서 당에 가입하면 정치 일을 해야 한다고 했어. 나는 남을 끌어들여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기술 일을 하고 싶었어. 그래서 당에 가입하지 않았지.” 제가 말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르신을 위해 단·대 조직에서 탈퇴시켜 드리겠습니다.” 어르신이 말씀하셨습니다. “고맙네!” 제가 말했습니다.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구하는 분은 대법 사부님이십니다. 감사해야 한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는 연거푸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한 선량한 생명이 구원됐습니다.

어느 날, 저는 82세 된 한 아주머니께 진상을 말씀드린 후 그녀가 팔던 가지 몇 개를 샀습니다. 계산을 마치며 제가 무심코 “고맙습니다!”라고 하자, 아주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나한테 돈을 주고 가면서 왜 나한테 고맙다고 해요?” 저도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무공해 좋은 가지를 먹을 수 있는데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연세가 많으신데도 원래라면 집에서 편히 쉬셔야 할 나이에 바람과 햇볕을 마다하지 않고 이렇게 고생하시니 얼마나 힘드세요.” 아주머니는 기뻐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참 좋은 사람이군요! 이렇게 사람 마음을 헤아려주다니.” 저는 말했습니다. “이건 우리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겁니다. 무엇을 하든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요.” 아주머니는 정답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주 오세요.”

또 한번은 대형 마트에서 진상을 전하다가 코트를 파는 매대 앞에 갔습니다. 원래 1천 위안이 넘는 옷이 지금은 600여 위안으로 할인 중이었습니다. 두 명의 젊은 판매원이 열정적으로 제품 품질을 칭찬하며 “이런 건 아무나 살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지금 기회에 꼭 한 벌 장만하세요.”라고 권했습니다. 사실 저는 살 생각이 없었지만 그들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한 벌을 샀습니다. 그러자 아주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상을 전할 수 있었고, 두 사람은 다 듣고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만약 젊은이를 만나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일자리 구하기 참 힘들죠? 위로는 부모님, 아래로는 자녀까지 책임져야 하니 정말 쉽지 않아요. 이렇게 고생하며 열심히 사는 게 참 대단합니다.” 그러면서 엄지를 치켜들며 말합니다. “아주머니가 당신들에게 ‘좋아요’를 드려요! 잘하고 있어요! 우리 전통문화에서는 ‘백 가지 선행 중 효가 첫째’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은 부모님이 주신 겁니다. 그러니 자기 생명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존경하는 길입니다. 요즘 몇 년간 재난과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몇 년 동안의 대역병으로 4억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재앙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가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게요. 바로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三退保平安)’입니다. 젊었을 때 가입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해 맹세를 취소하고 짐승의 표식을 지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입할 때 다들 주먹을 들고 평생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했잖아요.”

그리고 이어서 말합니다. “여러분 ‘구이저우 장자석(藏字石)’ 이야기를 아세요? 2억7천만 년 전의 거대한 바위가 갈라지며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여섯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여러 조사단과 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했는데 결론은 단 하나, 천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는 겁니다. 과학자들도 사적으로는 ‘이건 바로 하늘의 뜻 아니냐’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 중화 아들딸들은 하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염황의 자손이지,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 아니잖아요. 하늘이 이미 멸망을 선포했는데 우리가 거기에 따라가면 안 되지요. 빨리 맹세를 취소하고 하늘의 보호와 신의 가호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깨닫고 기뻐하며 삼퇴를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 자료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건네며 말합니다. “이 안에 평안, 행운,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집으로 가져가서 가족들에게도 보여주세요. 거짓말에 속지 말고 진상을 알면 복을 받습니다. 만약 가족들도 모두 삼퇴한다면 당신이 가족 모두를 구한 것이니 큰 덕을 쌓은 것이고 반드시 큰 복을 받을 겁니다.”

사람에 따라 시간이 허락되면 저는 더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전 세계에 널리 퍼졌습니다. ‘천안문 분신 자살 사건’은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꾸며낸 것입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수련법이고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마음을 닦고 선하게 살아가는데 어떻게 분신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전부 중공 대 마귀의 음흉한 술책일 뿐입니다. 박해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절대 속아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에게 진선인의 뜻을 설명합니다. “진은 진실을 말하고 진실된 일을 하며 남을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선은 다른 사람을 잘 대하고 늘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돕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인류에 대 도태와 큰 재난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나만 피한다면 그것은 선이 아닙니다. 인은 닦아내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모두 보셨다시피 20여 년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해 왔지만 단 한 명의 수련생도 그들과 싸우거나 폭력으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의와 사랑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복을 받을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천안문 분신 자살 사건’의 진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가 자세히 설명해주자 그제야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 ‘천안문 분신 자살 사건’이 가짜였군요! 우리가 전부 속은 거네요. 저도 소선대에 가입했었는데 얼른 탈퇴하게 해주세요!”

2. 사람을 구하는 길이 점점 넓어지다

작년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 운전을 배우고 싶어.”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속으로 ‘당신은 이미 70세가 넘었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반대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아요.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그는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남편은 지치지도 않고 문제집을 외우고 운전 기술을 마음을 다해 배우며 요령을 익혔습니다. 결국 소망대로 운전면허를 땄습니다. 그 후 우리는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었고 얼마나 멀리든 갈 수 있었습니다. 반경 백리(50km) 안의 큰 장터마다 우리 발걸음과 흔적이 남았습니다.

남편은 저와 함께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온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제가 대법을 수련한 뒤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나서 수련에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성격이 다소 내성적이라 말수가 적고 어디를 가든 늘 그가 발정념을 하고 제가 대면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호흡이 잘 맞아 매번 수확이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셔서 법을 더 배우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자전거를 탔다면 시간에 늘 쫓겼을 것입니다. 몇 년 전 남편과 제가 자전거를 타고 그가 예전에 하방(下放, 문화혁명 때 도시 청년들을 농촌으로 보내 노동·재교육을 받게 했던 정책)했던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린 적이 있는데 백여 리 되는 거리는 하루에 도저히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을 위해 이런 배려를 해주신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손에 꼭 맞는 도구를 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도 없어야 할 이익심을 버리게 됐습니다. 처음 차를 몰고 나갔을 때 저는 자주 ‘이렇게 멀리 가려면 기름값이 얼마나 들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곧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대법제자가 아니냐?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느냐? 지금은 말세이며 인명이 경각에 달린 시기인데 한 생명이 얼마나 귀중한가? 너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짊어진 대법제자인데 이런 마음으로 자격이 있느냐?’ 저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 후 저는 스스로를 더 높은 기준으로 요구하며 마음속에 늘 다음과 같은 말을 새겼습니다.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사람을 많이 구하자.”

3. 곤혹 속에서도 정념(正念)을 지켜야 한다

작년 여름방학 때 외손자가 예년처럼 저희 집에 와서 지냈습니다. 저는 정이 깊은 가족애와 집안일에 집착하다가 목욕 중 발을 헛디뎌 크게 넘어졌습니다. 그때 저는 넘어질 당시 ‘팔로 머리를 보호하면 괜찮겠지’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오른팔이 날이 갈수록 심하게 아프고 ‘딱딱’ 소리가 나며 마치 어깨뼈가 걸려 움직이지 않는 듯했습니다. 특히 매일 새벽 다섯 가지 공법을 수련할 때 형편없었는데 어떤 공법도 제대로 동작을 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제2장 공법에서 두 팔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 포륜(抱輪) 동작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나의 수련길은 사부님이 안배하신 것이지 그 어떤 다른 안배도 받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만 간다. 나의 몸은 수련하기 위해, 사부님의 정법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너희가 박해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육신에 강제로 가한 모든 고통은 가해자에게 되돌아가라. 나를 박해하는 것은 곧 내가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니 나는 너를 해체하고 청리한다.’

하지만 상태는 여전히 좋았다가 나빴다가 했습니다. 나중에는 오른쪽 다리와 고관절도 견디기 힘들 만큼 아팠고, 오른팔로는 단수충관(單手沖灌)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수련은 저에게 있어 정과 사의 대결이 됐습니다. 저는 구세력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겠다는 마음은 이미 하늘 위에 세워졌다. 누구도 내가 굳건히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큰길을 걷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저는 매일 의지를 굳게 다잡고 집을 나서며 고통을 뒤로하고 기쁘게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나서기 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 한 생각이 사악이 틈탈 여지를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의 풍채를 가장 좋은 모습으로 나타내야 한다.’ 왜냐하면 진상을 전할 때 제 몸 상태로 대법을 증명하곤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오늘까지 살아 있는 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저는 낡은 자전거를 밀고 산을 오르던 중이었습니다. 마침 한 부부가 산을 내려오다 저를 보고 호기심에 물었습니다. “어르신, 연세가 얼마세요? 설마 이 자전거를 산 아래에서부터 밀고 오신 건 아니겠죠?” 제가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놀라서 말했습니다. “어르신 몸이 정말 좋으시네요!” 저는 말했습니다. “비결이 있습니다!” 그들은 재빨리 물었습니다. “무슨 비결인가요?”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알려주자, 두 분은 매우 진지하게 끝까지 제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모두 당·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무척 기뻐하며 삼퇴를 하였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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