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진상을 안 세인들이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드리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겨울, 저는 수련생과 함께 농촌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고 탁상달력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분은 80세가 넘은 한 어르신이었습니다. 저희가 막 대법 진상을 말씀드리려 하자 어르신께서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파룬궁은 참 좋아요! 예전에 당신네 사람들이(다른 대법제자를 가리킴) 나한테 호신부(護身符)를 주고 간 뒤로, 나는 매일 거기 적힌 아홉 글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어요. 그랬더니 20여 년간 절 괴롭히던 고혈압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꼭 안전에 주의해야 해요.”

어르신은 진심으로 대법에 감사하는 모습이었고,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는 환경에서 대법제자들이 신고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며 거듭 저희에게 안전을 당부하셨습니다.

이 마을에는 60대 할머니 한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가 진상을 말씀드리자 그분은 자신이 뇌경색을 앓아 해마다 링거를 맞고 주사와 약을 먹어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1년 전에 대법제자가 마을에 와서 진상을 알리며 호신부를 주었고,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매일 외웠어요. 1년 넘게 약 한 알도 안 먹었고 주사도 안 맞았으며 병원에도 안 갔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이건 돈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그저 작은 호리병(작은 조롱박으로 만든 호신부) 하나를 갖고 싶을 뿐이에요. 다른 사람은 다 받았는데 나는 그때 놓쳤어요. 이번엔 있나요?” 제가 “있습니다!”라고 하며 서둘러 가방에서 호리병 모양 호신부를 꺼내 드리자 할머니는 기뻐하며 받아 챙기셨습니다.

그 후 다른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저희는 이 두 어르신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이야기를 자주 예로 들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려주자 많은 이들이 듣고는 대부분 믿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 두 어르신의 사례는 수많은 진상을 안 세인들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은 경우일 뿐이며, 같은 마을의 거의 모든 집에서 대법을 인정하고 진상자료를 받았고, 단 한 집만이 거절했을 뿐입니다.

작년 가을, 본래 추수철이어야 할 시기에 저희 북방 지역은 오랜 기간 이어진 장마로 많은 농작물이 물에 잠겨 밭에서 썩어버렸습니다. 농민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진상을 안 이 마을의 농작물은 거의 피해가 없었고 오히려 무럭무럭 자라 집집마다 풍작을 거두었습니다. 이웃 마을 밭들은 온통 물에 잠긴 농작물이었는데 두 마을의 농작물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모두 대법의 보호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저희가 자료를 들고 가기만 하면 서둘러 달라고 했고, 새 자료가 있는지, 더 구할 수 없는지 물었으며, 한 권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다 본 다음에는 어디서 당신들(대법제자를 가리킴)을 찾을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 갔을 때는 70대 어르신 한 분을 만났습니다. 이분도 이전에 대법 진상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몇 분의 어르신들께 진상을 말씀드리자, 그분은 옆의 다른 어르신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주시는 것(진상달력) 말고, 누가 당신한테 이런 걸 주겠소? 어서 받으시오!” 저는 그분들께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자 그 어르신은 “나는 당신들보다 훨씬 더 많이 외웁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즐겁게 웃었습니다.

수련생에게 들은 바로는, 참기름을 파는 어르신 한 분도 만났다고 합니다. 그분은 20여 년 전 다리가 자주 아파서 심할 때는 걷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법제자가 전한 진상을 듣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더니 지금까지 약 한 알도 안 먹었고 다리도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20여 년 전은 대법이 가장 극심히 박해받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수련생들이 그토록 큰 압력을 무릅쓰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이 어르신도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분 말씀으로는 당시 수련생이 “감히 외우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나는 70이 넘었는데 뭐가 무섭겠소, 나는 마음속으로 외웁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최근 현(縣) 도시 거리에서 진상을 알릴 때 또 한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제가 그분께 진상 소책자 《천사홍복(天賜洪福)》을 건네며 “어르신, 책 보시나요?”라고 여쭤보자, 어르신은 소책자를 받아들더니 곧바로 오른손으로 높이 들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좋은 책이오!”

이처럼 대법 진상을 알아듣는 세인들을 저희는 많이 만났습니다.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위급한 순간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떠올려 평안을 지키고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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