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8감구는 파룬궁수련자를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사악한 감구(監區)로, 전향 수단이 극히 음험하고 잔인해 마치 인간 지옥과 같다.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사서(四書, 4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하고, 신앙 포기를 거부하면 작은 의자에 앉혀 엉덩이가 짓무르게 만든다. 세 개의 칫솔을 칫솔모가 바깥쪽을 향하도록 묶어 처녀의 음부에 삽입하고, 겨울에는 옷을 벗겨 알몸으로 창문 앞에서 얼린다. 확고한 수련자들에게는 장기간 정신병 약물을 강제로 먹이고, 구타와 욕설을 일삼는다.
1. 8감구 6층 – 새로 들어온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마굴
8감구 6층에는 천양(陳洋), 위안징팡(原竟芳), 왕슈(王姝) 세 명의 형사범이 있는데, 이들은 감옥경찰과 결탁해 극히 사악한 수단으로 새로 입소한 수련자들을 박해한다. 모든 수련자는 8감구에 오면 먼저 6층에 배치되고, 이 세 사람이 위협과 회유, 강요로 ‘사서’를 쓰게 만든다. 저항하면 극히 비열하고 잔인한 수단으로 박해한다.
1) 작은 의자 벌
전향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자는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너비와 높이가 겨우 10여 센티미터에 불과한 작은 의자에 앉아야 한다. 장기간 이런 벌을 받으면 양쪽 엉덩이 살이 썩어 고름과 피가 나오고, 살과 바지가 달라붙어 딱지가 생긴다. 두 좌골이 장기간 체중을 지탱해 일부 수련자는 좌골이 손상됐다.

2) 잔인한 성폭력
6층에 있던 한 처녀 파룬궁수련자가 끝까지 전향을 거부하자, 세 범인은 온갖 저속하고 음험한 욕설과 비열한 행위로 그녀를 잔혹하게 박해했다. 세 개의 칫솔을 칫솔모가 바깥을 향하도록 묶은 뒤, 여러 명이 달려들어 그녀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칫솔을 음부에 삽입해 돌리고 뽑았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또한 옷을 입힌 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찬물을 부어 흠뻑 젖게 한 뒤, 활짝 열린 창문 앞으로 밀어 겨울의 매서운 찬바람을 맞게 했다.

3) 알몸으로 창문 앞 얼리기
살을 에는 듯한 북방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바른 믿음(正信)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자의 옷을 모두 벗긴다. 그런 다음 수감자들이 속옷과 양말을 빨아 그늘에서 말리는 작은 방에 가둔 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얼어 죽도록 내버려둔다.
4) 욕설과 구타
8감구 6층에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 쑨수윈(孫淑雲)은 2025년 초, 사기죄로 12년형을 받은 왕슈(王姝, 당시 48세)에게 욕설과 구타를 당해 코피를 흘렸다.
5) 장기 감금된 ‘살아있는 시체’
입소한 수련자가 온갖 수단으로 3개월간 박해를 받고도 전향하지 않으면, 악인들은 그를 ‘살아있는 시체’로 여겨 더는 고문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부터 누구와도 말할 수 없고, 방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으며, 어떤 인신의 자유도 없다. 같이 수감된 사람도 서로 볼 수 없다. 만약 10년형을 받았다면, 10년 동안 이 작은 방에서 나무토막처럼 지내야 한다. 앞서 언급한 그 처녀 수련자도 이렇게 ‘살아있는 시체’로 감금돼 있다.
2. 8감구 5층 –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한 사례
1) 경찰 황훙샤오(黃虹霄)의 악랄한 욕설
8감구 5층 4조에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 왕위훙(王玉紅)은 쌍청(雙城) 질병통제센터 의사로, 혼자서 두 자녀와 아버지를 부양한다. 딸은 학교에 다니고 아들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어 온 가족의 생계가 그녀에게 달려 있다. 경찰 황훙샤오는 고의로 시비를 왜곡하며 모욕했다. “당신은 너무 이기적이야. 제대로 된 일은 안 하고, 좋은 삶을 놔두고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하며, 노인과 아이를 집에 내팽개치고 여기 와서 한가하게 지내려고 왔군.” 비통한 왕위훙은 욕설에 눈물을 흘렸다.
2) 창핑(常萍), 수년간 정신병 약물로 파괴당해
파룬궁수련자 창핑은 두 번째로 이 마굴에 불법 납치돼 8감구 5층 12조에 불법 구금됐다. 성격이 강직한 그녀가 폭도들의 불법 행위에 저항하자, 경찰은 악인들에게 정신병 환자 통제용 약물인 올란자핀을 강제로 먹이도록 지시했다. 매일 당직 경찰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범인들이 약을 창핑의 입에 넣고 물로 삼키게 한 뒤에야 경찰이 떠난다. 이미 3년째 매일 이렇게 해서 그녀는 밤낮으로 혼미한 상태에 빠진다. 12조 조장 치신(齊鑫)은 낮에 그녀가 졸지 못하도록 감시하며, 조금이라도 눈을 감으면 구타, 머리 때리기, 뺨 때리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를 하며, 끊임없는 욕설을 퍼붓는다.
3) 허위훙(郝玉紅)의 깊은 밤 처절한 울음소리
2024년 12월, 8감구는 모든 파룬궁수련자에게 반년마다 사상보고서를 쓰도록 요구했다. 내용은 반드시 요구대로 써야 하며, 변태적 요구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시 써야 한다. 8감구 5층 9조에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 허위훙이 작성을 거부하자, 경찰을 도와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담 범인 치신, 쑨징(孫晶), 장양(張洋)이 위협과 공갈, 구타를 가했다.
치신(8감구 5층 12조 조장, 전담 타격수, 남자처럼 크고 흉악함, 지시 출신, 사기죄 10년형), 쑨징(8감구 5층 파룬궁수련자 전향 전담, 쌍야산 출신, 마약 밀매로 사형 집행유예, 잔여형 12년 이상), 장양(8감구 5층 파룬궁수련자 전향 전담, 5층 4조 조장 겸 5층 전체 책임자, 사기죄 14년형, 잔여형 2년) 세 사람은 박해할 때, 허위훙이 생활하는 9조 감방 문을 전자문으로 닫았다. 감옥경찰이 버튼을 조작하면 자동으로 닫히는데, 안에서 박해가 이뤄졌다. 방음이 매우 좋아 밖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9조와 1조는 문이 마주 보고 있어 투명 유리문 너머로 서로 볼 수 있는데, 구타할 때 경찰은 1조 전원을 뒤돌게 해 9조 문을 등지게 했다. 이때 치신은 뺨을 때려 코피가 나게 했고, 쑨징은 두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세게 꼬집어 양쪽 허벅지가 검붉게 멍들게 했으며, 장양은 약지를 꺾어 거의 부러뜨릴 뻔했고 약지가 장기간 붓고 아프게 만들었다.
허위훙이 구타당하며 구조를 외치는 비참한 소리를 당직 경찰 판밍주(潘明珠)가 감시실에서 전 과정을 보고 들을 수 있었지만 못 본 척했다. 판밍주는 8감구 5층 8조 담당 경찰이다. 이후 그들은 허위훙을 9조에서 7조로 옮겨 쑨징이 직접 엄격히 관리하게 했다. 보름 후 어느 날 밤 9시 30분경, 모두가 이미 취침한 시간에 쑨징이 허위훙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모두가 허위훙의 처절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3. 상부를 속이고 하부를 기만 – 헤이룽장 여자 암흑감옥
감옥 주재 검사나 성 감옥관리국에서 여자감옥을 순찰할 때마다, 8감구는 먼저 통지를 받고 감옥 측이 ‘위험성이 크다’고 여기는 파룬궁수련자를 미리 엄격히 통제한다. 석방되는 파룬궁수련자와 기타 출소자들은 석방 시 옷을 모두 벗고 ‘보안검사’를 받으며, 종이 한 장도 감옥 밖으로 가져갈 수 없게 해 모든 박해 진상을 은폐하려 한다.
통계에 따르면, 최소 40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의 잔혹한 박해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박해로 부상당한 사람은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의 최소 90%에 달하며, 대부분 후유증을 남겼다. 하얼빈 다오와이구 파룬궁수련자 리위전(李玉珍)은 억울하게 4년형을 선고받고 2022년 1월 7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집훈감구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이후 8감구로 이송됐으며, 2024년 1월 초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책임자:
한옌웨이(韓顏偉): 감옥장(최근 헤이룽장성 감옥관리국으로 전근)
쉬양(徐洋, 여): 부감옥장, 개조 업무 담당
궈린린(郭琳琳): 전 8감구 부대장, 현 6감구 대대장. 8감구 부대장 재임 시 성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에 자주 가서 파룬궁 박해 경험을 배웠으며, 성 정법위에서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구창하이(顧長海)와 간통해 그의 첩이 됐다.
웨슈펑(嶽秀鳳): 8감구 대대장
쒀위안위안(索媛媛): 8감구 부대대장, 개조 업무 담당
우옌위(吳豔宇): 1분감구 구장, 5층 담당
샤샤(沙莎): 2분감구 구장, 6층 담당
샤오 모씨: 3분감구 구장, 5층과 6층 파룬궁수련자 박해 전담
각 조 담당 경찰: 리린(李琳), 웨이진리(魏錦俐), 마쉬쉬(馬旭旭), 황훙샤오(黃虹霄), 샤샤(沙莎), 우옌위(吳豔宇), 리징징(李晶晶), 판밍주(潘明珠), 리슈쥐안(李秀娟), 샤샤(沙莎), 궈레이(郭蕾), 가오펑롄(高鳳蓮)
8감구 6층 경찰: 취샤오추이(曲小翠), 장 모씨, 위 모씨, 쥐 모씨, 판자쉬(潘嘉旭), 청자쉬(程佳旭, 2000년생), 뤼단(呂丹), 왕단(王丹), 슝잉(雄鷹), 쓰친가오와(斯琴高娃, 몽골족)
원문발표: 2025년 8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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