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2일(토요일), 네덜란드 순회 진상 전시팀이 북부 도시 알메레(Almere)에서 파룬궁 행사를 열어 현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 시민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은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원리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마음속 깊이 이런 원리에 따라 행동한다면 사회 전체가 더 평화로워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알메레는 네덜란드 플레볼란트주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네덜란드에서 가장 젊은 대도시 중 하나로 약 23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8월 2일 정오, 파룬궁수련자들은 알메레 슈터르스트라트(Schutterstraat)에 진상 전시판과 서명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전단을 배포하고 서명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고 박해 중단을 위한 서명에 동참했다.
IT 전문가 “중국 정부가 (파룬궁 박해) 범죄행위를 중단하길 바랍니다!”
가빈 자일스트라(Gavin Zijlstra)는 IT 전문가로 불교와 도가 수련에 관심이 있으며, 독일 거주 시절 태극권을 수련한 경험이 있다. 그는 태극권 수련 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시연하는 두 번째 공법인 파룬좡파(法輪樁法)를 보고 매우 좋아했으며, 수련자와 대화를 나누며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된 후 이렇게 말했다. “진선인이라는 원리는 정말 좋습니다. 우리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어 행운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티베트와 위구르족도 박해받아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신앙 자유 박해를 중단하길 바랍니다!”
“고문 박해를 가한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빔 마리엔스(Wim Mariens)는 은퇴 전 금융 분야에서 일했다. 그와 부인은 진상 전시판 앞에 멈춰 서서 진상을 알게 됐고, 두 사람 모두 파룬궁 반(反)박해를 지지하는 서명에 참여했다.
마리엔스는 말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존중해야 하며, 종교 신앙 때문에 고문을 당해선 안 됩니다. 고문을 가한 사람들은 범죄자이며 마땅히 책임을 지고 처벌받아야 합니다. 저는 세상이 더 나아지길 바라기에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했습니다.”
네덜란드 부부 “공산주의는 독재와 조종입니다”
마야르(Majar) 부부는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진선인을 모든 사람에게 매우 좋은 가치관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그들은 또한 “공산주의는 독재와 조종입니다”라고 말했다.
명상 지도자 “장기적출은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데비(Debby)는 명상 지도자로, 명상이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진선인은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원리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이런 원리에 따라 행동한다면 사회 전체가 더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정말로 이런 전통적 원리를 잘 살펴보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런 원리를 실천하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데비는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에 참여하며 말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하고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서명을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신앙과 수련이 금지돼선 안 됩니다. 강제 장기적출은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행위가 아닙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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