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명혜망] 아래 진상 알리기 과정에서 있었던 한 차례 이야기를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날 진상을 알리러 나가 한 소구(小區)를 지나는데, 담벼락 옆에 어떤 남성이 앉아 있었습니다. 손에 찐빵을 들고 먹고 있었는데 겉모습이 매우 지저분했고 옆에는 종이박스가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힐끗 보며 ‘진상을 말해줄까 말까?’ 하다가, 사람 마음이 올라와 ‘그만 두자’라는 생각이 들어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사람을 구해라!”라는 소리가 들린 듯한 감응이 왔습니다. 사방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내가 너무 깨닫지 못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머릿속에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습니다.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홍음2-법정건곤).
‘그래! 대법제자는 세인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나의 사명이며 책임이다. 사람을 구하는 데 가려서 구할 수 있는가? 외모가 지저분하다고 해서 구하기 싫어하는 것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며, 이는 선하지도 자비롭지도 못한 것으로, 명백히 후천적 관념의 작용이다.’
다행히 사부님의 일깨움이 있어서 그 인연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발길을 돌려 그 사람에게 다가가며 웃으면서 물었습니다. “인연 있는 분 안녕하세요, 잠깐 방해해도 될까요?” 그가 고개를 들어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가 “무슨 좋은 일이죠?”라고 묻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이 내린 큰 복입니다.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정성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재난이 와도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진상을 아는 것은 당신의 권리이고, 듣게 된 것은 인연이며, 깨닫게 되는 것은 복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저는 노동개조범이에요.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됐어요. 감옥에서 온갖 고생을 다 했죠. 공산당은 정말 나빠요, 전혀 이치가 안 통해요. 권력 있고, 돈 있고, 세력 있으면 그게 곧 이치래요.” 제가 무슨 죄로 잡혔는지 물었더니, 그는 “싸움 때문이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출소하고 나니까 한 푼도 없고 결혼도 못했어요. 친척들도 다 저를 멀리해요. 감옥에 갔다 왔다는 말만 나와도 일자리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지금은 종이박스를 주워서 겨우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이런 모양인데도 당신이 저를 사람으로 대해주다니, 이 세상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늘 남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쳐 주세요. 인연 있는 분,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이 비도덕적인 일은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는 당신이 선량한 사람이라는 증거예요. 지금은 잠시 좌절을 겪고 있을 뿐이지만, 한 번 실패하면 한 번 현명해지는 법이니 기운을 내세요. ‘세 번 가난하고 세 번 부자가 되어 늙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머리 삼척 위에 신명이 계시니, 앞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을 겪더라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풀릴 거예요.”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중공 악당은 무신론, 진화론을 퍼뜨려 사람들의 사상을 비틀어 놓아,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믿지 않게 하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하게 만듭니다. 잘못된 것을 이치라고 말하니 도덕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그래서 재난이 많고 어려움이 큰 거예요. 지금은 돌멩이도 말하는 시대예요. 구이저우(貴州) 핑탕현(平塘縣) 장부향(掌布鄕)에 거대한 바위가 있는데, 과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2억 7천만 년의 역사를 가진 것으로, 500년 전에 갈라진 거대한 바위 단면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여섯 글자가 돌출되어 나타났어요. 당시 사람들은 그 ‘망(亡)’ 자를 감히 말하지 못했는데, 중공이 멸망하는 것은 실로 하늘의 뜻입니다. 휴대폰으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오늘이 제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몰라요! 하늘이 이렇게 저를 보살펴 주시니, 저에게도 구원받을 희망이 있군요!”
이어서 저는 그에게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천안문(天安門) 분신은 중공이 연출한 사기극이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고, 장(江) 마두(魔頭)는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권력으로 법을 대신해 수억 국민을 정부의 대립면으로 밀어냈습니다. 법도(法徒)가 시련을 받는 것은 실제로는 중생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는 들으면서 눈시울이 촉촉해졌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제자는 고난 중에서 사람을 구하고, 중생은 고난 중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악당이 무신론, 진화론을 말하며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는데, 좋을 수 있나요? 공산당이 믿는 것은 마르크스이고, 사탄 마교이며, 서쪽에서 온 유령입니다. 사람이 유령을 따라간다는 것이 슬프지 않나요? 중공은 역대 운동에서 모두 함부로 사람을 죽이고 해쳐서, 누계로 8천여만 무고한 중국인을 살해했습니다. 인과응보는 천리입니다. 중공은 반인류, 반우주적 존재로, 하늘이 죄를 내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할 거예요! 오늘 제가 한 말, 알아들으셨나요?” 그는 “알아들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 인연을 소중히 여기세요. 있다고 믿는 것이 낫지, 없다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중공을 버리고 그것을 위해 대열에 서지 마세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삼퇴해야 평안을 지키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을 대신해 ‘삼퇴’로 평안을 지켜드릴게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필요 없어요, 진짜 이름으로 탈퇴할게요. 제 이름은 ○○입니다. 저는 당에 가입한 적이 없으니, 제가 가입했던 단원, 소선대원만 탈퇴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압니다. 제자는 그저 다리 역할을 하고 입을 움직이는 것뿐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수련은 자신을 책임져야 하며 당신은 진정하게 자신을 개변하고 당신의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당신이 집착하는 좋지 못한 것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정말로 내려놓은 것이다.”(미국서부법회설법) 그렇습니다.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아야만 자비심이 생기고, 진정으로 ‘타인을 위해’ 할 수 있으며, 그래야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9평 공산당』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한 권과 작은 소책자 한 권, 진상 호신부 하나를 주었습니다. 그는 기쁘게 받아들고 두 손을 모으며 연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가서 반드시 잘 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빨리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셨어요. 사부님께서 제게 대법 진상을 당신에게 알려주라고 하셨어요. 대법이 당신을 구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당신이 이런 진상들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을 거예요. 아쉬운 것은 너무 늦게 알게 된 거네요. 만약 일찍 알았더라면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을 텐데요.” 제가 말했습니다. “늦지 않았어요.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다시 일이 생겨도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세 번 생각한 후에 행동하세요. 한 걸음 물러서면 바다처럼 넓고 하늘처럼 높은 경치가 펼쳐져, 그것은 또 다른 풍경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오늘 정말 좋은 분을 만났어요, 너무 기뻐요. 이렇게 많은 진상을 깨닫게 해 주어 눈이 확 트였어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는 절대 싸우지 않을 겁니다. 파룬따파하오!”
수련생 여러분, 우리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빨리 나와서 진상을 알립시다. 중생들이 급히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념을 내려놓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비되거나 나태해서는 안 됩니다. 이 정법 시간이 많지 않은 날들에, 우리 모두 서둘러 자신을 잘 수련하고 빨리 진상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을 구합시다. 제자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배치를 해주십니다. 놓치지 마세요!
원문발표: 2025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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