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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서 파룬궁 소개, 관광객과 시민들 진상 깨달아

[명혜망](저우원잉 기자)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오후, 파리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샤틀레 지구에서 다시 활동을 개최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진상을 깨달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연이어 박해반대 서명서에 서명하며, 박해 종식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표현했다.

'图1~2:二零二五年五月三十一日,法轮功学员在夏特莱街区向人们介绍法轮功,揭露中共对法轮功学员的迫害。'
2025년 5월 31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샤틀레 지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있다.

'图3~4:法轮功学员在演示法轮功功法。'
수련자들이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5~6:人们在反迫害征签表上签字,支持法轮功学员的正义行动。'
사람들이 박해반대 서명란에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의 정의로운 행동을 지지하고 있다.

프랑스 여성 “진상을 폭로하고 사실 진위를 증명하는 것은 좋은 일”

기요메트(Guillaumette)는 과거 약학 실험실에서 일했다. 그녀는 중공의 장기적출 행위에 충격을 받아 서명한 후 말했다.

“여러분이 여기서 진상을 폭로하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이 말할 때 사람들이 깨닫게 되고, 이는 사태 진전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상황이 진전되고, 우리가 더욱 공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말하고 사실의 진위를 증명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계속 견지하라고 격려했다.

'图7:纪尧梅特(Guillaumette)女士鼓励法轮功学员坚持下去'
기요메트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계속 견지하라고 격려하고 있다.

고등학생 “‘진선인(眞·善·忍)’은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가치”

누르(Nour)는 고등학생으로, 이날 친구와 함께 파룬궁 활동 장소를 지나갔다. 중공이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을 극도로 박해한다는 것, 즉 그들의 장기를 강제적출한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들은 매우 충격받고 분노했다.

박해반대 서명란에 서명한 후 누르는 말했다. “이것(강제장기적출)은 정상이 아니며, 최대한 노력해 이에 항거해야 합니다. 누구도 이런 고통을 당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서명을 수집해야 하고, 모든 사람이 사상의 권리, 신앙의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누르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신념을 위해 항거하는 것을 흠모하며 말했다. “여러분이 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누르는 또 말했다. “‘진선인(眞·善·忍)’은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가치이며, 사람들의 심신 건강에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공산당은 신을 믿지 않아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

에스텔 트라오레(Estelle Traore)는 가정 서비스 일을 하며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돌보고 있다. 그녀는 중공의 박해를 규탄하며 말했다. “이는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그녀는 파리 교외의 한 아시아인 커뮤니티에서 자랐지만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장기 판매는 알고 있었지만,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에 매우 충격받았다. 그녀는 말했다. “중국은 공산당이 통치하고 있고, 공산당은 신을 믿지 않아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진선인 준칙에 매우 인정하며, 파룬궁 수련에 대해 큰 흥미를 보였다. 그녀는 자신이 배운 후에는 노인들에게도 연공을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청년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다

중국 본토에서 온 왕(王) 씨 성을 가진 청년이 파룬궁을 만나 진선인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보고 매우 충격받았으며, 자신이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는 국내에서는 아예 ‘진선인’ 세 글자를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물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 장기적출이 사실인가요?” 파룬궁수련자가 그를 한 전시판 앞으로 데려가서, 전시판 사진 속의 두 사람이 바로 증인이라고 알려줬다. 남성은 과거 중국 군대 병원에서 일하며 파룬궁수련자 대상 강제 장기적출에 참여했고, 이로 인해 신체 건강이 날로 악화됐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강제 장기적출을 폭로했다. 청년은 듣고 나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천안문 분신사건에 대해 물었는데,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류쓰잉[劉思影, 천안문 분신 날조사건 피해자 류춘링(劉春玲)의 딸]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파룬궁수련자가 그에게 물었다. “천안문 광장이 동서남북으로 그렇게 큰 광장인데, 경찰이 소화기와 소화담요를 들고 순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청년은 즉시 깨달았다. “그럼 연출이었군요!”

파룬궁수련자가 또 그에게 알려줬다. 에포크타임스 사이트에 접속해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고 번호를 기억해두면 탈당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장래와 미래에 모두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청년은 파룬궁수련자에게 매우 감사해하며 집에 돌아가 직접 인터넷으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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