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옌타이시 파룬궁수련자 장젠추(張建秋·여)는 2024년 12월 하순 법원으로부터 불법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25년 4월 22일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장젠추는 매일 강제 세뇌 박해를 당하고 있다.
장젠추는 옌타이시 펑라이구에 거주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으며, 심신에 큰 도움을 받았다.
2024년 6월 24일, 장젠추가 펑라이구 춘리지(村裏集)진에서 주민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던 중 악의적 신고를 당해 춘리지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일 오후, 경찰들은 경찰차 3대를 몰고 장젠추의 집에 난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벌였으며,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등 개인 소지품을 압수했다. 이후 장젠추를 펑라이구 구류소로 끌고 가 13일간 불법 행정구류 처분을 했다.
7월 5일 장젠추는 옌타이 구치소로 이감됐고, 8월 1일 펑라이구 공안분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에 의해 펑라이구 검찰원에 고발됐다. 8월 7일 펑라이구 검찰원에서 불법 구속했으며, 9월 27일 펑라이구 검찰원이 펑라이구 법원에 불법 기소했다.
펑라이구 법원은 2024년 11월 20일, 1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장젠추를 불법 재판했으며, 변호인은 그녀를 위해 논리정연하고 근거 있는 무죄 변론을 펼쳤다. 2024년 12월 말, 장젠추는 옌타이시 펑라이구 법원으로부터 불법으로 1년 6개월 징역형 및 5천 위안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5년 4월 22일, 장젠추는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장젠추는 처음 10감구에 수감됐다가 이후 11감구로 이감됐다. 현재 그녀는 매일 강제 세뇌를 당하고 있다.
명혜망 보도에 의하면, 산둥성 여자감옥에서 다른 감구들은 모두 독립된 건물 한 동씩인데, 오직 11감구만 외부에 5-6미터 높이의 철망이 추가로 설치된 감옥 속 감옥이다. 감옥에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먼저 10감구에 수감돼 격리 과정을 거친 후 11감구로 이감돼 박해받는다. 11감구에서는 온갖 악독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의 ‘전향’을 강요해 신앙을 포기하게 하는데, 강제 세뇌, 각종 체벌, 구타와 욕설, 약물 박해 등이 포함된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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