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 10월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수련한 지 20여 년 동안 사부님께서는 매 순간 제자를 보호하시고 일깨워 주시며 제자가 정념으로 앞으로 나아가도록 깨우쳐 주셨습니다. 아래에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정념으로 위험을 벗어난 몇 차례의 경험을 적어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며 놀라움만 있고 위험은 없었다
2017년 저는 한 연로한 수련생과 함께 시골 시장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 시장은 규모가 크고 장을 보러 오는 사람도 많아서 연속으로 네 번 갔는데, 마지막에는 가져간 자료가 비교적 많았습니다. 우리는 먼저 대면으로 자료를 나눠 주기로 했고, 수련생은 작은 수레를 끌고 저는 큰 배낭을 메고 시장 큰길에서 걸어가며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사람들과 능동적으로 인사를 나눈 후 자료를 건네주었습니다. 마지막에 20~30부의 자료가 남았을 때부터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자료를 나누어 주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한 언니에게 진상을 다 알린 후 고개를 드니 시장 동쪽에서 경찰 4~5명이 오는데 저에게서 3~4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물건을 파는 좌판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서 있다가 그들이 지나간 후 남은 진상 자료 두 권을 인연 있는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 연로한 수련생을 찾아가서 자료를 다 나누어 주었는지 확인하려고 서쪽으로 약 20미터 정도 갔는데, 서쪽에서 또 3~4명이 걸어오면서 사방을 둘러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사복 경찰이었습니다. 우리가 자료를 나누어 준 것을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빨리 수련생에게 이 일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쪽으로 약 10여 미터를 더 갔을 때 수련생이 서쪽에서 오는 것을 보았는데 자료는 이미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급히 이 일을 수련생에게 알렸는데, 말을 마치자마자 그 몇 명의 사복경찰이 우리에게서 3~4미터 떨어진 시장에서 수련생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련생은 그 사복경찰들이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라고 했습니다(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그들에게 여러 번 납치돼서 그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절대로 국보 경찰이 수련생을 알아보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당시 시장 남쪽 공터에 있었는데, 가고 싶었지만 수련생의 모습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았고, 경찰이 가기를 기다리려 했지만 그들은 눈을 깜박이지도 않고 수련생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제 머릿속에 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주민 집에 들어가자.’ 서쪽을 보니 민가가 하나 있었는데 대문이 열려 있고 우리에게서 3~4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큰 소리로 “가자, 우리 집에 가자, 가자”라고 말하며 팔을 뻗어 수련생의 목을 끌어안고 제 몸으로 수련생의 몸을 가리며 주민 집으로 갔습니다. 들어간 후 그 집 아주머니와 몇 마디 인사말을 나눈 다음 바로 발정념을 해 사부님께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악인들이 우리를 보지 못하게 하며 경찰이 빨리 가게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약 5~6분이 지나자 그 집 아주머니가 나가서 상황을 보고 돌아와서 선의로 우리에게 “파출소 경찰들이 갔으니 빨리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감사해하며 “고맙습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빨리 가세요! 이 경찰들이 잠시 후 다시 올지도 모르니 그러면 못 가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에게 감사를 표한 후 우리는 수련생의 전동스쿠터를 찾아서, 수련생 몸에 있던 호신부와 스쿠터에 있던 호신부 약 20여 개를 모두 제 배낭에 넣고 신속히 시장을 떠났습니다. 경찰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매우 좁은 흙길로 들어갔습니다. 안전을 위해 따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련생은 이성적으로 작은 길을 걸으며 여러 마을을 돌아서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원래 길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모두 길에서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의 보호 하에 모두 안전하게 집에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일의 전체 과정을 회상해 보니 진정으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연속 몇 번 자료를 나누어 준 것이 모두 비교적 순조로웠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인원도 평상시보다 많았습니다. 무의식중에 일하는 마음, 기뻐하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구세력이 틈을 타서 진상을 모르는 사람과 경찰을 이용해 우리를 박해하려 했습니다. 구세력이 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을까요? 제가 깨달은 바로는 우리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우리 자신도 바르게 해야 사부님께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모두 타인을 위하는 기점에 서 있었고, 타인을 위하는 일념이 법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우리의 난을 해체해 주셨습니다.
2. 진상 현수막을 걸며 정념으로 위험을 벗어나다
2018년 5월 12일 밤, 수련생 B가 차를 몰고 저와 수련생 A를 데리고 진상 현수막을 걸러 갔습니다. 얼마 안 되어 시골 큰길 양편과 교차로 눈에 띄는 곳에 십여 개의 현수막과 여러 개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순조롭게 걸었습니다. 마지막 현수막 하나를 T자 교차로 북쪽 전신주에 걸려고 했는데, 전신주는 남북로 서쪽에 있고 도로에서 1미터 떨어져 있으며 남쪽 교차로에서 10여 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길 동쪽에는 사합원 가옥이 교차로 모퉁이에 있어서 동쪽 시선을 막고 있었고, 다행히 운전하는 수련생이 교차로 남쪽에서 동쪽에서 오는 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수막 윗부분을 2미터가 넘는 높이에 걸고 아랫부분을 손에 잡고 있을 때, 경찰차 한 대가 순간적으로 우리에게 직진해 왔습니다. 저는 급히 손에 있던 현수막 아래쪽을 제 쪽으로 세게 잡아당기고 몸으로 아래쪽 몇 글자를 가렸는데, 현수막 위쪽에는 여전히 빨간 바탕에 노란 글자 ‘파룬(法輪)’ 두 글자가 드러나 있어 특별히 눈에 띄었습니다. 당시 저와 수련생은 모두 무서워하지 않았고 단지 마음속으로 경찰차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랐습니다. 결과적으로 경찰차는 명령을 받은 것처럼 우리 옆을 천천히 지나갔고, 멀리 간 후 우리는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위로 걸어서 손이 현수막 아래쪽에 닿지 않을 때까지 걸고 나서야 만족스럽게 돌아갔습니다.
우리가 막 모퉁이를 돌아 동쪽으로 10여 미터 나갔을 때, 경찰차가 갑자기 북쪽에서 다시 돌아와서 교차로 모퉁이에 멈추고 차 불빛을 우리에게 직접 비췄습니다. 우리 둘은 무서워하지도 않았고 뒤돌아보지도 않았으며, 서로 팔짱을 끼고 강대한 발정념을 하며 가슴을 펴고 큰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음도 동요하지 않았고 단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들이 빨리 돌아가고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경찰차는 무려 5~6분 동안 방향을 바꾸다가 돌아갔습니다.
30분도 안 되는 시간에 두 번 위험을 만났지만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위험을 평안하게 바꿔 주셨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만약 정념이 강하다면 사부와 호법신은 당신들을 위해 무엇이든 모두 할 수가 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매 순간 제자를 지켜보시고 보호해 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작은 일화가 하나 있는데, 경찰차가 간 후 저와 수련생 A는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걸으며 운전하는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약 80~90미터를 걸었을 때 다시 교차로에서 나오는 차 불빛을 보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번에는 수련생의 차일까, 아니면 경찰차가 다시 돌아온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길 북쪽 밀밭에 엎드려서 먼저 수련생의 차인지 보려고 했습니다. 차가 천천히 다가오는 것을 보니 이렇게 천천히 가는 것으로 보아 경찰차가 아니라 운전하는 수련생이 우리를 찾고 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수련생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어서 저는 “어이…”라고 불렀습니다. 수련생이 우리 목소리를 듣고 차를 멈췄는데, 원래 운전하는 수련생이 경찰차를 보았을 때 이미 가까이 와서 우리에게 알릴 방법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차가 모퉁이를 돌아간 후에야 차를 몰고 근처 마을에 가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발정념을 한 후 경찰차가 이미 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우리가 현수막을 건 근처에서 우리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당시를 돌이켜보면 우리가 현수막을 걸고 있을 때 경찰차가 바로 다가왔는데, 전혀 숨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관건적인 순간에 우리는 사부님을 생각하고 사부님께 청했더니,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시고 우리를 위험에서 안전하게 해주셨습니다. 매번의 놀라지만 위험하지 않고 상황이 안전하게 바뀐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을 떠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매 순간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며, 그렇지 않았다면 제자는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었습니다. 은사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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