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대법을 수련하여 지혜가 열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동창과 직장 동료들은 모두 나를 머리가 굳고 뇌에서 뭔가가 한 가닥 빠진 사람이라고 했다. 남들이 말할 때 명확하게 말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나는 알아들을 수 없었다. 나는 항상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고민하며 자격지심에 빠졌고, 동료들은 모두 날 깔보았다. 한 동료가 새로 온 동료에게 작은 소리로 내가 바보라고 하는 말을 듣고 한참 동안 울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몇몇 명혜망 교류문장에서 대법을 수련하면 지혜가 열린다고 하는 것을 보았지만, 당시에는 아직 실감하지 못했다.

2023년 전염병이 해제된 후, 우리 학교는 방역 요구 때문에 반드시 ‘학교 전염병 대응 방안’을 작성해야 했는데, 이 임무를 처장이 나에게 맡겼다. 나는 대량의 전염병 방역 자료와 관련 문건을 찾아보았고,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일주일 만에 순조롭게 원고를 완성했는데, 언어가 유창하고 구성이 명확하여 이해하기 쉬웠다. 동료들은 모두 내가 잘 썼다고 했고 처장도 보고 매우 만족해했다. 최종적으로 상급 검사를 순조롭게 통과했고 학교 지도부의 호평을 받았다.

계속해서 학교에서 내가 학생들에게 전염병 강좌를 하도록 안배했는데, 이번에는 충분한 준비를 하고 진지하게 수업을 준비했으며, ‘건강1+1’ 프로그램에서 의학 전문가 박사의 계발을 받아 강당에서 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예방과 치료’ 강좌를 했다. 강의를 마친 후, 천둥소리 같은 박수가 강당 전체에 울려 퍼졌다. 이어서 또 몇 차례 ‘전염병 예방’ 강좌를 했는데, 호평이 쏟아져 나왔고 나는 더 이상 남들이 업신여기는 바보가 아니었다.

한번은 주임이 나를 찾아와서 아픈 선생님을 대신해 수업하라고 했는데 나는 동의했다. 첫 번째 수업을 할 때, 조금 강의하자 학생들이 ‘그 선생님이 강의한 것이 더 좋았다’며 강렬하게 날 배척했다. 나는 훌륭한 선생님의 수업을 이어받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 학생들의 인정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 아이들은 관리하기 어렵고 반항심리가 특별히 강해서 나는 매우 우울했고 심리적 압박이 컸다. 사부님께서 주신 기회를 나는 잘 활용하지 못했다. 내가 매번 기분이 특별히 나쁠 때마다 대법 음악 ‘보도(普度)’와 ‘제세(濟世)’를 들었는데, 대법의 지혜가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신의 사자로서 어떤 속인보다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사부님의 일깨움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뒤의 날들에 매번 강의하기 전에 나는 미리 매 수업을 준비했다. 수업이 끝난 후 나는 학생들과 교류하고 상호작용하며,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으로 모든 아이를 대했고 그들에게 전통문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의 마음이 전통문화로 정화되어 더욱 순결하고, 더욱 선량하며, 더욱 사랑스러워졌고 그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선생님, 내년에도 저희를 가르쳐 주세요.” 이번에는 정말 잘 해냈으며, 학생들 마음속의 좋은 선생님이 됐다.

기말고사 총복습에서 나는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복습 문제를 상세하게 설명하여 그들이 이해하고 기억할 때까지 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너무 엄격했나요? 좀 중3 진학반 같나요?” 그 중 한 학생이 말했다.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선물을 줘야 우리를 특별히 관심 가져주시는데, 선생님은 조건 없이 우리를 위해 헌신해 주시니 선생님은 도덕이 고상하십니다.” 아이들이 순진하고 선량하여 나에게 높은 평가를 해주었다. 오늘날 사회에서는 오직 대법이 만든 생명만이 이런 품행을 가질 수 있고 학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이 과목의 기말고사 성적은 매우 좋았다. 우리 반은 총 33명이 시험에 참가했는데 90점 이상이 총 19명, 80점 이상이 총 8명이었다.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말했다. “당신은 진작 선생님을 했어야 했어요.” 나에게 대신 수업하라고 한 주임은 말했다. “당신은 정말 학교의 보물입니다.” 이 기간에 마침 전국 ○○ 직업자격증서 보고와 겹쳤는데, 전체 학생 중 교통사고를 당한 학생 한 명과 지능에 문제가 있는 학생 한 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32명이 모두 신청했다. 같은 학년 같은 전공의 다른 두 반의 신청 총합은 겨우 27명이었다. 학생들은 내가 그들을 가르친 후부터 그들이 공부를 좋아하게 됐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모두 말했다.

또 한 학생은 고아로 심리장애가 있어서 수업에도 오지 않고 시험에도 참가하지 않았으며, 학생들은 모두 그를 멀리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말했다. “그는 지금 심리장애가 있는데, 계속 이렇게 가면 정말 우울증에 걸릴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 모든 학생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학생이든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가 우리 이 단체로 돌아오게 하면, 여러분이 그를 도와줄 의향이 있나요?” 학생들이 앞다투어 말했다. “저희가 그와 얘기해서 그가 돌아와 수업받게 하겠습니다.” 나와 학생들의 공동 노력으로 이 아이는 수업을 받으러 왔고 전국 ○○ 자격시험도 신청했다. 학생들은 모두 말했다. “선생님, 당신은 담임이 아니시지만 담임을 뛰어넘습니다. 선생님은 마치 어머니처럼 우리에게 잘해 주십니다.” 동료들이 알고 나서 나에게 말했다. “만약 민주투표를 한다면 나는 당신을 우수교사, 우수담임으로 뽑겠어요.”

나는 지금 미래에 대해 희망으로 가득 차 있고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더 이상 자격지심을 느끼지 않으며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나는 등을 곧게 세우고 가슴을 폈는데,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은혜로 나를 ‘바보’에서 학생들 마음속의 좋은 선생님, 동료들의 좋은 모범, 지도자 마음속의 좋은 직원이 되게 해주셨다.

나는 이 경험을 써서 대법을 실증한다. 내 지혜는 위대한 법에서 나온 것이고 사부님의 은혜에서 나온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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