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뉴욕 ‘8번가 축제’에서 파룬따파를 전하다

2022년 08월 28일 해외소식

글/ 뉴욕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8월 20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8번가 축제’에 참가했다. 이 거리 축제는 극장가의 13개 블록에 걸쳐 열렸는데 이곳에서는 400개 이상의 노점이 음식과 골동품, 공예품을 팔고 있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연공과 수련 원칙을 대중에게 소개했다.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 전통적인 명상과 수련법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8월 20일, 8번가 축제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토론토에서 온 폴라는 매일 아침 공원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아왔고, 항상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에 관해 더 배우기 위해 수련자들의 부스에 왔다. 진상 소책자와 파룬따파 전단을 받은 폴라는 집에 가서 파룬따파에 관해 더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손으로 만든 종이 연꽃을 기쁘게 받았고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파룬따파에 관해 묻는 폴라

프리실라는 축제에서 수련자들을 만나고 놀랐다. 그녀는 공원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다. 스페인어만 할 줄 아는 프리실라는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기뻤다. 그녀는 평화를 찾기를 원하는 딸에게 파룬따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