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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파룬궁수련생을 찾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윈(章韻) 보도] 미국 휴스턴에 사는 블랑카 리베라는 여교사로, 2021년 2월 22일에 불행히도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그는 전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하는 주 2시간짜리 파룬궁 홍법반에 참가했던 것이 생각나 현지 수련생들에게 연락했다.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연공과 9자 진언을 염하는 것을 견지해 아주 빨리 난관을 넘었다. 우리 함께 그녀의 경험을 들여다보자.

인연으로 파룬궁 홍법반을 만나다

2018년부터 휴스턴 파룬궁수련생들은 트레이시 지 커뮤니티센터(텍사스 휴스턴의 시민문화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에 2시간씩 파룬궁 홍법반을 열었다.

어느 날 저녁, 안으로 들어오라는 파룬궁수련생의 말에 블랑카가 커뮤니티 센터에 들어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 영상(영어가 있음)을 보았다. 그 후에 블랑카는 매주 수요일 저녁 홍법반에 참가했다. 매번 1시간 30분 동안 들은 후에 파룬궁수련생 몇 명이 파룬궁 공법 동작을 가르쳐주었는데, 블랑카는 5세트 공법을 아주 빨리 배우고 반가부좌도 할 수 있었다.

당시 파룬궁수련생 천(陳) 여사는 “처음으로 공법을 배우는데 반가부좌를 할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라고 말했다.

'图:在洪法班,学员陈女士(左一)和布兰卡女士(右一)合照。'
홍법반에서 수련생 천 여사(왼쪽)와 블랑카(오른쪽)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감염된 것을 알고 수련생에게 문자를 보내 도움을 청하다

블랑카와 천 여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블랑카는 영문 문자를 보내고 천 여사는 중문 문자를 보냈기에 둘은 문자 내용을 번역기로 번역하면서 소통했다.

2021년 2월 23일 오후, 천 여사는 블랑카에게서 “지난 일요일에 오한이 나고 몸이 불편하면서 머리가 몹시 아파 월요일에 중공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어요. 의료진은 저에게 2주 동안 격리하고 다시 와서 검사받으라고 했어요. 어떡하죠? 방법이 있을까요?”라는 영문 문자를 받았다.

천 여사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세요.”라는 문자를 보내고, 또 밍후이 영문으로 연결되는 짧은 동영상을 보내주었다(‘우한 폐렴에 걸린 뉴욕 보석상이 아홉 글자 진언 외워 병이 낫다’).

블랑카는 “고마워요! 그렇게 할게요.”라고 회신했다.

수련생의 진심 어린 도움에 감동하다

다음 날 2월 24일 오후, 천 여사는 블랑카를 보러 갔고, 블랑카는 중공 바이러스가 수련생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입구에서 거리를 두고 서서 마스크를 쓰고 문자를 주고받았다. 천 여사는 그에게 영문 ‘밍후이 국제특간’과 일부 홍법 자료, 그리고 만두가 가득 담긴 도시락을 주었다. 블랑크는 매우 감동하여 고마워했다.

점심에 집으로 돌아온 천 여사는 한 베트남계 의사가 9자 진언을 염하고 건강을 회복한 내용의 밍후이 문장을 블랑카에게 보냈다(‘전염병 화를 당한 사람이 복을 얻은 이야기’).

오후에 블랑카에게서 문자가 왔다. “소책자와 파룬따파의 정교한 자료, 이 모든 것을 보내줘서 고마워요. 이것들은 저를 미소 짓게 했어요. 상세한 정보와 선물을 줘서 고마워요. 저는 현재 미각이 없지만 이것들이 가장 맛있는 정신적인 음식으로 생각해요. 고마워요!”

3월 1일, 천 여사는 직접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녹음한 음성 파일을 블랑카에게 발송하고 진심으로 염할 것을 명심하라고 전했다.

“저 다시 돌아왔어요.”

3월 14일, 천 여사는 블랑카에게 문자로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블랑카는 “어제도 당신을 생각했어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아직도 기침하고 호흡할 때 좀 아프긴 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머리가 매일 아픈 건 아니에요. 혈중 산소 함량이 88%에서 96%로 올랐고, 낮에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회신했다.

블랑카는 계속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염했다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중문과 영문으로 적어 문자로 보내왔다.

3월 20일에는 블랑카에게서 “3월 15일에 RT 검사를 받고 3월 17일에 PCP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 나왔어요. 어제는 가정의에게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았어요.”라는 문자가 왔다.

3월 27일, 수련생이 재차 문자로 안부를 묻자 블랑카는 “지금 건강을 회복하고 있어요.”라고 회신했다.

천 여사는 블랑카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별일 없을 거예요. 매일 시간을 내서 법공부, 연공을 하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매일 이렇게 해요. 다음 주 수요일에 그쪽으로 갈 수 있는데 함께 법공부할까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블랑카는 “네, 연공을 하면 좋은 점이 있을 거라 믿어요. 고마워요!”라고 회신했다.

3월 31일, 천 여사는 블랑카를 보러 가서 책상에 영문 ‘전법륜’ 책을 놓았다. 블랑카가 책을 들더니 “저 돌아왔어요!”라고 말했다. 둘은 뒷마당 잔디밭에서 연공을 했다. 햇볕 아래서 파룬궁 1~4세트 공법을 연마한 다음 30분 동안 가부좌를 했다. 블랑카는 손이 좀 떨렸으나 견지했다. 연공을 마친 블랑카는 “정말 행복해요!”라며 감격해 했다.

블랑카는 “1개월 넘는 시간을 파룬따파에 대한 신념, 정념과 신의 보호로 걸어 지나왔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3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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