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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불은(佛恩)으로 백혈병에 걸린 딸이 새 삶을 얻다

글/ 일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남편과 2005년에 결혼했다. 남편은 일본인인데 결혼할 때 백혈병을 앓고 있는 딸이 있었다. 딸은 항상 생명 위험에 처해있었고, 시한폭탄과 같이 언제 폭발할지 몰랐다. 가족은 항상 딸 때문에 걱정했으며 매일 조마조마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 2011년에 나는 행운으로 대법을 만났고 ‘전법륜(轉法輪)’ 이 책이 귀중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딸에게도 이 책을 추천했다. 나는 딸에게 대법은 신기해서 열심히 배우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알려줬다. 당시 딸은 내 말을 잘 들었고 한동안 법을 배웠지만, 그 후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배우지 않았다.

딸은 법공부를 견지하지 못했지만 나는 종종 딸과 법리(法理)를 교류했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맞게 살아야 진정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딸은 매우 공감했고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웠다.

어느덧 2019년이 됐다. 평소처럼 나는 딸과 함께 병원에 재검사하러 갔다. 그날 주치의는 “축하합니다. 병이 완치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대법 수련을 시작한 이후, 딸은 약 한 알 먹지 않고, 어떠한 치료도 받지 않았지만 15년간 지속된 딸의 암이 나아 백혈병 환자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정말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였다. 대법 사부님께서 딸의 생명을 구하신 것이다.

딸에게 있던 부체(附體)가 제거되다

딸은 일본인이고 어릴 때부터 일본에서 자라다 보니 게임과 만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만화를 보고 게임하기를 좋아했다. 때로는 만화책을 사기 위해 매달 6~7만 엔(약 70~80만 원)을 쓰기도 했고 직장을 다니기 싫어했다. 그러다 올해 3월 17일, 나는 딸에 대한 불만을 참지 못하고 딸을 찾아가 엄하고 따끔하게 한 번 교류하려 했다.

그러나 내가 딸에게 막 몇 마디 말했을 때 딸이 갑자기 호흡곤란을 겪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내가 딸을 혼내줄까 봐 그러는 척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잠시 후 딸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뒤로 젖혀지기 시작했지만, 몸은 넘어가지 않았고 마치 족제비나 여우처럼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다가 딸의 손가락도 천천히 변형되면서 짐승의 발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고 직감적으로 딸에게 부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이 생각을 하자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이때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해주십사 청하고 줄곧 발정념을 하면서 딸 몸 뒤에 있는 부체에게 큰소리로 딸의 몸에서 빨리 떠나라. 이곳은 네가 머물러 있을 곳이 아니기에 즉시 떠나라고 소리쳤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큰소리로 부체를 겨냥해 발정념을 했다!

약 20분 후 딸의 호흡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됐고, 신체도 정상으로 곧게 펼 수 있었으며 손도 차츰 정상으로 회복됐다.

2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내 몸은 계속 떨리고 심장 박동도 빨라졌다. 마치 다른 공간에서 엄청난 정사대전(正邪大戰)이 일어난 것 같았다!

이후 딸의 방에 있던 나쁜 만화책 등을 대량으로 폐기하고, 폐기 과정에서 나는 혹시 다른 공간의 나쁜 영체(靈體)를 볼 수 있을지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진에서 좋지 않은 영체를 똑똑히 보았다.

딸은 자신에게 부체가 있는 것을 알고 매우 무서워했다. 먹기 좋아하고 일하기 싫어하는 것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게임과 만화와 같은 모든 취미를 그만뒀다. 수년간 소중히 간직했던 만화책과 게임 등을 소각할 것은 소각하고 팔 것은 팔고 다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온 가족이 대법의 혜택을 보다 

현재 딸은 대법 수련을 시작한 지 2개월이 안 된다. 나는 매일 딸과 함께 법 공부하고 법을 외워 딸은 현재 ‘논어(論語)’(일본어)를 완전히 외울 수 있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딸이 매일 열심히 법을 외우는 것을 보고 기꺼이 법을 외우는 대열에 동참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수년간 묵묵히 대법을 지지했다. 대법 행사가 있으면 불평도 한마디 없이 열심히 도와주었다.

시어머니는 올해 91세의 고령이지만 매일 법공부를 하신다. 시어머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중문으로 어떻게 읽는지 배우고 싶다면서 나에게 중문을 알려달라고 하셨다. 매일 아침 5시면 일어나 ‘파룬따파하오’의 중국어 발음을 연습하신다.

시어머니도 대법의 수혜자다. 얼굴색이 불그레하고 몸이 건강하며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변하셨다. 시어머니는 자신의 신체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하시면서 매일 법공부를 더 열정적으로 하고 계신다.

三千年一开的婆罗花在我家盛开
삼천 년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가 우리 집에 활짝 피다

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며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면서 사부님께 엎드려 인사드립니다.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6/405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