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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초를 회상하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 6월 당시 저는 심장병, 좌골신경통, 저혈압, 쓸개염, 어지럼증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고 있었습니다. 온갖 한약과 양약을 다 먹었지만, 효과는 없고 오히려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기공이라도 연마해 병 치료를 해볼까 싶어 찾아다니다가 파룬궁을 찾게 되었습니다.

포륜(抱輪)을 처음 연마했는데,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략 일주일가량 연마했더니 몸의 지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길을 걸을 때도 가벼웠으며 바람이 빠진 자전거를 탔지만 아주 빨리 달렸습니다.

십여 일이 지난 후 저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단숨에 연속 세 번 읽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병을 제거하기 위해 법을 전하신 것이 아니며, 파룬궁은 불법이며 부처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겠습니다. 저는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 당시 저는 거의 매일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는 모두 저에 대한 심성 고험이었습니다. 하루는 꿈에서 3층의 하늘 사다리에 서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땅에는 온통 뱀이고 불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인류는 모두 위험에 처해있었지만, 하늘에는 예쁜 정자와 누각이 곳곳에 있었고, 건물은 위로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법륜’을 읽을 때 글자마다 모두 파룬이며 선풍기처럼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목마른 사람처럼 매일 법을 배웠고 때론 자신이 높은 우주에 올라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큰 손이 저를 받쳐 들고 로켓처럼 위로 솟구쳐 올라갔고, 뇌는 빠르게 열리고 잠겨있던 70%가 열리면서 법은 끊임없이 저를 점화해 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는 금빛 찬란한 새 우주를 중생들에게 주었으며,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한 걸음 한 걸음, 새 우주로 가고 있으며 자신은 정말 행운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기한 감수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습니다.

1999년, 사악한 소인배 장쩌민(江澤民)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일으켰습니다. 박해가 두려웠던 보도원은 저를 우리 지역의 파룬궁 책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두려움이 없었고, 만약 원만할 수만 있다면 우두머리가 되는 것도 좋은 일이라는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직장에서 소위의 ‘학습반’을 만들어 저를 세뇌하려 했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이 기간에 저는 늘 꿈에 어둠의 숲속을 보았는데, 곳곳에 흑귀(黑鬼)와 백귀(白鬼)들이 있었으며 제 손에 있는 ‘전법륜’을 필사적으로 빼앗으려 했습니다. 저는 품에 꼭 껴안고 놓지 않았으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다, 오직 이 우주 대법만 가지면 된다.’ 또 꿈에 사부님께서 우리 집에 오셔서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속으로 ‘칼산에 오르더라도 나는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바싹 뒤따를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앞에서 달렸고, 저는 뒤를 바짝 따랐습니다. 또 꿈에 한 산에서 사부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팔을 덥석 끌어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사부님은 저를 끌고 하늘로 날았습니다. 저는 견정하게 사부님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7·20 이후 수련생과의 연락이 끊겨 신경문을 볼 수 없었고,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05년에 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돌아왔고 집안 경제도 넉넉해졌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샀습니다. 딸이 인터넷 접속을 도와주었고 그제야 밍후이왕(明慧網)에서 사부님의 신경문과 따지웬(大紀元) 사이트에서 발표한 ‘9평 공산당(九評 共產黨)’을 보게 되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배치 하에 저는 여전히 수련을 견지하는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프린터 한 대를 사서, 낮에는 집에서 대법 진상 자료를 만들고 밤에는 나가서 배포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할 때, 저는 먼저 사부님께 사람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장을 청리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마다 무사히 자료를 가져다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는 늘 새로운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저는 매일 신경문을 배우며 사부님의 정법 형세를 따라갔습니다. 저는 많은 두려움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는 사부님의 말씀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뛰어다니고, 입만 움직였을 뿐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십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위덕을 제게 주십니다. 저는 늘 일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저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부님의 고심구도(苦心救度)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법 형세의 발전에 따라 진상을 알리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진상 CD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기계와 CD는 모두 제 돈으로 샀습니다. 만든 CD는 수련생에게도 공급하고 사람들에게도 직접 배포했습니다. 이는 정말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심 없이 대가를 지급할 때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진상 책자와 전단을 만들고, 친척, 친구, 동료들에게 ‘삼퇴’를 권유하며 진상 화폐를 출력하고 진상 편지를 보내고, 진상 달력을 만드는 것을 줄곧 오늘까지 견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대량으로 MMS를 발신했습니다. 욕설하는 사람, 신고하겠다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일상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사람도 있고, 중공의 사악을 알고 ‘삼퇴(三退)’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MMS를 발신하는 데도 돈이 많이 듭니다. 저는 연봉이 3만 위안(한화 약 526만 원)이 넘는데 MMS 발신 비용은 1년에 2만 위안(한화 약 351만 원)이 넘게 듭니다. 그런데도 연말에 은행 계좌에 남은 돈은 적지 않는데 참 신기합니다!

수년 동안 저는 줄곧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2015년 장고소(訴江) 대조류(大潮) 시기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이것은 하나의 큰 고험이다!’라는 정보를 제 머릿속에 넣어 주셨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장고소에 참가했고, 또 다른 수련생을 도와 장쩌민(江澤民) 고소장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조사정법(助師正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근에는 딸이 해산하면서 집안일이 많아져 저의 수련 상태가 약간 태만해지고 안일심이 생겼습니다. 한 번은 꿈에 사부님께서 강단에 앉아 계셨는데 대법제자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됐지만 저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마음이 몹시 괴로웠고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죄송했습니다.

2020년 초 우한 전염병이 크게 발생했습니다. 저와 수련생들은 조급하여 어떻게 하면 봉쇄된 아파트를 나가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의논했습니다. 사람을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수 없어 진상 스티커와 진상 자료를 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QR코드 카드가 생겼습니다. QR코드는 작지만, 내용이 풍부해 만나서 직접 진상을 알릴 수 없을 때 건네주기만 하면 집에 돌아가 스스로 대법 진상을 요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신이 한 일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대역병 앞에서 사람들이 죽음에 직면한 것을 보고서야 사부님께서는 왜 줄곧 우리에게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사부님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수련경력과 체험을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바입니다.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4/4265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