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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 며칠은 심정이 좋지 않아 기분이 매우 가라앉았다. 트럼프에 대한 실망인지, 민중에 대한 걱정인지, 아니면 사부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에 의심이 든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마음이 몹시 울적해졌다. 일종 99년 ‘7.20’ 이후의 막막함이 나를 감쌌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도대체 자신이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보았다. 아침에 사부님의 ‘2010년 뉴욕법회 설법’을 보았는데 마음이 활짝 트이는 것 같아 약간의 생각을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려고 한다.

트럼프 재선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또 속인에게 희망을 거는 것 같았다. 이 방면의 교훈은 중국대륙의 수련생에 대해 말하면 교훈이 너무 크다. 주룽지가 파룬궁을 찬성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주룽지에게 희망을 걸었는데 결과 주룽지는 좌천됐다. 시진핑이 호랑이를 잡고 파리 때리는 것을 보며, 우리는 시진핑에게 희망을 걸었다. 결과 시진핑도 사람을 실망하게 했다. 현재 우리는 또 트럼프에게 희망을 걸고, 그가 재선해서 중공을 해체하기를 기대하는데 결과 우리는 희망이 없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명확히 말씀하셨다.

“전체 삼계의 구성과 창세(創世)의 당초는, 모두 최후의 이 일을 위한 것이었다. 인류 여기에서의 표현은 한 무리 좋은 사람들이 세인을 구도하고 사회를 이끌어 좋은 방향으로 전화(轉化)하며, 이 세계를 구원하고 있고 인류를 구원하고 있다. 그러나 우주 중에서는 법을 바로잡고 있어, 무량무계(無量無計)한 중생, 거대한 우주, 무량한 천체와 연관되는데, 그렇다면 인류의 요만한 이익이라든가, 정치라든가, 그런 작디작은 것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 하지만 대법제자가 속인 중에 와서 이 일을 하는 데는, 오직 대법에 의거해 시비를 명확히 가릴 뿐이다. 홍진(紅塵)에 들어서기만 하면 곧 미혹 중에 온 것으로, 누구도 진상을 똑똑히 보지 못하는데, 오직 이 한 부의 법에 의거해서만 여러분이 어떻게 하는가를 지도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럼 이 몇 년의 실천 역시 대법제자가 법을 잘 배우면 방향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는바, 이 사회가 어떻게 복잡하고 나타난 상황이 어떻게 천변만화하든지 간에, 각종 사람의 마음, 각종 사람의 생각, 각종 사람의 집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과 유혹, 일체 표상(表象)적인 것이 모두 수련인을 교란하고 있지만, 만약 정말로 이 한 부의 법에 따라 수련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런 가상(假相)에 미혹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본 많은 예언은 모두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어떤 사람은 만 리에 하나 남으며, 천 리에 하나 남고 천 명에 하나 남는다든가, 또한 열 집에 한 집이 남는다고 말하는 것도 있다. 어떻게 말하든지 간에, 그것들은 중생을 대량으로 훼멸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대법이 세상에서 널리 전해지는 것과 중생 구도의 근본목적은, 이 일체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며, 구도 받을 수 있는 중생으로 하여금 구도되게 할 수 있는 것이 근본 목적이었다. 그러므로 최대한도로 해야 하고, 되도록 많이 구해야 한다.”

이 일의 과정에서 우리는 기점을 바로 잡고, 미혹되지 말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편집자 주: 우리가 진상을 알리면 속인도 진상을 알린다. 하지만 우리가 진상을 알린 배후에는 법의 에너지가 있어, 사악한 세력을 제거하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속인의 퍼레이드 집회를 우리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퍼레이드 집회 외에 우리는 또 발정념이 있다. 이것은 더욱 큰 법력(法力)인데 속인들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말세의 난상 중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바른 생각을 유지해야만 난상에 동요되지 않고 교란받지 않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자비란 대겁(大劫) 전의 표현이고, 정법(正法)은 엄격하고 무정한 것이다.” 우리의 흉금은 더 넓어야 하고, 트럼프 재선의 결과만을 보지 말아야 한다. 중공을 해체하는 것도 우리의 목적이 아니며, 우리는 거시적으로 대세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모든 선과 악의 선택에서 적은 힘이나마 그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다!

개인의 인식으로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1/417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