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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에 대한 경고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웨이하이(威海) 지역에 대법제자로 자칭한 한 미국 사업가가 왔는데, 그는 늘 미국과 중국을 자주 오간다고 했다. 그는 션윈예술단이 전염병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공연할 수 없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관객에게 환불해줘야 하는데, 의복이나 도구 등 비용을 이미 지불해 자금이 부족하니 중국 대법제자들이 돈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상황을 현지의 한 수련생 A에게 말했다. A는 이 말을 들은 후, 우리 현지에 일부 돈 많은 대법제자를 찾아가 모금하기 시작했다. 이미 한 제자가 단번에 70만 위안(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적은 액수를 기부한 수련생도 있었다. 현지 수련생 B는 이 일을 밍후이편집부에 알렸다. B는 A와 이 일에 대해 교류했는데 A는 받아들이지 않고 각자 깨달은 대로 하자고 했다. 지금도 그녀는 여전히 헌금을 하라며 대법제자를 선동하고 있다.

이 일에 관해 우리는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반드시 사부님의 법으로 한 번 가늠해봐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문제를 언급하게 되어 내가 말하는데, 사부가 동의하지 않은 것은, 어떠한 사람도 자금을 모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페이톈 대학의 그 건설에서 나는 이미 엄숙하게 그들에게 말했는데, 수련생들 중에서 자금을 모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 일부 수련생은 대법항목에 자금을 모은다는 명분으로 수련생의 돈을 거두고 수련생에게 돈을 요구하고 또 재무관리도 없이 아주 제멋대로 사용한다. 어떤 사람은 사기 치고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심태가 아주 좋았다가 돈이 많아진 것을 보고는 자기가 챙겨버렸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일부분을 가지고, 남은 것을 조금 꺼내 수련생에게 주고 대법항목에 주었다. 이런 문제를, 내가 보겠는데 당신들은 장래에 어떻게 할 것인가?”[1]

수련생들이여,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니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사부님의 법으로 한번 가늠해봐야 한다. 우리는 이미 정법의 최후의 길을 걷고 있으니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9/6/4114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