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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불편한 상태를 속인의 병과 연결 짓지 말자

병업 가상에 관한 약간의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한 수련생은 생리량이 매우 많았고 이후에 갈수록 빈번해졌다. 그녀는 어머니가 이 증상이 있었고 이후에 자궁을 적출했으며 그녀의 동서도 이 증상으로 자궁을 적출했다고 말했다. 이 수련생도 자궁을 적출하겠다는 염두를 움직인 적이 있지만, 또 맞지 않다고 느꼈고, 또 어디가 잘못됐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억지로 버티며 병원에 안 갔는데 나중에 신체가 좋지 않아 가족들이 병원에 데려가니 헤모글로빈이 3g/dL에 되지 않아(12g/dL 이상이어야 정상)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결국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해 대법 실증에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왔다.

또 한 수련생은 음식을 못 먹는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가족 중에 여러 명이 식도암에 걸렸다고 말했다. 수련생도 억지로 버티며 병원에 가지 않다가 증상이 더 심해지자 가족들이 여러 번 병원에 데려갔으며 몇 번이나 중태에 빠졌다. 그녀는 법을 확고히 믿었고 또 발정념도 했다. 이후에 또 수술하고 병원에 여러 번 입원했지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 자신도 오래전부터 수시로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꼈다. 마치 공기가 부족한 것 같았고 주기적으로 이 증상이 나타나 정말 불편했다. 처음에 나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냈고 또 다른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한 번은 우연히 어떤 사람이 누군가 숨쉬기 어려워 검사했는데 병원에서 심장 주위가 막혔다고 해서 심장동맥 우회로 수술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났기에 이후에 숨쉬기 어려우면 어디가 막혔을까 생각했다. 이 염두가 나와도 잘못됐다는 생각이 없었고 부정하지 않았으며, 또 내가 이렇게 된 지 여러 해가 됐는데 만약 검사한다면 아마 다른 사람이 “아, 이 정도로 막혔는데 다른 사람이라면 이미 힘들었겠지만 그는 연공인이기에 괜찮았다.”라고 말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힘들게 억지로 버텼다. 그러나 갈수록 심각해졌고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또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이 일로 발정념도 하지 않았다.

갈수록 숨이 가빠지는 증상에 직면해 발정념으로 제거하고 몸에서 막힌 부분을 제거했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정말 확신이 서지 않았다. 주위에 병업으로 세상을 떠난 수련생을 보면서, 또 침대에 누워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는 수련생을 보면서 좀 긴장했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원인을 찾지 못해 제고하지 못하고 중생구도에 영향을 줄까 봐 두려웠다. 비록 말은 하지 않지만 속은 말이 아니었다.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러다가 이틀 전 불쑥 깨달았다. “우리는 시작하자마자 곧 백맥이 전부 열린다.”[1] 그렇다. 사부님께서 백맥이 전부 열렸다고 알려주셨는데 나는 왜 막혔다고 생각하지? 이 생각이 옳은가? 이것은 속인의 생각이 아닌가? 이것은 자신을 속인의 층차로 떨어지게 한 것이 아닌가? 자신이 숨이 가뿐 것을 속인의 막힘과 심장동맥 우회로 수술과 연결 짓는데 이것은 구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 ‘막힌다’는 생각을 제거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자 숨이 가쁜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조금 전 ‘심장 주위가 얼마나 막혔는지 모른다.’고 착각한 증상도 더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나는 속인의 유사한 증상처럼 나타날 때 절대로 자신도 그 증상이라고 인식하면 안 되며, 절대로 병의 증상과 연관 짓지 말아야 하며, 연관 짓는 것은 병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설령 입으로 병이라고 인정하지 않지만 병이라는 생각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은 한 번, 또 한 번 나타나며 신체도 갈수록 속인의 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위에서 언급한 두 수련생은 이미 자신에게 가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했고 이미 병의 존재를 인정했다. 설령 법에 대해 확고해도, 발정념을 어떻게 해도 속인의 염두가 있기에 교란은 제거하기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이 나타나면 먼저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다. 이 바르지 않은 염두가 나타나면 즉시 발견하고 해체하고 그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제자며 속인의 증상을 어떻게 나와 연결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야 사부님께서는 우리에 관여하실 수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은 대법제자이고 속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얕은 깨달음이며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11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