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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도 일부 난법 현상이 존재한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우리 지역 수련생 중에서 일부 대법을 위배하는 현상이 존재했다.

첫째, 소수의 수련생들이 출처를 알 수 없는 ‘회망진환(回望塵寰: 속세를 돌아보다)’, ‘36집(三十六集)’ 및 기타 소책자를 수련생 중에서 전했다. 자료점에서 그들을 추앙하는 수련생들이 아주 많았는데 현(縣) 소재지나 농촌 수련생들에게 이런 책자들을 전해서 보게 했다. 이들은 자신에 대해서는 “고층차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고, 그들을 저지하는 수련생에 대해서는 ‘강화제자(僵化弟子: 법공부를 하지만 법을 깨닫지 못하는 제자라는 뜻)’나 ‘밍후이제자(明慧弟子: 밍후이왕에서 교류하는 대로만 한다는 뜻)’이라고 불렀다. 여러 차례 수련생들을 조직해 그들 개인적인 깨달음을 교류했는데, 그들을 추앙하는 수련생들은 “천목이 열리셨다” “깨달음이 높고 좋다”고 그들을 옹호하며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가서 소위 그들의 ‘깨달음’을 듣게 했다.

둘째, 그들은 또 인근 도시에서 ‘특수한 사명이 있는 자’, ‘깨달음이 높은 사람’을 현지로 초청해 수련생들을 조직해 그의 교류를 듣게 하고, 현 소재지부터 농촌 법공부 장소까지 한 바퀴 돌며 교류했다. 또 주변의 3~4개의 현 소재지의 주요 수련생을 호출해 그의 강의를 듣게 했는데, 그는 “대법제자 내부에서 구세력을 찾아내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매시간 발정념을 할 때마다 위로 솟구쳐 구세력의 층차를 돌파해야만 비로소 구세력을 해체할 수 있다”는 등등을 말했다. 일부 수련생들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발정념에 대한 요구는 이미 매우 명확하니 남달리 특별한 주장을 내세우지 말라고 지적하면, 그들은 사부님의 시구를 부분적으로 인용해 그들의 행위가 맞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높게 수련했다고 생각하는 일부 수련생, 심지어 일부 노수련생들도 미혹돼 그들의 행위를 따라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법 중에서 석가모니교의 경서와 말법의 출현을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다. 주로 어떤 사람이 자신의 말, 자신의 인식을 불법(佛法) 중에 섞어 넣음으로써 조성된 것으로,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교훈이다. 그러나 어떤 제자는 속인의 마음이 제거되지 않아 말재주, 글재주를 과시하려는 마음에 집착하여 마성에 이용당하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佛法)을 파괴하고 있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또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겠다. 석가모니부처가 말한 법은 바로 이렇게 파괴된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인 교훈이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대법(大法) 각 지역 책임자 또는 어떤 제자가 한 말을 녹음하거나 비디오를 찍을 수 없으며, 더욱이 문자로 정리하거나 서로 전하여 보게 할 수 없다. 이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며 또 어느 한 사람을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大法)을 수정(修正)하는 것이다. 대법(大法) 수련생의 법학습교류회와 총회(總會)에서 동의한 각지 총보도소의 활동을 제외하고, 대법(大法) 중에서 유전되고 있는 대법(大法)의 것이 아닌 어떠한 것도 모두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임을 기억하라!”[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내가 당신들에게 남겨 준 수련형식을 개변할 수 없다. 내가 하지 않는 것을 당신들은 하지 말고, 내가 사용하지 않는 것을 당신들은 사용하지 말며, 내가 수련 중에서 어떻게 말했다면 당신들은 곧 그렇게 말하도록 하라. 주의하라! 자신도 모르게 불법(佛法)을 개변함도 마찬가지로 불법(佛法)을 파괴하는 것이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大法) 중에서 유전되고 있는 대법(大法)의 것이 아닌 어떠한 것도 모두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임을 기억하라!”[2]

밍후이왕이 발표한 편집부 문장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에서는 “수련생 속에서 특별연설을 하거나 혹은 순회교류를 하는 것은 난법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이 그들이 연설 난법에 대해 “밍후이왕에는 이런 것이 없다”고 지적하면, 그들은 자신들도 법에서 깨달은 것이라며, 아울러 “밍후이왕 내부 역시 구세력이 배치한 사람”, “밍후이왕은 층차가 낮은 사람이 보기에 적합하다” 등등의 말로 수련생들을 현혹하고 자신을 변명한다.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중에서는 이런 한 단락 문답이 있다.

“제자: 밍후이왕은 난법을 제지하는 문장을 연속 발표했지만, 어떤 대륙 수련생은 여전히 청성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부: 그렇다. 사악에 통제되어 밍후이왕에 대해서도 반대한다. 여러분은 내가 왜 밍후이왕에 소식을 발표하는지 아는가? 바로 여러분에게 그것이 믿을만하다고 알려주는 것이며,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각도를 바꿔 말하면, 사부도 보고 있기에, 너무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3]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밍후이왕이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의 작용은 대신할 수 없으며, 그곳은 우리가 박해 진상과 대법,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형세를 내보내는 가장 중요한 창구이다.”[4]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각종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착실히 세 가지 일을 해야 하며 시간을 아껴 사람을 구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바로 제자의 본분이다. 또 엄혹한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밍후이왕을 소중히 여기고 애호해야 한다.

이상은 현지에서 발생한 일부 현상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과 깨달음으로, 맞지 않는 곳이나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영원히 기억하라’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5-2004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7/408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