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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게 된 좋은 이웃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된다. 직장과 아파트단지에서는 내가 대법 수련을 하고 있는 것을 다 알고 있고, 나도 항상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며 엄격하게 스스로 요구한다. 개인의 이미지와 대법의 명성에 주의하며 정정당당하게 일을 하면서 중생을 자비롭게 대한다. 그러므로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나를 존경하고 신뢰한다. 그런 것들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데에 좋은 기초가 되었다. 직장과 아파트단지 사람 중에 진상을 알고 나서 삼퇴한 사람이 매우 많다. 다음은 진상을 알게 된 이웃의 이야기다.

60세인 이웃은 참으로 고생이 많은 사람이다. 그녀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화를 참지 못하고, 승부욕이 매우 강한 사람인데 매일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힘든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도 편안한 날이 별로 없는데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집안 환경도 번거롭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의 큰아들은 집안일을 조금도 돕지 않는 게으른 사람이라 종일 아들 걱정을 한다. 그런 어려움이 오랜 기간 계속되다 보니 피곤에 찌든 그녀의 남편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

어려울 때일수록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2012년 가을 그녀의 손자가 친구와 놀다가 오른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치료를 해주어야 했는데 방도가 없어서 난감했다. 치료비도 없고, 치료해줄 보호자도 없으니 딱한 일이었다. 당장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데 치료비를 구할 수가 없어서 슬프게 울어 눈이 퉁퉁 부었고,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그때 나는 돈을 빌려 집의 내부공사를 하는 중이었다. 나는 그녀의 딱한 사정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반문해보았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집수리가 중요한가?’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리키는 진정한 깨달음은 바로 우리가 연공(煉功) 과정 중 사부가 말한 법(法), 도가의 사부가 말한 도(道)에서, 수련과정 중 자신이 마주친 마난(魔難)에서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는가 없는가, 이해할 수 있는가 없는가,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 수련 과정 중에서 이 법에 따라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주셨다.

나는 이웃을 찾아가서 “내가 집수리를 잠시 미룰 것이니 먼저 이 돈 1만 위안(약 170만 원)으로 아이 치료부터 해주세요”라고 했다. 이웃은 펑펑 눈물을 흘리며 흥분해서 떨리는 손을 내밀어 나를 잡고 내 이름을 부르며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며 돈을 빌리려고 했지만 빌리지 못했고, 어떻게 거절당했는지를 말했다. “많은 친척과 친구, 심지어 내가 도와줬던 사람에게 사정했어도 모두 돈이 없다며 빌려주지 않아서 걱정이 태산 같았다. 이젠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녀는 혼잣말로 아주 작게 “당신이 이렇게 좋은 사람인 줄 몰랐다”고 했다. 그녀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몇 번을 되풀이해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했다.

나는 “나에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대법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러자 그녀는 계속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일이 있고부터 그녀는 어디를 가든지 파룬따파 진상을 전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매우 감동했다.

한번은 그녀가 농촌 고향에 갔을 때. 그곳 마트에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의론이 분분했는데, 파룬궁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별별 말을 다 하고 있었다. 그녀는 더는 듣고 있을 수가 없어서 나섰다. “파룬궁은 당신들이 말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한 후 바로 파룬궁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TV에서 말한 천안문 분신 자살사건은 조작된 것으로 국민을 속인 것이다. 지금 공무원을 좀 봐라. 정말 국민을 생각하며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TV에서 (공산당 정부가) 국민을 위해 어떻게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 모두 헛소리다. 장쩌민(江澤民)이 정권을 잡고부터 국민에게 좋은 일은 하나도 한 것이 없다. 부정부패만 양산했을 뿐이다. 당신들은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그들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다. 우리 직장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진정 우리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구에게나 모두 공평하게 대하고, 모두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을 존경하고 신뢰한다. 그들은 모두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좋은 사람이다. 등등 그녀는 많은 말을 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나서 “원래 그런 것이었구나. 우리가 모두 속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공산당이 정말 끝장인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파룬궁을 반대하지 말자”고 했다. 그녀는 모두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일러주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감동해서 “고마워요. 당신은 우리를 대신해서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이웃”이라고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몇 년 동안에 그녀의 성격은 점차 좋아졌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착하게 대해주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녀가 일할 때 함께 또는 근처에서 일한 사람들이 그녀의 집에 가게 되면, 나는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고, 그녀도 자주 그 사람들에게 “우리 이웃은 파룬궁을 수련한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그 사람은 당신들을 위해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과거 공산당(共産黨). 공청단(共靑團). 소선대(少先隊)에 가입한 적이 있으면 탈퇴해야 한다. 그리고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대법사부께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고 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좋은 이웃인 그녀는 매일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있다. 그러면서 항상 다른 사람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이웃이 있다. 나도 파룬궁수련생처럼 진심으로 모두에게 착하게 대할 것“이라고 말한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26/408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