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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복을 받다

글/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0대 신 수련생이다. 대법을 수련한 지 1년이 안 됐지만, 수련 과정 중의 몇 가지 작은 일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신사신법하여 병업 관(關)을 넘어가다

작년 초가을 어느 저녁, 나는 옆집 사람과 같이 나가서 장을 봤다. 내 오른발등이 간지러워서 왼발로 비벼 잠시 가렵지 않았다. 모기에 물린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장을 보고 와서 신발을 벗고 오른발등을 보니 돌기가 십여 개나 있었다. 콩만 한 크기에 딱딱한 느낌이었고 또 간지럽고 아팠다. 왼발을 보니 발등에도 많은 작은 돌기가 생겼다. 다음 날 팔과 손에도 생겼는데 그 돌기의 표피는 딱딱했고 안은 물과 같은 것이라 매우 무섭게 보였다.

처음에 마음이 몹시 두려웠고, 사부님 법신을 봤을 때 마음이 편해졌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두려움 역시 집착심이다.”라고 하셨다.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자 그 돌기가 별로 아프지 않았다. 나는 평상시처럼 5장 공법을 하고 이어서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 중에 그것들을 해체해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하지 못하게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고 법공부를 많이 했다.

셋째 날 기적이 나타났다. 손발이 가렵지 않고 돌기도 작아졌으며 또 어떤 것은 이미 오그라들었다. 이때 뜨거운 눈물이 눈시울에 가득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허스(合十) 하고 큰 소리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일은 작년 11월 하순에 발생했다. 갑자기 내 목 안에 가래가 생긴 것을 느꼈다. 하지만 아무리 뱉어도 가래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소업(消業)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렇게 10여 일이 지났다. 어느 아침에 2장 공법을 할 때 갑자기 목이 몹시 답답했다. 숨쉬기 매우 힘들었고 심장도 빠르게 뛰었지만 참으며 5장 공법과 발정념을 다 하고 크게 숨 쉰 후 겨우 심장 박동이 정상이 됐다. 머리와 몸에 땀이 많이 났는데 사악한 구세력이 나를 교란하는 것으로 알고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침대에 누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했다. 몇 번 읽었는지 모르고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누가 나에게 “좀 기침을 하면 된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정말 기침했고 목에서 뭔가 나왔음을 느꼈다. 나는 무엇인지 한 번 보려고 티슈를 가져와 티슈 위에 뱉었다. 빨갛고 땅콩보다 큰 것이었다. 상세히 보려고 했는데 잠이 깼다. 목이 가벼워졌고 숨 쉬는 것도 편해졌다. 나는 기분이 좋아 남편 수련생에게 “내가 소업했어요. 사부님께서 내 목의 것을 가져가셨어요.”라고 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한 번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법공부하고 연공 과정 중에 내 몸에 있는 작은 병, 예를 들어 활액막염(滑液膜炎), 양손 관절통 등도 점점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다.

2. 진상을 알려 기적이 나타났다.

다른 기적은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나타났다. 작년 여름 내가 장을 보러 나갈 때 마침 옆 동에 사는 아줌마와 마주쳤다. 우리는 같이 마트에 갔다. 마트에 가면서 이야기를 통해 이 아줌마를 알게 됐다. 이 아줌마는 70여 살이고 선천적 장애로 혀가 짧아서 말할 때 잘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14살부터 밭에서 일했다. 지금 남편이 죽고 자식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쓰레기를 주워 생활한다.

그 아줌마의 왼 손가락은 펼 수 없었다. 왜 그런지 물으니 그녀는 넘어진 거라고 말했는데 당시에 얼음판에서 넘어졌다고 했다. 그때 왼팔이 부러져서 그저 팔만 치료했다. 뜻밖에도 팔이 나았지만, 손은 오히려 굽어졌다. 가는 길에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나는 그녀를 소선대(少先隊)에서 탈퇴시켰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읽으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줬다.

둘째 날 내가 출장을 갔다. 일주일 뒤에 돌아와 다시 이 아줌마를 만났다. 그녀는 나를 보고는 내 손을 잡으면서 “동생! 좋은 소식을 알려줄게. 내 왼손이 잘 펴졌어. 정말 기적이야.”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정말이었다. 그녀의 왼손이 펴졌고 게다가 매우 유연했다. 그 아줌마가 그날 집에 돌아간 다음,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다. 셋째 날은 왼손이 부었는데 특히 관절 부위가 많이 부어 빨갛게 윤이 났으며, 아파서 견딜 수 없어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넷째 날에 일어나서는 손이 아프지 않고 붓기도 가라앉았으며 게다가 손이 펴진 걸 알았다. 그 아줌마가 기쁘게 나에게 “역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내 여동생이 오면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머리를 끄떡이며 좋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늘 제자를 보살피실 뿐만 아니라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기만 하면 또 삼퇴한 사람이라면 모두 수혜가 무궁하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25/408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