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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행이 거짓을 폭로하고 인심을 바꾸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 사람이며 1997년에 운이 좋아서 천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우주 대법을 얻었으며 사부님의 보호 아래 20년의 수련 길을 걸어 오늘에 이르렀다. 열악한 환경에서나 혹은 풍족한 환경에서도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나를 박해한 사람들도 피해자이며 대법이 구해야 할 생명이므로 그들에게 원한을 품지 않았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겨서 진수(眞修), 실수(實修)했다.

수련의 길에서 일어난, 속인이 보기에는 작은 선행이라도 상대에게는 좋은 미래가 있게 하고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지은 죄를 감소시킨다.

1999년 12월, 나는 이웃 마을 대법제자 몇 분과 함께 베이징에 대법을 위해 청원하러 가는 도중에 버스터미널에서 경찰에게 검문당하고 구금됐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는 것을 알고 우리를 각자 다른 방에 가두어 신분증을 확인했다. 몇 시간 후 향(鄉) 파출소와 정부 공무원들이 급히 달려왔다. 파출소 경찰 두 사람, 정부 공무원 세 사람은 나를 보자 큰 욕설 퍼부었으며 한 경찰은 나를 마구 때리면서 땅바닥에 눌러 놓고 수갑을 채웠다. 나를 경찰차에 태운 후 그들은 계속 엄청난 욕설을 했다. 나는 차 안에서 묵묵히 ‘홍음(洪吟)’ 중의 ‘마음고생(苦其心志)’을 외웠다.

한동안 지나서 그들은 차를 세우고 나를 차 안에 수갑을 채워놓고 식사하러 갔다. 돌아올 때 나를 때렸던 경찰이 다른 사람의 부축 하에 차에 오른 후 나에게 “파룬궁은 병 치료를 할 수 있으니 당신이 내 다리를 치료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원인을 물어보니 차에 치였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파룬궁은 치료하지 않으며 저도 치료할 줄 모릅니다. 제가 돈을 드리겠으니 병원에 가서 치료하세요.”라고 말하면서 돈을 주니 그는 받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태도가 급변했다. 내 수갑을 풀어주면서 “수갑을 차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그의 태도는 온화해졌고 날 때리지도 않았다.

이튿날 아침, 정법위서기(政法委書記)와 부향장(副鄉長)이 날 사무실로 불렀다. 내 얼굴은 이미 전날 저녁에 얻어맞아 코가 시퍼렇게 되고, 얼굴이 부어올랐으며 두 눈이 빨갛게 되었다. 그들 둘은 나를 보자마자 서로 동조하면서 마구 욕을 했다. 나는 ‘마음고생’을 외웠다. 그들 욕설이 끝나자 나는 웃으면서 “지도자님 화내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 물 두 컵을 따라서 그들 앞에 놓았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자네도 인간성이 있어.”라고 말하며 그들은 웃으면서 날 파출소에 돌려보냈다. 얼마 지나서 파출소의 한 경찰은 나에게 “오늘 당신을 집으로 보낼 것이며 감금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점심때 나는 안전하게 집에 돌아왔다. 나와 같이 있었던 수련생 몇 사람은 경찰에게 심하게 얻어맞고 구금됐다.

2000년 봄, 진(鎭) 정부 610, 관리구역 인원은 나를 시시각각 감시하면서 내가 다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까 봐 걱정하면서 관리구역 여직원을 우리 집에 파견해 있게 했다. 나는 그녀를 선의로 대해주었다. 어느 날 나는 그녀에게 물만두를 빚어 대접하자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주세요.”라고 하자, 나는 “언제나 저는 진실한 말을 해야 하며 방송에서 나오는 파룬궁에 대한 비방을 믿지 마세요.”고 말했다. 그녀는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틀 후 그는 상사에게 나를 감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느 우연한 기회에 다시 그녀를 만나 아주 친절하게 서로를 대했으며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주면서 탈당하게 했다.

근년에 나는 딸 집에서 아이 돌보았으며 이웃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주고 진상 자료를 끊임없이 가져다주면서 삼퇴하게 했다. 어느 날, 금방 이사 온 중년 여성을 만났는데 아기를 보는 같은 상황이어서 자연히 서로 교류할 수 있게 됐다. 내가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 말해주자 그녀는 악담하고 기분 나빠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가버렸다. 나는 그녀가 거짓말을 믿고 너무 중독됐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다른 기회에 말하려 했다. 어느 날, 집 근처에서 그녀를 보고 다시 진상을 말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더 화를 내어, 나도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를 포기하지 않고 내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배치하실 것이라고 믿었다.

과연 어느 날 점심때, 갑자기 비가 내리는데 우리는 1층에 살아서 창밖을 내다보니 이불이 건조대에 있어서 어느 집에서 말리는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뛰쳐나가서 거두어 복도에 놓았다. 이튿날, 아이를 돌보는 우리 몇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그 중년 여성도 아이를 안고 위층에서 내려왔다. 그녀는 어제 비가 올 때 집에 있지 않아 이불이 비에 젖을까 봐 걱정했었는데 집에 와보니 이불이 복도에 놓여 있어 누가 들여놓았는지 그래도 좋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제가 들여놓았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예전의 태도와 다르게 “당신은 정말 좋아요,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하루 지나서 그녀에게 또다시 파룬궁 진상을 말해주자 그녀는 즐겁게 받아들이며 어릴 적에 가입했던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젊은 여성이 아이를 안고 밖에서 놀고 있어서 나도 아이를 안고 가서 그녀와 대화했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일자리 찾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나는 그에게 공산당 조직에 가입했는지 물어보니 그녀는 공청단에 가입했다고 했다. 나는 탈당해 평안을 보장하라고 말해주니 그녀는 잘 믿지 않으면서 나에게 어떻게 많은 일을 알고 있는지 묻자 나는 파룬궁에 대해 들어보았는지 물었다. 그녀는 “그럼 당신은 파룬궁 수련자예요?”라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했다. 그녀는 아이를 안고 급하게 집으러 돌아갔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걱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꼭 그녀를 구원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며 같은 아파트에 사는 건 큰 연분이어서 사부님께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렸다.

어느 날, 나는 아이를 데리고 놀다가 다른 아파트 입구에서 한 중년 여성이 아이와 같이 노는 것을 보고 다가가 말했다. 대화 중에 같은 고향 사람인 것을 알고 더 친절히 대화했다. 나는 그 아이가 지난번 젊은 여성이 데리고 온 아이인 것을 알아보고 물어보니 그녀는 자기가 아이 할머니라고 알려주면서 집 주소도 알려줬다. 나는 저녁에 아이가 먹을 것 및 진상 자료를 들고 아이 할머니 만나는 기회 이용해 그 젊은 여성에게 상세히 대법 진상 및 삼퇴에 대해 말해줬으며 연속 세 번을 갔다. 마지막에 그녀는 “아주머니, 난 모든 것을 알았어요. 대학 다닐 때 입당했으며 실명으로 탈당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처음에 파룬궁 수련자라고 들었을 때 파룬궁 수련자가 아이를 납치한다는 헛소문 듣고 너무 놀라서 아이를 안고 집으로 달아났다고 했다.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중공의 거짓선전으로 많은 사람이 중독된 것을 알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사람 구할 수 있는 유한한 시간에 나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해서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하겠다.

 

원문발표: 202032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4/402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