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당신은 가족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알렸는가?

[밍후이왕] 신종 폐렴 때문에 큰 재난이 눈앞에 닥쳤다고 말할 수 있다. 당신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알고 있는가?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이해했는가?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전했는가? 아래 두 사례를 통해 당신이 꼭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

1)

나에게는 산속에 사는 친척이 있는데, 가는 길이 험하고 교통도 불편하다. 먼 길을 가다가 항상 가까운 길을 잃는데 일 년에 몇 번 가지 못한다. 갈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고, 꼭 기억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외우라고 재삼 당부한다.

작년에 그는 구강암에 걸렸다고 했다. 섣달 초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는데 그는 말을 잘했고 에너지가 넘치고 목소리가 또렷했다. 내가 일이 있어서 바쁠 때라 더는 말하지 못했다.

이틀 전에 다시 전화를 해서 친척은 대략적인 과정을 말했다. 병이 걸리고 나서 얼마 후 대도시에 가서 검사를 받으려고 우한에 갔다. 앞의 두 병원은 증상만 보고 검사도 별로 하지 않고 구강암이라고 하면서 보증금 12만 위안(약 2천만 원)을 내고 입원해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다른 병원에 갔는데 고지혈증이 있다고 해서 7천~8천 위안(약 120만~140만 원)을 써서 고지혈증 수치를 낮췄다. 고향에 돌아가서 병원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검사도 안 했는데 그 의사는 어떻게 구강암이라고 할 수 있냐고 했다.(물론 위로의 말일 것이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두 달 동안 고생했어요. 입이 벌어지지 않고 밥 먹기가 어렵고 먹으면 아팠어요.” 내가 물었다. “내가 알려준 아홉 글자가 생각나지 않았나요?” 그가 대답했다. “생각은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았고 ‘파룬따파’ 네 글자만 기억이 났어요.” 내가 말했다. “‘하오’만 보태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총 아홉 글자네요. 기억했나요?” 그는 기억했다고 했다.

그의 목소리를 들으니 발음이 정확하고, 목소리는 예전보다 우렁찼으며 말에는 힘이 있었다. 나는 다시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가족과 친척에게 알려주고 기억하게 하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재삼 당부했다.

2)

어제 출근해서 막 쓰촨성 고향에서 온 한 여자 동료와 이야기했는데 여기저기 성을 봉쇄하고 마을과 길목을 봉쇄하고 체온을 재서 많이 번거로웠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오가면서 체온을 재는 것도 위험해요. 우리 지역은 아직 괜찮아요. 아무 일도 없어요. 어떤 곳은 사람을 놀라게 해요. 감염되면 지역 사람들이 모두 위험해요. 모두 격리시켜야 해요.” 그녀가 말했다. “그건 정말이에요. 정부에서 일하는 사촌 여동생이 있는데 매일 가족들 체온을 재서 밤에는 집에도 못 가고 밖에서 살고 있어요.”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들어봤어요?” 그녀가 대답했다. “알아요. 당신이 말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말하면 생각이 나요. 고향에 구 씨라는 분이 전에 말했지만 믿지 않았어요. 좀 미신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말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정말 도움이 돼요. 매일 밖에서 다니면 정말 위험해요.” 그녀에게 위에서 말한 친척 이야기도 들려줬다. “당신이 꼭 어떻게 하라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방법과 선택 중에서 한 가지를 더하는 거예요. 지금 우한의 그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목숨을 보전할 방법을 하나라도 더 원하지 않고 그런 말을 듣지 않겠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러게요. 돈도 안 들고 힘도 안 들고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되는데요.”

잠시 후 나는 그녀가 통화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상대방은 여자 목소리였다. 아마도 그녀의 사촌일 것이다. 그녀가 고향 사투리를 썼기 때문에 나는 잘 알아듣지 못했고 다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몇 글자만 들렸다. 아마 남편이 기억하고 외우게 해주라고 사촌 여동생에게 말하는 것일 거다. 그녀가 전화를 끊고 나서 나는 그녀를 칭찬했다. “당신은 사촌한테 정말 관심이 많네요.”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질병이 완화되고 치료되고 전화위복이 되고, 재난 앞에서 상서롭게 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복과 평안을 가져다주었는가. 십여 년 동안 밍후이왕에서 사례는 수없이 많다.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모두 이런 신체 경험을 하거나 이런 실제 인물과 사실을 직접 들었다.

사람의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천지가 모두 안다. 여러분, 큰 전염병 앞에서 친척과 친구는 모두 우리 신변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모두 우리 육친이다. 당신은 말할 수 있고 전화할 수 있으며 대면해서 아홉 글자 진언을 전해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인정(認定)이고, 파룬따파에 대한 인정이다. 파룬따파는 불법수련이다. 아홉 글자 진언은 당연히 불법의 위력이 있다. 중생을 보호하고 선량한 사람을 보호한다.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하고 전하는 것은 고귀한 선념선행(善念善行)이고 하늘이 주는 행복과 평안이다. 당신이 친척과 친구의 손을 잡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전염병의 재난을 지나 밝고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2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9/401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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