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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 붙잡겠다던 경찰관, 오늘 내게 감사하다고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전 날의 하루는, 40대의 남성이 10대 여자아이를 데리고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는 것)를 권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이 억울하게 박해를 당하는 것을 아시나요?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요.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자 공산당이 ‘천안문 분신조작 사건’을 꾸며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했어요. 우리 이곳 학생들의 교재에서는 ‘천안문 분신’을 모두 삭제했어요. 전 세계에서 모두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지만, 중국공산당만 박해하고 있어요. 중국공산당이 출현한 이래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늘이 공산당을 멸하려 하니, 당신은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기를 바랍니다!”

이 남성은 횡포를 부리며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 저는 말했습니다. “알아요. 경찰관이죠.” 남성이 말했습니다. “알면서도 빨리 가지 않네! 더 말하면 당신을 붙잡을 거야!” 저는 애석해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왜 제 말을 못 믿으시나요? 저는 그저 당신과 가족이 평안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말을 마치고 저는 떠났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음날 저는 또 이 남성을 만났습니다. 저는 다가가 그에게 인사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또 만났네요.” 여자아이가 저를 보고 필사적으로 길가로 그 남성을 밀쳐냈습니다. 아마 그가 정말 저를 붙잡을까 봐 걱정됐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큰 전염병이 왔어요. 얼른 ‘삼퇴’해서 평안을 보장받으세요. 제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줄게요.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를 탈퇴하세요. 당신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자주 외우는 것을 명심하세요.”

뜻밖에도 그가 큰 소리로 답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또 여자아이에게 가명을 지어줘서 소년선봉대를 탈퇴시켜주고 싶은데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여자아이가 대답하기도 전에 남성은 여자아이를 대신해 큰 소리로 답했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여자아이 스스로 동의해야만 되는데’라고 생각해 여자아이에게 또 한 번 물었고, 여자아이는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흐뭇하게 긴 한숨을 내쉬면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 온 가족이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축원합니다!” 남성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왜 이 사람은 하루 만에 태도가 이렇게 완전히 바뀐 걸까? 차이가 너무 크다!’ 저는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그는 분명 큰 전염병이 발생한 일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경찰관은 일반적으로 모두 파룬궁 수련생의 선을 권하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듣지 말아요. 파룬궁은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중생을 구하는 것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아요.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말아요! 큰 재앙이 올 때 당신과 가족이 소멸되게 하지 말아요’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분명 파룬궁 수련생이 말한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파룬궁 수련생이 정말 그와 가족을 구한다는 것을 깨달아 비로소 변화가 이처럼 컸던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029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9/400953.html